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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

브런치]아스파라거스 & 수란

코로나19으로 외식하기가 꺼려지는 요즘,
집에서도 충분히 맛있는 브런치를 만들어 즐겨보아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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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는
질긴 밑둥을 잘라내고
(아래부분 2.5cm 정도)
아래 부분의 껍질을
필터로 얇게 벗깁니다.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 1큰술을 두르고
아스파라거스를 아삭한 식감을
고려해서 살짝 볶아줍니다.
소금 두꼬집
후춧가루 톡톡
베이컨은 달궈진 팬에
바싹 구운 후
키친페이퍼 위에
베이컨을 올려 기름을 빼줍니다.
[간단 드레싱 만들기]
발사믹 식초 4큰술
올리브 오일 4큰술
다진 양파 2큰술
소금 두꼬집
후춧가루 톡톡
수란은
따스하게 바로 먹어야
맛있기 때문에
접시에 다른 재료들을
모두 담아 미리 준비한 후
수란을 만듭니다.
깊이가 있는 냄비에
4종이컵을 붓고
식초 2큰술을 넣습니다.
물이 끓어 오르기 시작하면
불을 중약불로 줄이고
숟가락으로 한방향으로 저어
회오리를 만들고
계란을 조심스럽게 넣습니다.
계란이 물 따라 돌면서
흰자가 서서히 익어
노른자를 감싸면
(1~2분 후)
살포시 떠서 물을 따르고
(흰자가 찢어져 노른자가 터짐 주의 ⚠️)
아스파라거스에 올립니다.
드레싱 넉넉히 부어주고
치즈를 뿌려 주면
맛있는
아스파라거스 & 수란 완성!
수란의 흰자를 가르면
주욱 ~~흘러 내리는
노른자의 자태가
맛진 美 폭발 !
남은 드레싱까지
빵으로 싹싹~~~
브런치 맛집 못지 않은
맛진 맛이기에
저 믿고 꼭 한번 만들어 즐기시길
권해보아요.
집밥도 충분히 브런치 맛집으로 !!!

등록일 : 2022-02-07 수정일 :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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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달콤스윗맘

미국에 살면서 주변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맛진 맛을 맛보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의 한국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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