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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로즈의건강밥상
취나물무침 레시피 / 데치기 / 나물반찬 / 취나물무침 만드는 법
오일장에 나온 나물들을 보는 순간 몸 아픈 것은 저리 가라 욕심이 나서 몇 가지 주섬주섬 장바구니에 담아왔더니 주말엔 몸살이 나서 꼼작 못하고 어제는 나물 상할까 봐 반찬 만들기로 하루를 보냈네요. 오늘은 취나물무침 취나물무침 레시피로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봄철 식욕을 살리는 대표 나물로 사랑받는 취나물 취나물에는 칼륨, 베타카로틴, 사포닌 등이 풍부하고 체내 나트륨을 배출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고 식이섬유가 많아 장 건강에도 좋고 항산화 성분이 포함 노화 방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나물입니다. 혈압조절 간 건강 항산화 작용까지 특유의 향긋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에 봄철 식욕을 살리는 대표 나물로 이렇게 좋은 나물을 안 먹고 지나간다고 생각하니 울적했는데 오일장에 나물들을 보는 순간 가슴이 설레기까지 욕심껏 이것저것 담아왔답니다
물을 넉넉하게 잠기도록 붓고 5분 정도 담가 묻어있는 흙과 이물질을 제거 후 깨끗한 물로 2번 정도 헹구어 줍니다.
재료가 잠길 수 있을 만큼 넉넉하게 물을 붓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굵은소금 2/3스푼을 넣고 손질한 취나물을 넣어줍니다 나물은 채취하는 시기에 따라서 그리고 불의 사양이나 양에 따라 데치는 시간 삶는 시간이 달라질 수 있어요. 초봄에 채취한 나물보다 요즘은 조금 억세기에 시간을 조금 더 두어 줄기를 만져보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2분 정도 삶아주었어요 꼭 시간을 지키려 하지 말고 만져보거나 맛을 보고 기호에 맞게 데쳐주어야 합니다. 초봄에 채취한 나물보다 요즘은 조금 억세기에 시간을 조금 더 두어 줄기를 만져보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2분 정도 삶아주었어요 꼭 시간을 지키려 하지 말고 만져보거나 맛을 보고 기호에 맞게 데쳐주어야 합니다
나물반찬 만들 때 물기를 너무 꼭 짜게 되면 양념을 했을 때 제대로 잘 배어들지도 않고 약간의 퍼석한 식감이 될 수 있고요. 그렇다고 물기를 너무 덜 짜면 질퍽 되고 양념이 흐를 수 있어요. 물기를 살짝 남아있게 양손으로 지그시 눌러 물기를 빼준 다음 먹기 좋게 몇 번 썰어 볼에 담고 썰어놓은 대파 흰 부분을 넣고 국간장 2/3스푼과 감칠맛을 낼 참치 액 1스푼을 넣어줍니다
참기름으로 무쳤지만 들기름을 사용하면 들기름 특유의 맛이 어우러져 고소하면서 달달하고 끝 맛은 살짝 쌉싸름한 맛이 집 나간 입맛을 되찾아 줍니다. 나물 종류들은 대체로 생으로 섭취할 경우 수산(옥살산)이라는 독소가 체내에 칼슘과 결합하여 결석이 생길 수 있는데요. 물에 데쳐서 드시면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칼로리가 낮고 염분을 배출시켜주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기에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반찬으로 좋은 나물 요리 그런데 저는 나물 반찬을 만들면 밥을 너무 많이 먹게 되어 걱정이랍니다. 아직 마트나 오일장에 가면 나물들이 많이 나와 있더라고요. 오늘은 취나물무침 레시피로 저녁 식탁을 꾸며 보시는 것은 어떠실지요 날씨가 더운 여름 건강밥상으로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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