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대파는 한 입 크기로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 0.5cm 두께로 어슷하게 썰고,
깻잎은 돌돌 말아 채 썰어주세요.
떡볶이 떡은 물에 10분 정도 담가 말랑하게 준비해 주세요.
볼에 고추장, 고춧가루, 진간장, 다진 마늘, 맛술, 설탕, 물엿, 후춧가루, 카레 가루를 모두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카레가루는 소량만 넣어도 식당에서 먹던 그 감칠맛이 살아나요.
닭다리살은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너무 크면 3~4cm 크기로 잘라먹기 좋게 준비해 주세요.
만든 양념장 중 약 2/3만 사용해 닭고기에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남은 양념은 나중에 사리나 볶음밥용으로 활용할 거예요.
상온에서 20분 이상 숙성, 시간이 있다면 냉장고에서 1시간 이상 재우면 훨씬 맛있어요.
넓은 팬에 식용유 1~2큰술을 두르고 중강불에서
양념에 재운 닭고기를 먼저 볶아주세요.
겉면이 익고 양념이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여
타지 않게 뒤집어가며 약 10분 정도 충분히 익혀주세요.
닭고기가 80% 정도 익었을 때
고구마와 떡볶이 떡을 넣어 다시 볶아주세요.
고구마가 거의 익으면
양배추, 양파, 대파를 넣고 센 불에서 3~4분 빠르게 볶아주세요.
양배추 숨이 살짝 죽는 정도가 딱 좋아요
모든 재료가 익으면 불을 끄고
채 썬 깻잎을 넣어 잔열로 살짝 섞어 마무리해 주세요.
이때 모차렐라 치즈를 올리면 치즈 닭갈비로 변신해요!
저는 닭갈비를 먹다 우동 사리를 넣어 먹었는데요,
이때 남겨둔 양념 1~2큰술을 추가하면 간이 딱 맞아요.
조금 뻑뻑하면 물 2~3큰술만 추가해 주세요.
마지막 볶음밥은 남은 양념 + 참기름만 있으면
따로 간 안 해도 완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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