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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인분 : 3인분
주재료 : 등심, 샐러드용 야채, 양송이, 방울토마토, 통마늘, 양파, 꽈리ㅣ고추
스테이크 소스 : 적포도주, 간장, 굴소스, 설탕, 맛술, 물
샐러드용 소스 : 다진 마늘, 다진 양파, 올리브오일(엑스트라버진), 간장, 레몬즙, 식초, 설탕, 소금, 후추
기본 양념 : 소금, 후추, 시즈닝 소금, 올리브오일(엑스트라버진)
명절에 후배가 선물해준 등심이 냉장고에 들어있는 상황
당일 도축한 소의 등심이라고 바로 먹어야된다는 말에 일단 냉장고에 바로 KEEP
1호 2호에게 어떻게 먹고 싶냐고 물어보니.. 일단 소금구이를 먹고 싶다는 의견
그래서 원하는대로 첫날은 기본적인 등심 소금구이와 숙주,느타리버섯,꽈리고추를 구워서 촵촵촵~~ 맛나게 배를 채워주고..
이제 남은 앞등심은 스테이크를 해주기로 결정~ 바로 스타뚜~ GO GO~
어떤 부위인지는 정확치 않은데.. 내가 볼때 앞등심 부위인거 같다
우쨌든 올리브오일을 양면에 발라주고 시즈닝 소금을 양면으로 뿌려준 후 실온에서 20분정도 모셔둔다
다진 마늘 2숟가락, 다진 양파(1/2개) 2숟가락, 올리브오일 2숟가락, 간장 2숟가락, 레몬즙 1숟가락, 식초 1숟가락, 설탕 2숟가락, 소금 한꼬집, 후추 1/3숟가락을 넣고 잘 섞어서 샐러드용 소스를 만들어준다
샐러드용 야채를 깨끗하게 씻어주고, 등심과 함께 곁들여서 먹을 마늘, 양송이버섯, 방울토마토, 꽈리고추도 씻어서 준비해준다
와인(적포도주) 6숟가락, 간장 4숟가락, 굴소스 1숟가락, 맛술 4숟가락, 설탕 4숟가락, 물 1/2컵을 넣고 알콜과 수분을 날려준다 생각하고 저어가면서 끓여준다
저어가면서 끓인 소스를 살짝 맛보고 입맛에 맞으면 전분 1숟가락으로 전분물을 만든 다음 중불로 줄이고 전분물을 부어가면서 농도를 맞춰준 후 불을 끈다
오늘은 나의 고기굽기 전용 GGS헥사곤 사각팬으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줄 시간
달궈진 프라이팬에 고기 한쪽면을 노릇(센불을 유지하면서 순각적으로 고기 양면을 구워줌)하게 구은 후 뒤집어서주고 그 위에 버터 1/2숟가락을 올려서 고기 육질 사이사이에 고소한 버터향이 베이게끔 구워준다
양면의 노릇해졌으면 불을 끄고 프라이팬 자체의 열로 레스팅이 되게끔 3분정도 잠시 모셔둔다
스테이크를 구운 프라이팬에 준비해놓은 마늘,양송이버섯,방울토마토,꽈리고추를 넣고 소금을 살짝 뿌려준 후 볶듯이 구워준다
이제 마음에 드는 접시에 조리된 재료들을 이쁘게 플래이팅해주고 만들어놓은 소스를 뿌려주면 끝!
짜쟌~ 드디어 수제 스테이크 소스 & 샐러드 소스로 완성된 등심스테이크
이제 머시마들 불러서 "잡쏴~~~"
"오늘도 고소한 버터향과 함께하는 아빠표 '등심스테이크'로 맛있게 촵촵촵!~~~~"
등록일 :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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