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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달걀요리 #냉이요리 #냉이미나리자춘권만들기 #봄향기가 나는 냉이미나리 자춘권

달걀요리 봄나물요리 색다른 봄나물요리

자춘권이라고 하는 것은 달걀을 얇게 부쳐서는 속의 여러가지 내용물들을 넣고

전분물을 입혀 준 후에 튀기거나 부쳐주는 것인데요.

이번에는 봄이니까!!! 봄나물과 향긋한 미나리를 넣고 만든 자춘권입니다.

밥블레스유에서도 이 자춘권이 나왔는데 명칭을 잘 모르는 것 같더라구요.

냉이, 미나리, 양파를 볶아 준 후에 달걀로 돌돌 말아서는



전분물에 한번 적혀주시고는 부쳐 주었습니다.

물론 튀기시면 더욱 맛있기는 하지요. ㅎㅎ
5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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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봄향이가 물씬 풍기는 냉이와 미나리, 그리고 양파를 준비했습니다. 여기에 달걀만 있으면 끝이지요.
모든 재료들을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재료들을 볶아 주세요. 그리고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해 줍니다. 취향에 따라서 굴소스로 간을 하셔도 되고요. 그런데 물기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소금으로만 간을 해주었습니다.
볶아낸 재료들을 그릇에 담아 주시고요.
전분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분가루에 물을 넣어서 묽게 만들어 줍니다. 여기에도 소금간을 조금 해주었습니다.
달걀은 풀어서 얇게 부쳐 줍니다. 얇게 여러장을 부쳐 주세요. 그래야 재료들을 넣고 넉넉하게 냉이미나리자춘권을 만들 수 있겠지요. 당연히 달걀푼 것에도 소금간은 필요합니다.
얇게 부쳐낸 달걀지단에 볶아낸 재료를 넣고는 돌돌 말아 주는데
마지막 끝부분에는 만들어 놓았던 전분물을 살짝 넣어 줍니다. 그래야 흐트러짐이 없이 부쳐낼 수 있기 때문이고요. 끈기가 생겨서 돌돌 만것이 풀어지지도 않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돌돌 말아 놓은 자춘권을 마지막에 다시한번 전분물을 살짝 담궈 줍니다. 앞뒤로 골고루 담가 주세요.
그리고는 달궈진 팬에 기름 두르시고는 중불에서 노릇노릇하게 부쳐 줍니다. 취향에 따라서 튀겨 주셔도 좋고요. 그럼 전분물을 듬뿍 발라서 튀겨주세요. 원래 자춘권은 나중에 전분물을 입혀서는 튀기는 것이 정석이기는 하지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완성접시에 담아 주고 통깨 솔솔 뿌려 주면 봄향기 듬뿍 품기는 냉이미나리 자춘권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19-03-25 수정일 :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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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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