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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무당

남는 어묵으로 만드는 어묵볶음밥 레시피

24절기중 더위가 한풀꺽이는 처서입니다.

하지만 이번 처서는 더위는 꺽이지 않고 내가 더위에 지 처서 인듯합니다...어!!와!!

그리고 더위가 꺽이는 처서에 볶음에 대한 제 마음도 꺽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볶음 시리즈 오늘은 집에 있던 어묵!!으로 만드는..

어묵볶음밥이옵니다.
2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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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묵을 볶아서 반찬을 만들까?? 아니면 어묵탕을 만들까??라는 생각도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볶음을....전파 하기 위하여 볶아 보겠습니다.
어묵(300g)은 잘게 썰어 줍니다.

어묵(300g)

마늘(10알)은 잘 다져 줍니다.

마늘(10알)

마늘은 다진마늘 2스푼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준비된 팬에 식용유(3스푼)을 넣고 불을 켜 줍니다.

식용유(3스푼)

대파(조금) 다진마늘을 넣고 볶아 줍니다.

대파(조금)

대파랑 마늘이 노릇해질때까지 볶아줍니다.
손질된 어묵을 전부 넣고 한번 볶아줍니다.
어묵이 살짝볶아 졌으면 간장(3스푼)을 구석에 넣고 살짝 태우듯이 볶아줍니다.

간장(3스푼)

어묵에 간장색이 골고루 배이도록 잘 볶아줍니다.
설탕(1스푼)▶밥(3공기)▶굴소스(2스푼)을 넣고 불을 약불로 줄인후 잘 볶아줍니다.

설탕(1스푼),밥(3공기),굴소스(2스푼)

잘볶아졌으면 그릇에 옴겨담고 통깨(반스푼)을 올려 마무리하면 끝입니다.

통깨(반스푼)

팁-주의사항
간간히 간을 했는데도 뭔가 간이 심심한 느낌이 있어요..
한번...두번...세번...먹었는데요..
점점 먹다보면..어??그냥 어묵볶음을 해서 밥이랑 먹는게 나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어묵볶음도 볶음인데요...어...세상에 볶음을..
뭐 어찌 되던은 맛소금으로 간을 조금더 하면 괸찬을듯합니다.
슴슴한 맛을 좋아하시는분은 도전을...아니신분은 어묵볶음을...하시면 될듯합니다.
저는 마저 먹으러 가겠습니다.

등록일 : 2025-08-26 수정일 :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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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선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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