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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맛김치 #맛김치만들기 #배추무김치만들기 #무김치 #썰은김치만들기 #김치양념만들기

지난번에 만들었던 맛김치에는 대파가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대파 없이 쪽파를 넣고 파김치와 더불어서

무를 나박썰기로 썰어서 넣어 주었습니다.



파김치이자, 맛김치이자, 무김치기입니다.

무를 채 썰지 않고 그냥 나박썰기로 썰어서 넣어 준 김치입니다.



김치양념은 미리 만들어 놓은 것이죠.

6인분 이상 9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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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양념부터 만들어 줍니다. 하루 전날에 만들어 냉장고에 넣고는 숙성을 시켜 줍니다.
톳 400g, 고춧가루 8컵, 천연조미료황태육수 4컵, 다진마늘 1컵, 다진생강 1큰술, 썬파 4큰술, 고춧씨 1/2컵, 매실액 1/2컵, 멸치액젓 4컵, 새우젓 6큰술, 찹쌀풀 2컵
무 2개를 준비하는데 세척무임에도 한번더 깔끔하게 씻어 준 후에 밑둥과 윗둥을 잘라 줍니다.
배추 2포기도 깔끔하게 씻어 주고 물기를 빼 주빈다.
무는 나박썰기로 썰어 줍니다.
무부터 먼저 굵은 소금을 넣어 주고 절여 줍니다.
배추도 무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 줍니다.
썰언 배추를 넣어 주고 굵은소금으로 절여 줍니다. 그리고 물을 2컵 정도 부어 줍니다.
갓 대신으로 사용할 텃밭에서 우산처럼 자란 홍겨자채입니다. 씻어서 물기를 빼 줍니다.
잘 절여진 배추와 무를 한번 씻어서 물기를 빼 줍니다.
먼저 김치통에 쪽패부터 넣어 주고는 김치양념을 뿌리부터 잘 버무려 줍니다.
그런 후에 남은 양념으로 쪽파의 잎부분을 발라 줍니다. 이정도만 해도 파김치는 충분히 잘 익혀 집니다. 하지만 여기 위에 맛김치를 올릴 예정입니다.
절여서 씻어내고 물기를 빼 준 배추와 무에 당근채를 올려 줍니다.
그리고 홍겨재차나 갓을 넣어 줍니다. 배추나 무의 크기와 비슷하게 썰어서 넣어 주시는데, 조금더 크게 넣어 주세요. 왜냐하면 숨이 금방 죽기 때문입니다. 갓하고는 다르기 때문에요.
냉장고에서 하루 숙성시켜 놓았던 김치양념을 넣어서 버무려 줍니다.
홍겨자채의 숨이 죽지 않도록 잘 버무려 주세요. 그리고 파김치 위에 올려 줍니다.
잘 버무려 준 후에 꾸욱 눌러 줍니다. 골고루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요. 지금같은 날씨로는 실온에서 2일 숙성시켜 주고, 김치냉장고에 넣어서 차갑게 3일 숙성시켜서 드시면 가장 맛있는 무맛김치를 드실 수 있습니다. ^^
무맛김치 완성입니다. 파는 밑에 깔려 잇고요. 무와 배추를 동시에 먹는 시원한 맛김치입니다.

등록일 : 2022-06-16 수정일 :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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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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