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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백파더 오므라이스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오늘은 손쉽게 만드는 백파더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볼게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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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돼지고기 대신 햄이나 소세지, 베이컨 등을 사용해도 되구요. 양파와 당근은 다져주어요. 진간장과 식초를 사용하는데 우스타스소스를 넣으면 식초는 안 넣어도 되고요.
식용유를 2/3큰술을 넣고 다진 돼지고기가 하얗게 변할 때까지 볶아주어요. 고기 자체에 기름이 약간 있으므로 식용유 양은 많지 않아도 됩니다. 고기가 익으면 양파를 볶아주어요.
양파가 갈색이 날 때까지 볶아주어야 맛이 좋아요. 당근을 넣어주고 다 볶아지면 맛소금 1/3작은술, 후춧가루 1/5큰술 을 넣어주어요.
볶은 채소들을 한쪽에 몰아놓고 불을 꺼주세요. 진간장 2큰술, 케첩 1/2컵, 버터 3큰술, 식초 1큰술을 넣고 잘 볶아주어요. 그리고 나서 볶은 채소와 합쳐주세요.
밥 두 컵과 볶은 소스 한 컵, 즉 2:1의 비율로 준비합니다.
이 두 가지를 잘 비벼준 후 밥 공기에 담아주어요. 밥공기에 꽉 차지 않아도 되구요.
달걀에 소금 간은 안했어요. 밥에 간이 있기 때문이지요. 저는 달걀물을 체에 한번 걸러주었어요. 팬을 달군 뒤 기름을 약간 두르고 달걀물을 부어주어요.
달걀물이 약간 덜 익었을 때 밥공기에 있던 밥을 가운데 넣어주고 불을 끄세요. 달걀 가장자리를 밥에 감싸줍니다. 달걀물이 약간 덜 익어야 밥에 잘 붙어요.
접시의 크기가 중요한데요. 팬보다 작아서 팬 안에 폭 들어가야 한답니다. 그리고 접시로 밥을 눌러주세요. 그리고 나서 거꾸로 뒤집는데 기름이 흘러서 팔에 데일 수 있으니까 고무장갑을 끼고 하세요. 팬을 완전 거꾸로 엎지 말고 사선으로 엎어주면 안전해요.
키친타올 두 장을 덮은 뒤에 양 손을 이용하여 럭비공 모양으로 만들어 주면 되지요.
팁-주의사항
오므라이스는 오믈렛을 이용한 일품 요리로 채소와 육류를 썰어 넣고 만든 볶은 밥을 오믈렛으로 싼 것이랍니다. 한국식의 경우 토마토 케첩을 넣고 볶은 밥을 얇게 지진 달걀로 싼 것이 대부분입니다.

등록일 : 2021-01-10 수정일 :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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