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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거사

부드러운 봄열무로 열무김치 담그기

부드러운 봄열무로 열무김치 담그기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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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는 잔뿌리를 제거하고 껍질을 벋겨 2~3 등분해 줍니다.
흐르는 물에 두어번 씻어주는데요. 힘을 줘셔 씻어내면 풋내가 날 수 있으니 아이 다루듯이 사알살~~다뤄주시구요.
소금을 뿌려 3시간정도 숨을 죽여줍니다. 중간에 한번 뒤집어주었구요.
숨을 너무죽여도 덜 죽여도 안되니 적당하게~~ 요정도 상테가 딱 좋습니다.
배 반개, 사과 1개, 무우는 사과와 동량으로 넣고 믹서기로 갈아줍니다.
과일과 무우가 들어가 시원하면서 천연의 단맛을 내는되요.
밀가루풀을 쑤어줍니다.
홍고추 5개도 믹서기에 갈아주고
쑤어놓은 풀은 1컵만 넣고 섞어줍니다. 열무김치 양념 다진마늘 3수저 홍고추 5개 고추가루 5수저 배 반개 사과 1개 무 사과크기로 1개 소금 3수저 설탕 반컵 밀가루풀 1컵
잘 섞은뒤 20분정도 실온에 숙성을 시킵니다.
쪽파 반단을 열무와 같은 크기로 손질해주고

쪽파 손질법 레시피

절여놓은 열무를 물에 한번 씻어 물끼를 빼주고 커단란 볼에 쪽파와 함께 넣습니다.
숙성시켜둔 양념을 넣고
설탕 반컵을 부어줍니다.
열무나 얼갈이는 너무 뒤적거리면 풋내가 납니다. 손가락을 벌려 삽으로 뜬다 싶을정도로 골고루 뒤섞어주면
양념이 무쳐지듯 스미기 시작합니다. 마지막 간을 보시고 소금으로 마무리하면 됩니다.
형태 흐트러지지않고 잘 버무려졌지요~~?!
간만에 김치를 담았더니 허기가 몰려옵니다. 잡곡밥도 좋고 그냥 흰쌀밥도 OK~~ 금방 담근 열무 넉넉하게 넣고 고추장도 조금 참기름까지 휘리릭~~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4월이네요. 4월에 나오는 식재들도 많고 제철음식들이 입을 즐겁게 해 줄텐데 요번 한달은 어떤 음식을 올릴까~? 고민도 많습니다. 올 봄엔 여행 계획이 잡혀져있는데 여행기간동안은 좀 쉬려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년을 넘게 하루도 안 쉬고 포스팅을 했더니 개인시간이 너무 없더군요. 오늘은 부드러운 봄 열무로 열무김치를 담궈봤습니다.

등록일 : 2024-04-02 수정일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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