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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랑주부

무 코다리조림 매운 양념 쏙 베인 밥도둑 수산물 요리

제철이라 맛있는 무와 코다리를 매운 양념에 졸여서 맛있는 코다리조림 만들었어요.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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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들어간 코다리조림은 무가 맛있는 가을 겨울에 만들면 정말 맛있어요!
무는 너무 두껍지 않게 0.5cm 정도로 썰어주세요.
양념이 쏘옥 베이고 쫄깃부드러운 무조림이 만들어져요.
무를 제일 밑에 깔아주고,
위에 양파 한개 채썰어서 올려줍니다.
코다리조림 양념장 만들어요.
양념장에 들어가는게 엄청 많아보이죠~ㅎㅎ
조청이 들어가면 나중에 쫀득한 느낌의 코다리조림으로 먹을 수 있어서 넣으면 좋아요.
국간장, 진간장도 반반 넣어주면 더 감칠맛 좋구요.
참치액젓은 넣으면 좋고~ 없으면 간장을 좀 더 넣어주세요.
단맛은 모자라면 올리고당이나 조청을 더 넣어서 맞춰주세요.

고추장 2숟갈, 고추가루 1숟갈, 국간장 1숟갈, 진간장 1숟갈, 매실청 1숟갈, 조청 (물엿) 1.5숟갈, 맛술 2숟갈, 다진마늘 1숟갈, 다진생강 0.3숟갈, 후추, 기름 1숟갈, 참치액젓 0.5~1숟갈 (생략 가능)

조청이 들어가면 더 쫀득한 느낌으로 졸여집니다.

무, 양파 위에 코다리 올리고 청양고추도 넣어주세요.

매콤한게 좋다면면 청양고추 2-3개 넣어요.

양파 까지 잠길 정도로 물을 양념장과 섞어주고
(이 때 물은 쌀뜨물이나 다시육수로 넣어주면 맛있어요)
코다리 위에 뿌려줍니다.
대파도 썰어서 올리고 끓여주세요.
처음에는 센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뚜껑 덮고 졸여주세요.
중간에 밑에 눌러붙지 않도록 양념을 살짝 섞어주면서 끓여줍니다~
양념이 거의 없어지듯 무가 부드럽게 익으면 불 끄면 돼요.

코다리 위에 양념을 중간중간 얹어주면서 졸여주세요~

등록일 : 2019-10-01 수정일 :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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