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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로즈의건강밥상

11월제철음식 도토리묵무침 레시피

요즘 다시 시작된 거리 두기로 외출을 자제해야 하기에 집콕하면서

삼시 세끼 집 밥을 먹다 보니 소화도 잘 안되고 체중은 자꾸 늘어나는 것 같아요



좀 더 가벼운 음식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좋아하는 11월제철음식

도토리묵무침을 만들었어요~!~~

도토리묵을 직접 쑤어서 만들어 먹곤 했는데

오늘은 시판용 도토리묵을 사다가 무쳤어요~~~

시판용 묵이다 보니 양념장이 더 중요하더라고요~~!~
도토리묵은 누구나 좋아하는 요리인 것 같아요

11월제철음식 도토리묵무침
도토리묵에 텃밭 야채 듬뿍 넣어 샐러드처럼 짜지 않은 도토리 묵입니다

묵을 무치면 이상하게 밥은 멀리하고 묵무침을 많이 먹게 되어

한층 속이 편하고 가볍더라고요~!~~


4인분 15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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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있었던 도토리묵이라면 팔팔 끓는 물에 데쳐주면
바로 만든 묵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야채들은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도토리묵은 웨이브 커터로 모양을 주어 썰어 놓았어요~!~
야채들을 먹기 좋은 크기로 모두 썰어줍니다
오이는 씨를 빼고 돌려 깎기 해주면 좋은데 그냥 납작하게 썰어 놓았어요!!!
당근도 조금 납작하게 썰어주고 상추와 치커리 깻잎도 썰어줍니다
양파는 채 썰고 쪽파도 썰어줍니다
방울토마토가 있어서 3등분으로 썰어서 넣어주려고요
홍고추와 청양고추도 어슷 썰어줍니다
볼에 간장을 3 큰 술 넣어줍니다
고춧가루 다진 마늘 매실청도 넣어줍니다
통깨와 참기름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놓았어요
양념장을 담은 볼에 썰어놓은 야채를 넣어줍니다
야채를 먼저 살살 버무린 다음 도토리묵을 넣어줍니다
도토리묵이 부서지지 않게 살살 버무려주면 맛있는
도토리묵무침 완성입니다
완성 접시에 담은 후 통깨 솔솔 뿌려주면 감칠맛 찐 도토리묵 완성입니다
칼칼하고 감칠맛 나는 도토리묵과 상큼하고 아삭한 야채를 곁들인
맛있는 도토리묵무침
설탕도 안 넣고 기본양념으로 무쳤어도 정말 맛있어요
역시 장맛이네요
11월제철음식 도토리묵은 무치면 젓가락을 뗄 수가 없을 만큼
계속 집어먹게 되더라고요~!~

등록일 : 2020-11-26 수정일 :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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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후기 1

장미부인 2021-01-13 22:08:46

간편하게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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