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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집밥레시피
순대볶음 양념, 제육볶음이랑 뭐가 다를까? 헷갈리지 않게 차이 정리 레시피 공개
순대볶음 VS 제육볶음
집에서 순대볶음을 만들다 보면 제육볶음 양념이랑 비슷해 보여서 그대로 써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실제로 기본 재료만 보면 고추장, 고춧가루, 마늘처럼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더 헷갈리기 쉬운데요. 하지만 그대로 사용하면 "이게 아닌데......, 역시 집에서는 만들 수 없는 건가? 식당이나 배달시켜 먹어야만 하나?" 하는 생각이 들죠.
맛의 큰 차이는 양념 비율
제육볶음 양념 고추장, 설탕
순대볶음 양념 들깨가루, 깻잎
가장 큰 차이는 양념의 비율이에요. 제육볶음은 돼지고기의 잡내를 잡고 단맛과 매콤함을 강조하는 양념이라 고추장과 설탕, 고춧가루 비중이 비교적 높은 편이에요.
반면 순대볶음은 이미 조리된 순대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극적인 단맛보다는 냄새를 잡고 고소함을 살리는 쪽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순대볶음 양념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잡내 제거예요. 들깻가루나 후추, 깻잎 같은 재료가 들어가면 순대 특유의 냄새를 줄여주고 맛을 한층 부드럽게 만들어줘요. 제육볶음에는 크게 필요 없는 재료지만, 순대볶음에서는 없으면 실패 100%인 맛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요소가 되기도 해요.
제육볶음 양념을 그대로 순대에 쓰면 단맛이 강해지고, 볶는 과정에서 순대가 쉽게 물러질 수 있어요. 특히 양념이 많으면 순대 겉면이 터지면서 식감이 떨어지기 쉬워요. 그래서 순대볶음은 고추장 양을 줄이고, 간장이나 고춧가루로 간을 맞추는 방식이 더 잘 어울려요.
제육볶음은 매콤하고 달콤하게
순대볶음은 고소하고 담백하게
헷갈릴 때는 이렇게 기억하면 편해요.
제육볶음은 매콤 달콤하게, 순대볶음은 고소하고 담백하게.
이 기본 차이만 알고 있어도 집에서 만들 때 실패할 확률이 팍 팍 줄어들어요. 같은 재료라도 요리에 맞게 양념을 조절하면 훨씬 만족스러운 한 끼가 돼요.
집에서 만드는 성공률 100%
순대볶음 레시피
오늘은 성공률 100% 순대볶음 레시피 소개할게요.
학창 시절 친구들과 자주 순대볶음, 곱창볶음을 먹으러 다니던 추억이 있어요. 그래서 저에게는 순대볶음 곱창볶음이 소울푸드랍니다.
밖에서 사 먹으면 순대보다 야채가 많아 아쉽잖아요? 집에서 만들면 내가 좋아하는 재료를 듬뿍 넣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요.
집에서도 충분히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메뉴라 자주 해 먹게 됩니다. 냉장고 속 남은 채소만 활용해도 되고, 취향에 따라 당면이나 깻잎을 더하면 훨씬 풍성해져요.
먼저 순대는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배추, 양파, 대파,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어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주세요.
양념은 먼저 볶아 고추장 특유의 날맛을 잡아주는 게 중요해요.
양념이 끓기 시작하면 준비한 순대를 넣고 살살 뒤집어 줍니다. 순대는 오래 볶으면 터질 수 있으니 중불로 줄여 양념이 고루 묻도록 가볍게 섞어주세요.
마지막으로 깻잎과 들기름, 들깨가루를 넣어 향을 더하면 훨씬 먹음직스러워집니다. 기호에 따라 떡이나 당면을 추가해도 잘 어울려요.
하나, 순대를 볶을 때 너무 자주 뒤적이면 당면이 빠져나와 지저분해질 수 있어요. 부드럽게 섞어준다는 느낌으로 볶아주세요.
둘, 마지막에 들기름 한 방울과 들깨가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하면 비주얼과 향이 완벽해집니다.
셋, 남은 양념에 김가루와 신김치를 잘게 썰어 넣고 볶음밥까지 만들어 먹으면 완벽한 마무리!
매콤하면서도 쫄깃한 식감 덕분에 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손색없는 메뉴입니다. 간단하지만 만족도 높은 집밥 메뉴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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