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순두부찌개】국물이 시원 칼칼한 바지락 순두부찌개 만들기~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순두부 1봉지; 바지락 15개; 양파 1/2개; 대파 1/2줄기; 땡초 2개; 멸치가루 1.5T; 파뿌리 2개; 건표고버섯 2개; 다시마 2장; 다진마늘 1T; 후추 2번톡톡; 새우젓 2T; 국간장 1T; 고춧가루 3T; 식용유 1T; 참기름 1T; 굵은소금 1T

67,733

조밍키

【순두부찌개】국물이 시원 칼칼한 바지락 순두부찌개 만들기~

멸치육수랑 바지락으로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바지락 순두부 찌개를 만들어 보아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양념]

노하우 영상

조리순서Steps

물에 굵은소금 한스푼 넣고 바지락을 30분 정도 해감해주세요 (검은 비닐봉지로 덮어 주세요^~^)

해감할동안 멸치육수를 준비해 주세요~ 저는 건표고2개,파뿌리2개, 멸치가루1.5스푼,다시마2개로 육수를 냈어요~(다시마는 5분후 건져버리고 나머지는 더끓이시다가 육수가 우러나오면 건더기를 버려 주세요^^)

그사이 양파반개,땡초 2개,대파반줄기,육수에 들어간표고버섯을 먹기좋게 썰어놓고

해감된 바지락은 깨끗한물에 씻어주세요

뚝배기에 참기름한스푼,식용유한스푼,고추가루 세스푼 넣어 약불로 고추기름을 내어 주시다가
(뚝배기라 탈수 있으니 꼭 약불에서 해주세요~)

양파넣고 국간장한스푼 넣어 볶아주시다가

준비한 멸치육수를 넣어 주세요^~^

뽀글뽀글 끓어 오르면 바지락을 넣고 다진마늘 한스푼,후추톡톡,새우젓한스푼 넣어 주세요^~^

뽀글뽀글 끓어 오르면
순두부 한봉지를 삼등분으로 칼로
잘라 넣어 주세요
(자르실때 다 깨질수 있기 때문에 한번 자르시고 넣고 또자르시고 넣고 ~^^)

끓어 오르면 순두부가 부서질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레 저어 주세요^~^

마지막으로 대파랑 땡초 넣으시고

뽀글뽀글 끓여 주시면서 거품을 제거 해주세요 ^~^ 모지란간은 새우젓으로 해주세요^^
전새우젓 한스푼 더넣었어요^^

마지막 끓이 실때 계란하나 톡 깨서 넣어 주시면 비주얼이 더 좋지만 저는 칼칼한맛을 위해 생략했어요~ 국물이 어찌나 시원한지 둘이서 바닥까지 알뜰하게 한뚝배기 클리어 했슴돠ㅎㅎ

: 스푼은 밥수저 기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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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5-07 수정일 : 201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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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조밍키

소소한 집밥 이야기~♥

1큰술(1T, 1Ts) = 1숟가락	15ml = 3t (계량스푼이 없는 경우 밥숟가락으로 볼록하게 가득 담으면 1큰술)
1작은술(1t, 1ts)	5ml (티스푼으로는 2스푼이 1작은술)
1컵(1Cup, 1C)	200ml = 16T(한국,중국,일본) (미국 및 서양의 경우 1C가 240~250ml이므로 계량컵 구매 사용시 주의)
1종이컵	180ml
1oz	28.3g
1파운드(lb)	약 0.453 킬로그램(kg)
1갤런(gallon)	약 3.78 리터(ℓ)
1꼬집	약 2g 정도이며 '약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함
조금	약간의 2~3배
적당량	기호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해서 넣으란 표현
1줌	한손 가득 넘치게 쥐어진 정도 (예시 : 멸치 1줌 = 국멸치인 경우 12~15마리, 나물 1줌은 50g)
크게 1줌 = 2줌	1줌의 두배
1주먹	여자 어른의 주먹크기, 고기로는 100g
1토막	2~3cm두께 정도의 분량
마늘 1톨	깐 마늘 한쪽
생강 1쪽	마늘 1톨의 크기와 비슷
생강 1톨	아기 손바닥만한 크기의 통생강 1개
고기 1근	600g
채소 1근	400g
채소 1봉지	200g 정도

요리 후기 31

박지현666 2018-08-20 14:57:24

완전대박이예요!! 항상 돼지고기넣고만하다가 처음으로바지락넣은건데 진짜맛있어요^^ 매운거좋아해서 청양고추2개넣고 아쉽게 새우젓은없어서 일반소금하고 액젓으로간했지만 여태 했던 순두부보다 훨씬맛있습니다♥ 앞으로 이래시피로만 하게될꺼같애요

ohori 2020-04-22 08:43:36

다른레시피 보고 소금간했다가 망했었는데 이거보고 성공했어요! 간은 간장이랑 새우젓으로 해야되네요. 저는 참치액젓도 조금 넣었어요. 시원하니 가슴속까지 뚫리는맛!

꾸뀨규 2017-10-18 09:38:49

신혼이라 순두부찌개 처음 끓여봤는데 제가 끓인건지 싶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좋은 레시피 감사드립니다^^

쉐프의 한마디2017-10-19 10:19:20

앗~맛나게 드셨다니 행복하고 뿌듯하네요~미흡한 솜씨나마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ㅎㅎ 오늘하루도 행복하시기요~!감사합니다~♥♥♥

witchee0 2017-06-17 23:37:05

와 .. 진짜 제가 10번이 넘게 순두부찌개 실패했는데ㅠ (그냥 버린적도 있어요ㅠ ㅠ) 오늘 드디어 성공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쉐프의 한마디2017-06-18 09:10:46

와. . . 비주얼 갑이에요~!!완전 맛있어 보이는~!! 제꺼보다 훠얼씬 맛있어 보여요~!!감탄감탄~!!ㅎㅎ 리뷰감사해요~즐거운 휴일 되셔요~♥♥

하트숲 2018-01-12 23:12:23

래시피대로하면 맛있게 잘될까.. 반신반의했는데 남편이 너무 맛있다고 하네요~^^ 조미료 넣고 파는 양념장 넣은것 아니냐고 남편이 그러기에 노노 아니라고 있는재료로 만든거라 했죠~^^.. 제가 요리를 잘못하거든여ㅎㅎ; 덕분에 잘완성해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근데 바지락 설명대로 해감했는데도 약간 모래가 십히면 제가 해감을 못한거겠죠?^^;

쉐프의 한마디2018-01-13 09:59:47

맛나게 되셨다니 너무 기쁘네요^^ 바지락 해감은 여기에 자세히 적으면 글이 너무 길어져서 간단한 방법이라ㅎㅎ(하나라도 더 알려 드릴수록 글이 너무 길어 지드라구요ㅠ) 다음번에 하실때는 바지락은 입을 꼭 다물어 있고 알이 굵은걸로 골라오셔서 바지락을 비벼 주면서 한번 씻어주면 간혹 빈껍데기에 뻘만 머금고 있는게 1차 적으로 걸러 지구요~ 씻은후에 소금1T에 물1리터 정도 넣고 집에서 쓰는 밥숟가락도 같이 바지락이랑 넣어서 검은봉지 씌워서 냉장실에 한시간 정도 넣어놔 보셔요^^ 쇠냄새를 싫어 한다네요^^ 또 글이 길어 졌네욤;; 소중한리뷰 감사드려요~좋은하루 되셔요~♥♥

조은지73 2019-05-04 21:15:42

진짜 맛있어서 노트에 적어두고 앞으로 이 레시피로만 하려구요. 감사합니다^^!!

뷰티김공주 2017-11-25 13:50:10

순두부찌개는 사먹는건줄 알았는데 집에서 해먹어도 완전맛있네여~ 간단하고 너무 맛있었어욤

쉐프의 한마디2017-11-25 20:45:38

맛나게 드셨다니 너무 감사해용~~^~^ 날이 많이 추워지는데 따듯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셔용~♥♥

박보미0117 2018-06-11 19:07:57

순두부찌개 항상 실패했는데 요레시피 보고 성공했어요! 새우젓이 신의한수 같아용 감사합니다!

쉐프의 한마디2018-06-12 20:43:34

일반 맛소금보다 확실히 감칠맛이 좋드라구요^~^ 도움이 된거같아 기뻐용~~>▽< 후기도 두번이나 남겨주시고 완전 뿌듯하네요ㅎㅎ감사합니당~♥♥♥

엄리사 2019-10-02 13:26:26

신혼부부라 첫 순두부찌개도전이었는데 넘맛있었어요ㅈ매운고추가루썼더니 엽떡만큼 매웠다는ㅎㅎ

냥나나 2017-10-01 19:04:48

육수를 내지않고 햇는데도 맛잇어요! 간을 새우젓으로 하는게 포인트같아요 넘나 맛잇게 잘해먹엇어요ㅎㅎ

쉐프의 한마디2017-10-13 13:18:26

앗~!너무 늦게 확인을 했네요ㅡ0ㅡ;; 맛나게 되셨다니 너무 감사드려용~!!! 소중한 리뷰역시 너무 감사드리구요~복받으실꺼에요~♥♥♥

시냇가에 심은나무 2017-05-21 16:17:18

맛은 좋았는데 시댁 고추가루가 땡초만큼 매워서 전 먹기 힘들었어요^^ 고추가루 조절해서 저녁에 한 번 더 도전해보려구요^^

쉐프의 한마디2017-05-21 16:23:02

아고. . 저는 안매운 고춧가루 밖에 없어서 항상 땡초를 넉넉하게 넣었어요^^;; 저녁에는 안맵게 성공 하시길요~!!ㅎㅎ 감사합니당~~♥♥♥♥

맛있냠 2018-05-10 17:13:00

저번에 한번 만들어진 양념으로 순두부찌개 해먹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 한 요리가 훨씬 훨~~~씬 맛있어요!!! 진짜 너무너무 맛있네요 가족도 다 맛있다고 극찬을 해서 넘 뿌듯해요 짱입니다 ㅎㅎ따끈한 밥해서 같이 먹는 중인데 사 먹는거 안부러워요 잘 먹을게요 감사합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