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추리알을 삶아서 까면 좋지만
메추리알 까다가 볼 일 다 본다~
그냥 깐 메추리알을 사다가 쓰는게 젤로 편한 듯
메추리알은 물에 헹구어주고
분량의 물과 설탕, 간장을 넣고
다시마도 같이 넣어 끓여준다
이제 끓여주기만 하면 끝!!!
중불로 끓여주고 팔팔 끓여지만
약불로 졸여준다
약불로 줄인 뒤 15분 정도 끓여주면
메추리알 색이 예쁘게 변한다
장조림 간장이 다 졸아질 때까지
끓일 필요까지는 없고
메추리알을 맛을 보고 간이
적당하게 베었다면 불을 끄고
식혀준다
식은 장조림은 간장을 조금만 채워서 통에 담아 둔다
남은 간장은 맛간장으로 요리할 때 사용해도 좋다
메추리알 장조림을 만들어 놨더니
아이들과 남편이 아침밥 먹으며
계속 퍼다 먹어서 딱 반으로 줄었다~^^;;
역시 단맛과 짠맛을 내주는
간장과 설탕의 비율이 참 중요하다
양념의 비율에 있어 설탕을 조금 줄이고
줄인 설탕의 양만큼 올리고당을 넣어도 좋다
꽈리고추가 있으면 같이 넣어
만들어도 참 맛있지만
초간단으로 메추리알만
간장 비율에 맞춰서 끓여주면
짜지 않고 딱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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