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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석화굴요리 #미나리요리 #미나리굴전만들기 #알이통통한석화굴과향긋한미나리의만남!!

반각된 석화를 구입해서 생으로 먹을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놓쳐서 그리고 생보다는 익혀서 먹는 것이 안전할 듯 싶기도 했습니다.

찜통에 쪄서 먹을려고 하는데, 먹을 사람이 저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알이 큰 석화굴이니만큼 향긋한 미나리와 함께

굴 듬뿍 넣어서 전을 부쳐서 먹어야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초간단하게 미나리와 씨알이 굵은 석화굴를 넣어 주고

밀가루, 계란을 넣어서 부쳐낸 진한 바다향과 더불어서

향긋한 미나리의 조합은 색감도 좋고 맛오 일품이였습니다.



석화 반각굴은 껍질이 까져 있는 굴이라서 힘들게 껍질을 깔 필요가 없고,

그냥 굴만 수저를 이용해서 꺼내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굴은 찬물에 굵은소금 넣고 한번 솔솔 씻어 주시면 손질 끝!!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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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는 다듬어 준 후에 찬물에 씻어 주고 3등분으로 썰어 줍니다. 미나리와 손질된 석화굴, 밀가루, 소금, 계란을 넣어 주고 물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농도를 맞춰 줍니다. 걸쭉한 상태가 되면 반죽은 다 된 것입니다.

미나리 손질법 레시피

충분히 달궈진 팬에 기름을 골고루 팬에 두르고, 반죽을 골고루 잘 펴서 넣어 줍니다. 불은 중약불에 맞춰 주세요. 뒷면이 바삭바삭하게 완전히 익게 되면 뒤집어 주시면 됩니다. 그럼 훨씬 뒤집기도 편하고요. 간단하게 후루룩 예쁘게 뒤집을 수 있습니다. 가운데가 잘 익지 않을 경우에는 전을 돌려가면서 부쳐 주세요.
바삭바삭하게 잘 부쳐진 뒷면. 뒤집어서 나머지 한면도 부쳐 줍니다. 나머지 면도 잘 부쳐졌다면 한번더 뒤집어서 살짝만 부쳐 주고는 기름종이에 올려서 기름을 빼 줍니다. 이런 식으로 하나씩 하나씩 부쳐주세요. 기름냄새는 조심하시고요. 옆에 바로 붙어 있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굴향과 미나리향을 머금은 바삭바삭한 미나리굴전 완성입니다. 전의 끝부분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요. 미나리와 굴의 씹는 식감이 달라서 그맛도 좋습니다. 석화굴을 사용해서 굴향이 좀더 진한 편이고요. 역시 굴향은 진합니다. ㅎㅎ 미나리향도 만만치 않고요. 막걸리를 부르는 맛이기도 합니다.

등록일 : 2021-12-27 수정일 :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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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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