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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감자옹심이만들기 #연두순으로 간편하면서도 깊고 진한 국물맛을 내서 먹는 감자옹심이

비가 오고 유독 겨울이라는 느낌이 팍팍 드는 쌀쌀한 날씨에는
뜨거운 국물의 음식이 자꾸만 생각이 나지요.
추위에 떨고 온 그런 날에는 속을 확 풀어주는 감자옹심이로 추위를 한방에 날려 버릴 수 있지요.

쉽고 간단하게 감자전믹스를 이용해서 감자옹심이를 만들었는데
육수는 천연조미료를 사용하고 깊고 진한 맛을 내어 주는 연두순으로 간을 맞춰 준 토핑도 없은 온전한 감자옹심이입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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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조미료를 다시팩에 넣고 육수부터 끓여 줍니다. 육수가 다 만들어지면 다시팩을 건져내어 주세요. 그리고 조그마한 통에 담아서 냉동실에 보관한 후에 또 사용하셔도 좋아요. 라면육수로
감자전믹스입니다. 이 감자전믹스로 감자옹심이를 만들지요. 감자전도 당연히 가능하지만 감자옹심이로 변신도 가능한 것이 감자전믹스이지요.
육수에는 다진마늘과 양파, 썬파를 넣어 줍니다.
감자전믹스에 물 2컵을 넣어 주고는 잘 섞어 주세요. 소금도 조금 넣어서 간을 해 줍니다.
요렇게 동글동글 작은 탁구공크기로 반죽해 주세요. 그럼 육수가 끓으면 바로바로 넣으실 수 있겠지요.
육수의 간은 연두순으로 해 줍니다. 그럼 감칠맛도 나면서도 간편하게 국물의 색이 변색되지 않게 간을 맞출 수 있어요.
국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이제 반죽해 놓았던 옹심이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는 다시한번 센불에서 팔팔 끓여주세요. 옹심이가 많이도 들어갔지요.
드디어 팔팔 끓어 오릅니다. 올라오는 거품은 제거해 주시고요.
여기에 후추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한두바퀴 둘러 주세요. 그럼 고소한 향과 함께 구수하고 담백하면서도 진한 감자옹심이가 완성되는 것이죠.
완성 대접에 푸짐하게 담아 주고요. 그 위에 통깨를 솔솔 부려 줍니다. 그럼 연두순으로 깊고 진한 맛을 낸 감자옹심이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18-12-08 수정일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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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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