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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요화니키친

한 점 한 점에 담긴 정성과 행복, 모듬 스시 만들기

담주부터 서울출장과 지방출장, 그리고 해외출장까지 쭈~욱 집을 비워야하는 일정! 1호, 2호에게 미리 일정을 얘기하니깐 난리다 ㅎㅎ 그래서 뭔가 미안한 마음에 미리 스시재료를 주문해서 받아놨었다 워낙 스시를 좋아하는 1호이기에 예전부터 자주 해줬는데.. 오늘 바로 스시를 해주기로 결정! 바로 스타뚜~ ​
6인분 이상 9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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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먹을만큼의 양만 꺼내고 나머지는 다시 냉동실로 빠꾸! ㅎㅎ
후토마끼를 만들어주고 남은 연어가 있어서 스시로 사용할 크기로 한점한점 정성스레 살을 떠준다 미리 칼갈아두길 잘했다 ㅎㅎㅎ

도마 , 조리용나이프

사시미 뜨고 남은 연어와 양파는 잘게 썰어주고 마요네즈 1숟가락, 후추 살짝, 와사비 1/3숟가락을 넣고 잘 비벼주고 연어유부초밥으로 만들 재료로 준비해준다

, 스푼

2호가 좋아하는 베이컨을 얇게 썰어서 볶아주고, 베이컨유부초밥 만들 재료를 준배해준다

프라이팬

모듬 스시를 만들 모든 재료 세팅(쪽파 잘게 썰기, 오이 채썰기, 양파 채썰기) 완료!
갓지은 쌀밥(밥그릇 5그릇 분량)에 초대리 1컵을 넣고 미니 선풍기로 바람을 불어넣어주면서 골고루 양념이 베이게끔 열기를 식혀주면서 비벼준다

, 주걱

양손에 초대리를 수시로 발라주면서 열기가 식은 초대리밥을 긁듯이 손에 쥐고 밥압을 뭉쳐주고 와사비 한꼬집 발라준다 그리고 스시재료를 올려서 살짝 눌려주면 아주 쉽게 각종 스시가 완성된다 이제 무한 반복의 시간 돌입~~ ㅠ.ㅠ
유부에는 밥을 2/3만 채우고 준비해둔 마요네즈연어와 베이컨을 살포시 정성스럽게 올려준다
긴 시간의 작업끝에 완성된 모듬스시~ ㅠ.ㅠ 아~ 허리가 끓어질듯~~ 아우~~~ 이제 머시마들 불러서 "양껏 잡쏴~~~~" "오늘도 한 점 한점 정성 한가득 들어간 아빠표 '모듬스시'로 맛있게 촵촵촵~~~~" * 추억 일부 되새겨 보기

플레이팅도마

등록일 : 2025-06-26 수정일 :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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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어쩌요화니키친

먹성 좋은 아들 1호,2호를 키우면서 어쩌다보니 요리사가 된 실전 요리 인생 스타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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