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은 잘 된듯하나 메추리알에 양념이 좀 덜 된듯한 맛이됐어요ㅠ 마지막 10분 졸였는데 메추리알에서 비린맛이 나서 3분정도 더 졸였더니 비린맛은 거의 안나네요ㅎ

깜박하고 마늘을 안넣었는데 생각보다 잘됐어요 다만 후추를 좀 많이 넣어서ㅠㅠ

아기랑 같이 먹을꺼라 고추는 빼고 했어요 제가 끓이는 시간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소금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 것 같아요^^; 그래도 쉽게 따라했어요

신랑이 맛있게 잘 되었다고 하네요~~!

매번 실패하던 애호박볶음!! 생각했던 것보다 잘 됐는데, 신랑은 참기름 탄맛?이 난다고하네요ㅠㅠ

깻잎 50장으로 줄이고 양념비율도 반으로 줄이고 혹시나 시큼할까봐 식초도 많이 줄였는데도 저한테 시큼한 맛이 강해요ㅠㅠ 다음엔 식초를 더 줄여서 한번더 해봐야겠어요~!

전 삼겹살 대신 불고기용 고기 사용해서 만들었는데 맛있었어요~^^ 덕분에 잘 만들어 먹었어요^^

쉽게 따라해서 먹었어요 전 생각보다 오래 볶아서 조금 딱딱하게 된 것 같아요ㅠ

저는 도토리묵 양이 어중간한것 같아서 2/3 사용해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신랑은 도토리묵을 안데친것이 더 낫다고 하네요ㅎ

맛있게 잘 먹었어요ㅎ

입맛 까다로운 신랑이 잘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