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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문자리s

고깃집 된장찌개레시피 부럽지 않은 소고기표고된장찌개

오늘은 전통적으로 끓이는 구수~한 된장찌개가 아닌, 고깃집 된장찌개레시피 스타일로 향긋하면서도 간간~한 정육식당에서 식사로 주문하면 나올 것만 같은 느낌의 된장찌개를 끓여 볼 생각입니다! ​ 진~한 된장향의 구수한 전통 된장이 아니라고 실망하지 마시고! 한번 따라해보세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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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용 재료를 냄비에 한번에 넣어주시고 물을 800ml 정도 넣어줍니다.
재료를 한곳에 넣었으면 물을 최대로 하여 끓어오르기 시작할때까지 끓여줍니다. 물이 막 끓어오르기 시작할 것 같으면 이때 불을 아주 약하게 줄여 소심하게 끓는 정도로 만들어줍니다. 이 상태에서 15분만 육수를 끓이겠습니다.
마늘은 박테리아의 생존가능성이 있는 꼭지를 잘라주고 적당히 잘게 다져줍니다.
청양고추를 두개 정도 잘게 다져줍니다.
양파는 큼지막하게 대충대충 썰어주시고 파는 어슷어슷하게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이렇게 간단한 재료준비가 끝나고 나면 15분이 지났는지 확인해 보고 육수재료를 건져 줍니다.
준비된 육수에 된장 2 밥숟갈(넉넉하게)을 풀어줍니다. 고깃집 된장찌개레시피 에는 쌈장이 들어가는 경우가 꽤 있는데요, 이게 또 일반 된장만 갖고 끓이는 것과는 다르게 감칠맛을 만들어줍니다. 1 밥숟갈을 이어서 풀어줍니다.
국물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다진고추와 마늘, 양파와 우삼겹 또는 차돌박이를 함께 넣어줍니다.
다시한번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고춧가루 넣어줍니다.
그리고 다시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마지막으로 아까 어슷 썰어 놓았던 파와, 고추, 표고버섯을 위에 살포시 올려줍니다. 이상태로 2분정도만 더 끌여주셔서 표고가 살짝 익고 향이 은은하게 퍼질 정도로만 익혀주시면 끝!

등록일 : 2021-01-18 수정일 :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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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머문자리s

먹고마시는데는 일가견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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