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멸치라서 따로 손질은 안 했지만.... 손질하면 더 좋겠죠?
볶은 멸치는 팬에서 꺼내 놓아주세요.
간장 4, 올리고당2, 설탕2, 다진마늘1/2, 맛술2, 참기름1/2 의 비율로 넣었는데
단것을 좋아하나? 하시겠죠? 올리고당과 설탕을 2큰술씩 넣었으니까요. ^^ 꽈리고추인데 너무 매운거예요. ㅠ.ㅠ청양고추급의 꽈리고추였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단맛이 많이 들어갔어요. 맵지 않으면 단맛은 조절하셔야겠죠.
일단 양념장은 이렇게 만들었어요. 밑에 설탕이 가라앉아 있으니 잘 저어주세요.
꽈리고추는 씻어서 큰 것은 절반씩 잘라줬어요.
자르는데도 매운 냄새가 코를 찌르더라고요. ㅠ.ㅠ 물에 10분 담갔는데도 맵....
남편이 칼칼한걸 좋아해서 청양초를 섞어넣느라
설탕이랑 올리고당 적힌데로 넣었답니다~^^
맛있어요~ 좋은 레시피 감사해요^-^
정다원엄니(서경joyce) 2019-08-21 07:36:55
멸치볶음 레시피 다른 여러가지 따라해봤는데 눅눅해지지않고 기름도 안들어가니 건강하겠고 맛이 쵝오입니다.맛있어요
♡써니와빈이네♡ 2019-08-25 09:31:52
요리는 항상 어렵다고 생각해서 꽈리고추는 항상 간장에 졸였었는데 다르게 해보고 싶어서 한번 따라해봤어요..^^
주신 레시피대로 했더니 신랑은 좀 달다고 하더라고요..ㅋ고추가 맵다 느껴 그대로 했는데 매운거 좋아하는 신랑은 고추가 안매웠나봐요~~암튼 전 만족이에용..ㅋ감사합니다~~^^
특별한 사하라 2019-03-12 08:39:32
남편이 맛있다고 해요^^♥♥♥
처음엔 강불에 볶아서 약간 양념이 탄거같았는데 두번째는 약불에 했더니 맛있어요.남편 까다로운데 맛있다고 해서 .넘 감사합니다^^
한국여자 2019-06-24 23:54:11
은근히 손 많이 가는음식이네요.멸치똥다듬어서 볶아내야죠~^^꽈리고추 꼭지따서 반으로 잘라야죠.같이 볶을땐 약불로 은근히 숨죽을때까지 볶아야죠.그대신 이 음식은~밥도둑이랍니다.맛있어요.
라온서현 2019-03-18 18:04:46
너무 맛있어요...감사합니다. ^^ 그런데 꽈리 고추는 약불에 몇 분 정도 볶아야 숨이 죽을까요? ㅎㅎ 푹 익혀야 맛있는거죠?? 초보라 어렵습니다. ㅜㅜ
촛새 2020-10-26 18:15:01
통마늘도 넣어서 했더니 너무 맛있다고 이런 음식도 할줄아는게 신기한 눈치 ㅋㅋ
엄지척
미인쭈꾸미 2018-06-21 18:50:57
그동안 멸치볶음 맨날 망했었는데ㅜㅠㅠ 양념장을 만들어서 넣어야하는군요! 요레시피 짱이에여!!!!너무맛있어서 제가한 반찬같지않아서 놀랐어요ㄱㅅ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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