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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끼니

밥 두 그릇 순식간에 없어지는 마성의 제육볶음 레시피 제육에 잘 어울리는 비법 양념소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엄마 요리 중 하나인 제육볶음 레시피 그대로 가져왔어요. 바로 옆에서 제육볶음 만드시는 모습 직접 보면서 레시피 적어온 찐 레시피입니다. 이 메뉴 하나면 밥을 계속 리필해 먹을 정도로 맛있으니 집에서 만들어 꼭 즐겨보세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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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앞다리살에 제육 양념재료를 모두 넣어줍니다.

양념장 재료에서 고춧가루 1T, 간장 1T은 덜어 넣어주세요. 색을 내기 위해 볶으며 추가로 넣어줄 겁니다.

양념장 재료를 모두 넣어 고루 섞이게 버무린 후 30분 정도 재워줍니다.

양념이 배일 동안 양배추, 양파, 대파를 잘라줍니다.

양배추를 넣어 중불에 볶아주세요.
잘라둔 양파도 같이 넣어줍니다.
고기가 익었으면 가위를 이용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고기가 다 익었으면 대파를 넣어줍니다. 고기가 익은 후부터는 불 세기를 약불로 조절해주세요.

약불로 조절한 후 충분히(최소 5-6분) 볶아줍니다.

고기가 다 익었으면 간장 1T를 추가로 넣어줍니다.
간장과 같이 고춧가루 1T도 넣어 제육볶음에 색을 입혀주세요.
양념이 고기에 잘 스며들도록 잘 익었으면 그릇에 담아 완성합니다.

먹기 직전 통깨와 참기름 살짝 뿌려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팁-주의사항
만든 후에 바로 먹는 것보다 하루 지난 후 팬에 데워먹는게 더 맛있는 제육볶음 레시피입니다. 당일 먹어도 맛있지만 하루 지나면 더 맛있기에 일부러 충분히 만들어놓기도 해요. 상추쌈, 밥 금방 사라져버리는 밥도둑 메뉴입니다. 추가로 애호박, 부추 등 야채 듬뿍 넣어서 맛있는 제육볶음 즐겨보세요.

등록일 : 2022-08-05 수정일 :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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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서끼니

한 끼 한 끼에 진심인 서끼니 (식품영양학과/한식조리기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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