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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러라

냉이나물 된장양념무침 냉이버섯무침 버섯나물 진짜 맛있어요

국에 넣어 먹고, 찌개에 넣어 먹고 한 움큼 남은 냉이, 양이 적어서 느타리 버섯을 넣어주었는데 쫄깃쫄깃한 버섯에 냉이 향이 가득 배어서 정말 맛있는 나물 반찬이 탄생했어요. 꼭 한번 같이 무쳐보세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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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냉이와 참타리버섯입니다. 냉이는 50g이고, 버섯은 두 뿌리 밑동 제거 후 무게 150g이에요.
냉이는 시든 잎을 떼어내고 뿌리와 잎의 연결 부위를 칼로 슥슥 긁어주세요.

조리용나이프

노지에서 직접 캔 냉이가 아니라면 흙이 많이 묻어있지는 않아서 잔뿌리를 모두 떼어낼 필요는 없고 저 부분만 슥슥 긁은 후 씻어주면 됩니다.
손질한 냉이는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여러 번 씻어서 물기를 빼둡니다.

채반

냉이 씻을 때는 풋내가 나지 않도록 살살 흔들어 씻어주세요~

밑동을 제거한 버섯은 굵기에 따라 2~4등분으로 가늘게 찢어주세요. 찢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면 간이 겉돌기 때문에 꼭 찢어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재료 손질은 끝이 났어요~ 손질한 냉이와 버섯은 데쳐줄게요
넉넉한 물에 굵은소금 반 숟가락을 넣고 물이 팔팔 끓으면 냉이와 버섯을 함께 넣어 데쳐주세요. 데치는 시간은 넣었다 빼는 수준으로 짧게, 아래위를 한 번만 뒤집어 재빠르게 데쳐줍니다.

냄비 , 조리용스푼

센불

데친 재료는 찬물 샤워로 온기를 뺀 다음 물기를 짜줍니다.

믹싱볼

나물의 물기를 짤 때는 너무 꼭 짜지 말고 수분을 20% 정도 남긴다는 느낌으로 짜주면 채수 덕분에 나물이 더 맛있어져요 :)
나물을 만들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오늘도 배신의 한주먹만 남았습니다 ㅎ
무치기 전에는 두어 번 탈탈 털어 엉겨 붙은 재료들을 풀어주세요~
볼에 분량의 된장, 고추장, 다진 파 다진 마늘, 국간장을 넣고 섞어주고 냉이와 버섯을 넣어 조물조물 힘 있게 무쳐주세요.

위생장갑

간을 보고 싱거우면 된장이나 국간장을 조금 더 넣어줍니다.

간을 맞춘 후에 참기름과 통깨 반 숟가락 넣어 한 번 더 섞어주면 완성이에요

찬기

손질할 때만 해도 냉이가 더 많았으면 좋았겠다~ 싶었는데 버섯에 냉이 향이 가득 배어서 정말 맛있더라구요~ 식감이 다른 냉이 두 가지를 먹는 기분 :
접시 가득 봄나물 향으로 채워진 버섯냉이나물무침. 구수한 된장과 고추장으로 양념을 해서 밥반찬으로 더욱 잘 어울려요.

등록일 : 2023-03-13 수정일 :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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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하는러라

집밥의 가치!! 즐거운 레시피!! 요리하는러라와 함께해요♡ https://blog.naver.com/re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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