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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조림간장요리 #새우장만들기 #짭쪼름하면서도 달디단 새우와 간장맛!!

조림간장을 이용해서 맛도둑인 새우장을 만들었어요.
향도 좋고 간도 그리 짜지 않고 단맛과 더불어서 간장만 먹어도 맛있는 새우장입니다.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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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천연조미료를 다시팩에 넣고 육수부터 만들어 줍니다.
천연조미료다시팩은 빼 준 육수에 진간장, 맛간장, 청주, 꿀, 새우가루를 넣어서 잘 풀어 주면서 끓여 주는데 여기에 생강, 계피, 감초, 가스오부시, 통마늘를 다른 다시팩에 넣고 함께 끓여 줍니다. 간장이 2/3정도로 줄때까지 은근하게 졸여 주세요. 중약불에서 계속해서 졸여 줍니다. 간이 지나치게 싱겁다라고 생각이 드실때에는 국간장이나 조선간장을 넣어서 짠맛을 맞춰 주시고 너무 짜다고 생각이 드시면 단맛과 더불어서 물을 추가해서 넣어서 입맛에 맞게 간장을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생새우는 깨끗하게 씻어 주고는 수염이나 다리 부분을 정리해 주세요. 굳이 정리를 하실 필요는 없기도 해요. 드실때에 가위를 이용해서 잘라 주셔도 충분합니다.
홍고추와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서 넣어 주고 통후추, 월계수잎도 넣어 줍니다. 조림간장은 모두 완성된 상태이고 잠시 식혀 두세요. 미지근해질때까지 식혀 둡니다.
식은 조림간장을 새우가 모두 잠길 정도로 다 부어 주세요. 그리고는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시면 됩니다. 숙성기간은 한 10일정도면 완전하게 갈색으로 변한 새우장을 드실 수 있어요. 좀더 진한 새우장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4일 정도 지난 후에 간장을 따로 내어서는 다시한번 끓여서 식힌 후에 다시 새우에 넣어 주시면 더욱 진한 새우장을 드실 수도 있어요.
조림간장을 다시한번 끓여서 식힌 후에 넣어 주고는 5일이 지난 후에 꺼내었더니 이렇게 완전하게 갈색으로 변한 새우장이 되었습니다. 완성접시에 올려 주고 간장도 부어 주시고요. 통깨와 썬파도 올려서 마무리하면 새우장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18-04-13 수정일 :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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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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