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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초간단콩나물뭇국만들기 #황태가루 #멸치가루 #천연조미료가루를 콩나물뭇국

천연조미료를 직접 만들어서 거기에 황태머리,

전복껍질, 표고버섯기둥, 파뿌리 등등을 넣어서 늘상

두 들통으로 천연조미료해물육수나 황태육수를 만들어 놓는데,



그 육수가 두통남아 있기는 했지만,

이번에는 좀더 진하면서도 초간단하게 모든 재료들을 한꺼번에 넣어 주고

황태가루와 멸치가룰 넣어서 끓여낸

콩나물무우국 입니다.



콩나물도 시원한 역할을 하지만 무도 마찬가지이지요.

무 한토막이 남아 있어서 무만 넣고 아무것도 안 넣고 뭇국을 끓이기는

좀 거시기해서 콩나물도 넣어서 시원하고 진한

콩나물뭇국을 맏들었습니다.



간은 새우젓과 갈치액젓 두종류를 사용했고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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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황태가루와 멸치가루를 넣어 줍니다.
무 한토막을 가로 4등분으로 썬 후에 편으로 썰어 줍니다.
썰은 무 넣어 주고 콩나물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다진마늘, 썬파도 넣어 주고 새우젓도 넣어 줍니다. 마지막 간은 갈치액젓으로 해 줍니다.
생수를 가득 넣어 주고는 끓여 줍니다. 팔팔 끓어오르면서 올라오는 거품들을 제거하고 맑은 국으로 만들어 줍니다.
황태가루로 인해서 뽀얗게 국물이 나왔습니다. 간을 보고 갈치액젓으로 추가로 넣어 주면서 맞춰 줍니다. 중불에서 은근하게 끓여 주면 완성입니다. 매콤하고 칼칼한 맛을 원하시면 청양고추를 송송 썷어 넣고 끓이시면 되고요. 나중에 드실때에 고춧가루를 살짝 뿌려서 드셔도 칼칼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초간단하면서도 진하고 시원한 국물맛을 만들어내는 콩나물무우국 완성입니다. 멸치가루나 황태가루가 없으시면 황태머리와 멸치를 볶아 준 후에 다시마 넣고 육수를 내어서는 만드셔도 됩니다. 미리 육수를 많이 만들어서 냉장보관하셨다면 그것을 사용하셔도 되고요.

등록일 : 2021-11-13 수정일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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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1

고요씨 2021-11-16 16:08:47

황태가루와 버섯가루 대신에 멸치육수 내고 갈치액젓 대신 집에 있는 멸치액젓 넣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쉐프의 한마디2021-11-17 08:31:30

멸치육수를 내서 멸치액젓으로 만드셔도 맛있습니다. 집에 있는 것을 활용하시는 것이 좋죠 ^^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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