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보양식 애호박 장어탕 황금레시피(feat. 광주 애호박찌게 st.)
Total time: 2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다시다 1스푼; 미원 1/2스푼; 액젓 7스푼; 장어 2마리; 애호박 1개; 청양고추 2개; 당근 1/2개; 양파 1/2개; 고추가루 6스푼; 식용유 5스푼; 다진마늘 2스푼; 대파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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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무당

보양식 애호박 장어탕 황금레시피(feat. 광주 애호박찌게 st.)

최근에 조깅 거리가 늘고있는데 거리가 늘면서 당연히 체중도 빠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말이 있습니다. "달릴 때 우는건 삼류...달릴 때 참는건 건 이류....달릴 때 웃는자는 육류".....육류를 먹으면 자연히 보양식입니다. 하지만 육류말고 남자에게 좋은 장어...민물장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여수지인분이 장어를 보내왔습니다. 어 그런데....갯장어....가 왔어요...뭐 그래도 장어니깐 탕을 해먹어야겠습니다. 지난번에 먹은 광주 애호박찌개가 엄청 맛있어서 광주 애호박찌개 베이스로 만들어보겠습니다.

2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애호박 장어탕 양념 재료]

다시다
1스푼 구매
미원
1/2스푼 구매
액젓
7스푼 구매

[애호박 장어탕 재료]

장어
2마리 구매
애호박
1개 구매
청양고추
2개 구매
당근
1/2개 구매
양파
1/2개 구매
고추가루
6스푼 구매
식용유
5스푼 구매
다진마늘
2스푼 구매
대파
조금 구매

조리도구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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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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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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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용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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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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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용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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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Steps

다시다(1스푼)▶미원(반스푼)▶액젓(7스푼) 을 넣고 준비해 줍니다.

다시다(1스푼),미원(반스푼),액젓(7스푼)

볼 , 스푼

양념이 완료 되면 재료 준비가 완료 됩니다.

애호박(1개),양파(반개),당근(반개)는 채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애호박(1개),양파(반개),당근(반개)

도마 , 조리용나이프

양파손질법

청양고추(2개)는 숭덩숭덩 썰어줍니다.

청양고추(2개)

매운걸 좋아하시면 수량은 추가해도 좋습니다.

장어(2마리)은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장어(2마리)

먼저 준비된 팬에 식용유(5스푼)을 넣고 대파(조금),다진마늘(2스푼) 을 넣고 볶아줍니다.

식용유(5스푼), 대파(조금),다진마늘(2스푼)

궁중팬

마늘이 노릇노릇해지면 손질된장어를 넣고 소주를 조금넣은후 볶아(3~5분)줍니다.

조리용스푼

소주or맛술를 넣으면 비린내를 잡아줍니다.

장어가 어느정도 익으면 손질된 당근, 양파를 넣고 양파의 숨이 죽을때까지 볶아줍니다.

양파의 숨이 죽으면 불을 줄이고 고추가루(6스푼)을 넣고 볶아줍니다.(불이 너무 쌔면 고추가루가 타요..)

고추가루(6스푼)

고추가루양에 따라 매운맛을 조절할수 있습니다.

물 or 쌀뜬물(1.2L), 그리고 양념을 넣고 강불로 올려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손질된 애호박,청양고추를 넣고 10분을 중불로 끓여줍니다.

10분후 불을 끄고 그릇에 옴겨담으면 끝이 납니다.

: 기본요리의 베이스였던 광주 애호박찌개가 워낙 맛있다보니깐...이것도 맛있습니다. 더 놀라운점은 비린내가....없어요... 하지만...단점은 잔뼈가...많아요... 뭐 그래도 장어니깐 보양식...이겠죠? 민물장어가 아니여도...남자한테..좋은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