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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붓한여인

겨울 보신용 닭개장

육개장이나 닭개장이나 뼈다귀해장국이나 음식이 사실 만드는게 다 비슷해요. 보이기만 복잡해보이지 절대복잡하지않으니, 어려워 마시고 한번 닭한마리 사다 끓여보세요.
9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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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물을 적히 넣고 소주를 조금넣어서 물이 끓으면 닭을 한번 삶아냅니다.
닭을 흐르는물에 씻어 다시물을 받고 재료넣고 푹 고아줍니다.(닭살은 발라내고 닭육수는 촘촘한 망에 기름기 걸러내 맑은육수만 사용) 더 매콤하게 먹고자하면 고추기름내서 만드세요.
배추나 얼갈이 배추를 소금을 넣고 데쳐내서 사용,
양념장을 미리 만들고 대파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둡니다/고추도 어슷썰어주고
볼에배추와파를 넣고 양념에 버무려줍니다.
발라낸 닭살은 다진마늘과 국간장으로 조물무쳐놓고 육수가 끓으면 배추를 넣고 끓이다 닭살을 넣어줍니다.
저는 그냥 배추 양념에 같에 넣어 버무려주었지만
처음부터 넣으면 닭살이 풀어질수 잇으니 닭살이 덩어리로 남길원하면 배추를 끓이다가 넣어주세요
닭육수는 거름망에 건져 맑은 육수만사용
육수가 끓으면 재료를 넣고 푹 끓여줍니다.
또 한 냄비 끓이게 되네요^^
은근히 푹 끓여주세요.
팁-주의사항
닭은 날개 끝부분 꽁지 잘라내고 기름기 많은 부분은 잘라버립니다.

등록일 : 2013-10-25 수정일 : 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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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1

엔지 2015-07-13 16:50:03

초복 삼계탕 대신 얼큰한 닭육개장을 만들어 보았어요. 친정 엄마 돌아가신 뒤로 음식 배우기가 여의치 않을거라 생각했었는데... 느타리 버섯과 숙주나물을 데쳐서 넣는 건 처음 따라 해봤어요. 향을 위해 깻잎도 넣었는데 괜찮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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