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 단배추 물김치 간을 확인하면 지금은 간을 맞추기가 애매할 겁니다. 배추와 열무에 절여진 간이 국물로 나오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걸리니깐요. 싱겁다 생각이 들면 그냥 하루를 실온에 두시면 됩니다. 밀가루 풀을 만들 때 간이 들어갔고, 절일 때도 간이 들어갔으니 간은 거의 맞을 겁니다.
실온에서 하루가 지난 열무 단배추 물김치 간을 확인하고 싱겁다고 생각이 들면 구운 소금 등으로 맞춥니다. 국물이 시원하고 톡 쏘는 청량함이 기분을 아주 좋게 하는 열무 단배추 물김치가 될 것입니다. 실온에서 하루 두었다면 물김치는 냉장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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