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간이 조금 싱겁다고 느껴서 집간장을 좀더넣었어요. 그러니 감칠맛과함께 저의 입맛엔 맞더라구요^^ 다시 확인해보니 나물의 양이 좀 많았던거같긴해요.^^;
윈터아이
2024-04-08 17:42
담백하게 먹는다고 소금으로만 했었는데 이렇게 먹으니 훨씬 손이 더 자주가네요^^ 맛있어요. 굿
윈터아이
2024-04-08 17:39
맛나네요. 전 1키로로 했구요 간장은 비율에 맞췄구요. 설탕만 반컵정도 했어요. 그래도 달긴해서 담번엔 설탕을 좀더줄어보려구요. 아 저흰 좀 달지않게 먹다보니 그런거같아요. 아주개인취향이라^^
윈터아이
2024-04-08 17:00
맛있습니다. 국수양 한줌이 남들보다 많았는지^^; 국수양에 비해 양념이 적은느낌이었는데도 간이 맞아서 맛있었습니다. 달게 먹는게 싫어서 단맛나는 소스들을 조금 적게 넣었는데... 맛보고 다 정량으로 맞추게 되더라구요. ^^
윈터아이
2024-03-23 21:12
저는 삼겹살 600g으로 하고 파2뿌리,양파반개, 숙주는 조금많이 350~400g정도 양념은 올리고당대신 매실청2스푼, 비정제설탕1스푼으로 대체하고 휘리릭 볶았어요. 살짝 슴슴해서 맛소금 두꼬집넣었더니 자극적이지않고 간도 적당하고 담백하다할정도로 좋더군요. 남편이 처음으로 먼저 이거좋다라고 하더라구요. ^^ 워낙 요리칭찬이 박한사람이라. 스크랩해두고 간간히 해먹을것같아요~~
윈터아이
2024-02-18 19:41
정말 맛있어요~ 감사해요^^ 얼갈이양을 얼마나해야할지 안나와서 3포기로 했어요. 데치기전에는 양이 많아서 냉동고에 넣어야하나 했는데 ^^; 데치고나니 양이 확줄어서 그대로 다했어요. 얼갈이를 데쳐서 하는줄모르고 시금치처럼 그냥넣어서 했었는데 데쳐야하는거였네요~~
윈터아이
2024-02-05 19:48
냉동에 오래있던 간고등어를 해치우려고 해봤는데 오~~ 맛있어요. 냉동에 좀 있다보니 구우면 냉동비린내가 나서 조림해봤는데 쌀뜬물이 냄새를 제거해준건지 괜찮더라구요. 생선조림 안좋아하는 남편도 맛있다고 하네요. 전 간고등어 큰거 한마리를 해서 양념은 다 반씩 넣었어요.
윈터아이
2024-02-01 15:58
전 3분 데쳤어요~ 잎사귀부분이 좀 연하게 되긴했는데 대신 흰부분이 딱좋게 데쳐졌어요^^ 단맛내는 건 안넣어도 맛있었는데 혹시나 해서 매실청넣었는데 그래도 맛있더라구요.
윈터아이
2024-01-30 18:02
마늘쫑볶음 참좋아하는데 말랑말랑하게 만드느라 한참을 볶고 물도넣고 했었는데 한번 데치니^^ 금방 끝나네요. 그리고 소금으로만 간을 맞췄었는데 간장도 맛있네요~~
윈터아이
2024-01-30 18:00
레시피는 잘봤습니다. 분명 400g당면 당면양념에 물넣고 끓자마자 불린당면넣고 졸였는데... 잡채가 식으니 당면이 쫄깃을 넘어 딱딱한정도의 식감에다가 짜게되서요^^; (당면 양념은 저의 입맛엔 레시피보다 반정도만 넣는게 좋을것같았어요.) 다들 처음 입만되고 아무도 안먹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하루지나 물넣고 잡채넣어 다시 볶았더니 짠맛도 중화되고 식감도 부드러워져서 다행히 다 먹었습니다. 뭐가문제였을까요? 아! 고기양념은 꼭 맞춰서해보시길. 잡채할때마다 고기에다 양념을 해도 늘 싱거웠거든요. 근데 짜겠다싶었는데 간이 맞더라구요~~
윈터아이
2024-01-02 21:39
가끔 시중에파는 양념사다가만 했었는데 너무달아서 저도 남편도 기냥저냥 먹었는데.. 와 이런맛을 낼수가있네요. 입짧은 남편이 한뚝딱했어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윈터아이
2022-01-22 15:36
굿~ 정말 맛있네요. 앞으로 계속 해먹을것같아요.
윈터아이
2022-01-1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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