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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해주셨던 밥도둑!! 배추장아찌만들기
할머니가 해주셨던 배추장아찌를 새롭게 제가 만들어 보았습니다.
배추장아찌를 모르시는 분들도 많고
무엇보다 간장만으로 배추장아찌를 만든다는 것도 생소하죠.
거기에 업그레이해서 전 고추씨를 넣어서 시원한 맛을 추가해 주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변신했을까요. 배추장아찌의 변신!!
그리고 배추장아찌를 모르시는 분덜~~ 쉽고 간단해서 밑반찬으로 정말 훌륭합니다.

< 내림음식 배추장아찌만들기 >
재료 : 배추, 굵은소금, 쪽파, 미나리, 고추씨, 고춧가루, 진간장, 설탕/매실액, 생강가루, 다진마늘, 참기름
1. 배추는 2cm정도로 썰어 주시고 굵은소금을 넣고
일단 절여 놓습니다.
절이는 시간은 배추가 숨이 죽으면 됩니다.

2. 내림음식인 이 배추장아찌에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것이 바로
쪽파와 미나리입니다. 쪽파와 미나리를 4cm정도로 썰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3. 절여진 배추는 한번 씻은 후에 물기를 완전히 꼬옥 짜서 준비해 놓습니다.

4. 물기를 짠 배추에 미나리, 쪽파를 넣어 주시고


5. 여기에 고춧가루, 다진마늘, 고춧씨, 생강가루, 그리고
진간장을 넣어 줍니다.
배추장아찌의 양념기본은 바로 간장입니다.
고춧씨를 넣는 이유는 시원한 맛을 내주기 위해서이며 약간의 매콤한 맛을 주기 위해 고춧가루 조금 넣어 주었습니다.
정통으로 하는 방법은 진간장만 넣는 방법입니다. 고춧씨나 고춧가루 없이!!!!


6. 단맛으로는 매실액이나 설탕을 넣어 주세요.
그리고 통깨도 넣어 주었습니다.

7. 참기름 넣고는 조물조물 박박 양념이 잘 베이도록 무쳐 주세요.


8. 할머니가 해주셨던 배추장아찌가 완성되었습니다.
완성접시에 담으면 밥도둑으로 변신을 하는 것이죠. 하루정도 냉장고에 숙성시킨 후에 드시면
더욱 맛있는 배추장아찌를 드실 수 있습니다.
김치와는 전혀 다른 맛을 내는 밥도둑이죠.
고춧가루나 고춧씨 없이 진간장만으로 배추장아찌를 만들 수 있지요.
그것이 오리지널입니다.


9. 완성접시에 담아서~~~ 밥에 올려서 드시면 됩니다.
짜냐구요??
짭쪼름하지만 짜지는 않습니다.
참기름과 매실액이 들어가서 단맛도 돌면서
매콤하니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을 주는 밥도둑입니다.

매콤한 맛을 좋아해서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주었지만
할머니가 해주셨던 배추장아찌는 간장만으로 맛을 내셨지요. 그런데 그게 정말 맛이 있었어요.
배추를 짜야하고 조금 시간이 걸리기는 해서
할머니가 돌아가시고는 전혀 해 먹지 않았는데
기억에 남아서 꼭 다시한번 먹고 싶다는 생각에 만들어 본 배추장아찌입니다.


밥 한공기에 찬이라고는 배추장아찌뿐!!
하지만 이것하나만 있어두 진짜 밥도둑이죠. 배추를 절여서 물기를 꽉 짜주어서는
아삭한 식감이 그대로 남아 있고

혼자서두 오늘한 배추장아찌는 후다닥 걍
하루면 없어질 것 같은데요. 예전에 그랬죠. 힘들게 할머니가 만들어 놓으시면
금방 없어지는 것이 바로 배추장아찌였어요.
울오마니가 다시한번 해주셨는데
하기 힘들다고 자취를 감춰버렸던 배추장아찌였지요.
그런데 막상 제가 해보니 그리 어렵지 않던데요. ㅋㅋㅋㅋ


알배기 배추가 남으면 이젠 무조건 배추장아찌를 하려고요.
입맛 사라졌을때에 이 배추장아찌하나면
그냥 밥한공기는 호로록이죠.
어떤 맛일지 궁금하시죠~~~~~~ 배추장아찌를 아시는 분덜은 별로 없더라구요.

이웃님 포스팅보면서 도대체 저 스티커는 어디서 났을까 궁금하고
이런저런 방법을 동원했지만 찾을 길이 없었는데
ㅋㅋㅋ 결국 앱에서 추가했습니다. 이런~~~~~ 별것도 아니였는데
배추장아찌 한번 해 드셔보세요.
어렵지도 않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들이라서 해놓고는 냉장고에 넣어 두고
두고두고 밥도둑역할을 하면서 장렬하게 전사할꺼예요 ㅋ

등록일 : 2016-01-27 수정일 :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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