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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족발보쌈 #된장찌개만들기 #족발보쌈만들기 #절임배추와김치소
족발편육을 구입해서 한번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었더니,
식감이 살아나지 않아서 이번 남은 한팩은 냉장고에 넣어서 그냥 차갑게 해서 먹으려고 합니다.
족발편육에는 족발편육과 족발이 들어가져 있고,
절임배추, 김장김치소, 그리고 김장김치인 겉절이를 준비했습니다.
날이 추우니까 뜨끈한 국물이 필요하죠. 그래서 두부를 듬뿍 넣고 만든
된장찌개도 만들었습니다.
찌개용모둠야채를 사용하지 않았고, 직접 모둠야채를 만들었습니다.
들어가는 재료들을 다 아니까, 필요없는 재료는 빼로,
취향에 맞게 재료들을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습니다.
뭐 그럼 찌개용모둠야채가 되는 것이죠. ㅎㅎㅎ
2인분20분 이내아무나
[된장찌개재료]
두부 300 g , 양파 1/3 개 , 미니새송이버섯 20 g , 애호박 1/5 개 , 청양고추 1 개 , 부추 20 g , 썬파 1 큰술 , 다진마늘 1 큰술 , 토장 3 큰술 , 고춧가루 1 작은술 , 쌀뜨물 1.2 리터
[된장찌개와족발보쌈재료]
족발보쌈 , 된장찌개 , 김장김치 , 절임배추 , 김장김치소 , 양념새우젓 , 마늘
조리순서Steps
쌀뜨물로 찌개를 만들고 싶어도 밥을 해야하는 시기가 맞지 않다보니,
하지를 못했는데, 이날은 딱 맞춰서 밥도 짖고
된장찌개도 하게 되었습니다.
쌀뜨물을 냄비에 담아 줍니다.
3번 씻어낸 후의 쌀뜨물입니다.
여기에 미니새송이버섯, 애호박, 양파, 부추, 청양고추, 썬파를 넣어 줍니다.
이 재료들은 미리 준비해서 지퍼백에 담아서 냉동시켜 놓았던 것입니다.
먹을 만큼만 덜어서 사용하고 다시금 냉동실에 넣어서
다른 찌개를 만들때에 또 사용하면 좋습니다.
냉동 찌개용모둠야채를 팔죠. 그것을 늘상 사용하다가,
제가 직접 필요한 재료들만 골라서 썬 후에 넣어 둔 것입니다.
두부도 넣어 줍니다. 큼지막하게 썬 두부를 좋아하니,
큼직큼직하게 썰어서 넣어 주었습니다.
고춧가루 조금 넣어서 팔팔 끓여 줍니다.
된장찌개가 센불에서 팔팔 끓여졌습니다.
이제는 중약불로 옮겨서는 은근하게 계속 더 진해지도록 끓여 줍니다.
진해지는 동안에 족발보쌈을 준비합니다.
족발편육과 족발을 한쪽에 담아 줍니다.
편육은 잘 띄어지는데, 이노무 족발은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썰어서 준비합니다.
족발보쌈 한쪽을 남겨 놓았는데,
그 한쪽에는 김장김치소, 절임배추, 그리고 김장김치를 담아 줍니다.
보쌈집에 가면 이렇게 나오죠~~~
진하고 구수하게 끓여낸 된장찌개도 완성되었습니다.
정말 구수합니다.
그냥 맹물에 멸치다시마육수나 해물육수를 넣어서 만드는 것과는
사뭇 다르게 완전히 구수한 맛을 내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쌀뜨물인 듯 싶었습니다. 새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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