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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겨사

카레라이스 들기름에 볶아서 만들기

이틀 동안 외출을 하다 보니 블로그를 잡고 있을 시간이 너무 없었어요. 올릴 것도 없는데 외출을 하다 보니 급히 카레라이스 하고 바로 올리는... 하하하~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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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1개, 양파 1/2, 새송이버섯 1개, 호박 1/2, 당근 1/4 잘라주세요. 당근 자르고 호박을 잘랐더니 너무 작게 잘랐네요. 아이가 당근을 안 먹어서 골라내기 귀찮게 일부러 작게 잘라요. 그럼 그냥 먹더라고요.
울동네 마트에서 한돈생고기 세일을 했어요. 3근을 사 와서 구워 먹고 남은 걸로 카레라이스에 넣으려고 작게 잘라서 소금, 후추, 마늘, 맛술을 넣고 재워놓았어요.
재워둔 고기 먼저 팬에 넣고 들기름을 넣고 볶아줍니다.
고기가 다 익으면 준비해 둔 재료를 한 번에 다 넣어줬어요.
그리고 들기름을 넣고 달달달~ 볶아줍니다. 어머님이 방앗간에서 내려서 주셨는데 향이 다르다는요~ ^^ 막 쓰기엔 좀 아깝지만 맛있는 카레라이스를 위해서 아낌없이 넣고 볶았어요.
볶을 때 감자가 다 익지 않아도 돼요. 물을 넣고 끓여야 하니까요.
네~ 알아요. 알고 있어요. 요즘은 카레가루를 굳이 개지 않고 바로 넣어도 잘 풀리죠. 근데 전 물에 풀어서 넣는 게 그냥 좋아요. 전에 그냥 넣어본 적이 있는데 잘 안 풀어져서 덩어리가 남아있던 적이 있거든요.
개어 준 카레물을 야채에 넣어주세요.
들기름에 볶아서 그런가 거품이 올라오더라고요.
끓이는데 전화가 와서 통화 2번을 하고 나니 완성이 되었네요. 집안에 카레 냄새와 들기름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하하하~
카레라이스 하는 날은 다른 반찬이 필요 없죠. 잘 익은 김치 썰어서 식탁 위에 올리면 끝이죠.

등록일 : 2017-04-30 수정일 :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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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포토 리뷰 2
요리 후기 8

천사제이미 2017-09-18 00:30:14

넘 맛나게 먹었어요~~식구들이 두그릇을 순식간에 비우더라구요^^감사해요! 

2024-03-01 12:53:27

저는 양배추,감자,양파를 듬뿍 넣었더니.. 카레가 맑게 되버려서 간 좀 더 했어요ㅎ 

금능몽이 2017-08-02 17:23:10

고기는 없어서 고기빼고 야채만 잔뜩넣고 만들어 먹었어요. 맛있네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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