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소시지는 먹기 좋게 동글동글하게 썰어주세요.
조금 더 재미있는 모양을 원하신다면 십자 모양 칼집을 내주셔도 좋아요.
대파는 볶음밥의 풍미를 살려줄 파 기름용으로 잘게 다져 준비해 주세요.
팬에 식용유 2~3큰술을 두른 뒤 다진 대파를 먼저 넣어주세요.
중불에서 천천히 볶아주면서 대파향이 올라오도록 파기름을 만들어주세요.
이 과정이 볶음밥의 맛을 크게 좌우하기 때문에 대파 향이 충분히 올라올 때까지 볶아주세요.
파 향이 올라오면 준비해둔 비엔나소시지를 넣고 볶아주세요.
소시지가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주면 소시지에서 기름이 나오면서 풍미가 더 좋아져요.
볶은 재료는 팬 한쪽으로 밀어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빈 공간에 계란 3개를 깨서 넣어주세요.
주걱으로 빠르게 저어 스크램블 형태로 만들어주세요.
계란이 어느 정도 익으면 소시지와 계란을 밀어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팬 바닥에 간장 1큰술을 넣어주세요.
간장이 보글보글 끓으면서 살짝 눌어붙을 때 재료와 함께 섞어주세요.
이 과정이 바로 볶음밥의 감칠맛을 살리는 핵심 포인트예요.
불을 잠시 줄이고 찬밥 2공기를 넣어주세요.
주걱을 세워 밥알을 가르듯이 풀어주면서 섞어주세요.
그다음 불을 다시 올려 고슬고슬 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시고 후추를 톡톡 뿌려 주세요.
마지막으로 통깨를 살짝 뿌려주면 고소한 풍미가 더해져요
찬밥으로 만든 볶음밥이지만 파기름과 간장 눌림 덕분에 훨씬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쉬워서 한 번 만들어두면 자주 생각나는 메뉴가 될 거예요.
찬밥이 남아 고민될 때 오늘 소개해 드린
계란볶음밥 레시피로 간단하고 맛있는 한끼를 만들어보세요.
너무 딱딱하게 굳은 찬밥은 전자레인지에 30초~1분 정도만 살짝 데워 사용해 주세요.
수분이 너무 많으면 볶음밥이 질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밥알이 적당히 풀어질 정도만 데워주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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