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담백하면서도 구수한 감자미역국 끓이기.
Total time: 30 min
Yield: 5 servings
Ingredients: 마른미역 30g; 감자 큰거 1개(250g); 생표고버섯 3개; 마늘 4쪽; 참기름 1수저; 집간장 2수저

17,115

어부동김반장

담백하면서도 구수한 감자미역국 끓이기.

말복이 지나면서 신기하게도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지요.
이틀전까지만 해도 덥다는 소리가 절로 나왔는데...
온종일 비가 내려서인지 쌀쌀하네요.
오늘같은 날은 뜨근한 국물요리가 생각나요.
감자를 넣어 구수하면서도 담백한 감자미역국을 끓여 봤어요.

5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마른미역 구매 30g

감자 큰거 구매 1개(250g)

생표고버섯 구매 3개

마늘 구매 4쪽

참기름 구매 1수저

집간장 구매 2수저

노하우

조리순서Steps

마른미역은 30분정도 불려서
바락바락 치대어 씻어 줍니다.
그리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시면 됩니다.

감자는 굵직하게 채썰어 주고,
표고버섯은 8등분 해주시면 됩니다.
마늘은 곱게 다져 줍니다.

웍에 미역과 참기름을 두르고
중불에서 3분정도 볶아 줍니다.

물1.5L와 표고버섯을 넣어
중불에서 10분정도 끓여 줍니다.

채썬감자를 넣고
집간장 2수저 두르고 중불에서 10분정도 끓여 줍니다.

다진 마늘을 넣고
부족한 간은 집간장이나 소금으로 간을 하고
한소끔 더 끓여 주시면 됩니다.

: 마른표고를 넣어도 좋은데
감자미역국에는 생표고버섯이 훨신 더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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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8-14 수정일 :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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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어부동김반장

시각장애인 엄마와 함께하는 시골밥상이야기.

1큰술(1T, 1Ts) = 1숟가락	15ml = 3t (계량스푼이 없는 경우 밥숟가락으로 볼록하게 가득 담으면 1큰술)
1작은술(1t, 1ts)	5ml (티스푼으로는 2스푼이 1작은술)
1컵(1Cup, 1C)	200ml = 16T(한국,중국,일본) (미국 및 서양의 경우 1C가 240~250ml이므로 계량컵 구매 사용시 주의)
1종이컵	180ml
1oz	28.3g
1파운드(lb)	약 0.453 킬로그램(kg)
1갤런(gallon)	약 3.78 리터(ℓ)
1꼬집	약 2g 정도이며 '약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함
조금	약간의 2~3배
적당량	기호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해서 넣으란 표현
1줌	한손 가득 넘치게 쥐어진 정도 (예시 : 멸치 1줌 = 국멸치인 경우 12~15마리, 나물 1줌은 50g)
크게 1줌 = 2줌	1줌의 두배
1주먹	여자 어른의 주먹크기, 고기로는 100g
1토막	2~3cm두께 정도의 분량
마늘 1톨	깐 마늘 한쪽
생강 1쪽	마늘 1톨의 크기와 비슷
생강 1톨	아기 손바닥만한 크기의 통생강 1개
고기 1근	600g
채소 1근	400g
채소 1봉지	200g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