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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소고기 뭇국 끓이는법

가을로 접어들면 무가 참 맛이 좋은데요, 그냥 무만 넣고 국을 끓여도 국물이 시원하니 달큰한 맛이 좋잖아요. 국물 진하게 우러날 소고기 양지 넣고 푹 끓였더니 더 진하게 맛이 좋은 맑은 소고기 무국 끓이는법 올려봅니다. 가을 무는 보약보다 좋다고 하니 고기와 무만 넣고 끓여도 그 맛이 끝내준답니다.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요즘 어렵지 않게 끓여보아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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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뭇국 끓이는법에 들어가는 고기 부위는 양지를 사용합니다. 사태를 사용해도 좋지만 고기결도 부드럽고 쫄깃하니 쪽쪽 찢어서 넣기 좋은 양지가 국거리용으로는 딱이지요.
냄비에 물 7머그컵 정도 넣고 국멸치와 다시마, 국간장 1큰술을 넣고 양지 덩어리로 썰어놓은 것을 넣고 푹 끓여줍니다. 양지가 익을때까지 중불에서 더 끓여주세요.
무는 사각형 모양으로 납작납작하게 썰어줍니다.
양지를 젓가락으로 찔러봐서 푹 들어가면 건져주시고 멸치와 다시마도 함께 건져주고 썰어놓은 무를 넣어 끓여줍니다.
굵은소금 2/3큰술을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양지는 쪽쪽 찢어줍니다. 결대로 찢으면 잘 찢어져요.
국에 다시 양지를 넣고 무가 익을때까지 푹 끓여줍니다.
거의 다 끓여지면 다진마늘 1큰술을 넣고 후추 톡톡해서 조금 더 끓여줍니다.
중약불에서 뭉근하게 끓여줍니다.
대파를 어슷 썰어줍니다.
다 끓여지면 대파를 넣고 기호에 맞게 굵은 소금이나 국간장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육수 내어서 끓여서 국물도 진하고 더 맛있는 뭇국레시피인데요, 왠만한 국은 멸치다시육수를 내어서 끓이면 국물이 더욱 구수하고 시원하니 맛이 좋아요.

등록일 : 2022-01-03 수정일 :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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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2

민준이천재 2024-01-14 23:30:36

남편 아침국으로 딱이에요 간단하고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양초딩 2024-01-22 18:56:37

저는 오~래 끓였어요~ 고기에 멸치육수를 낸게 생소하지만~ 맛있어요~ 감사해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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