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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나 고추장 양은 조절해도 괜찮아요.
900g 전체를 한 번에 볶지 않고, 일부만 꺼내어 조리했기 때문에 채소 양은 위에 적은 양보다 적게 사용했어요.
양념을 너무 자주 추가하면 맛이 복잡해질 수 있으니, 간장은 마무리 단계에서 한 번만 사용하는 게 좋아요.
등록일 : 2025-07-11 수정일 :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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