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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지중해식 샐러드 만들기 / 다이어트샐러드 / 드레싱소스 레시피 / 오이 토마토 요리
지중해 연안 지역의 식단을 일컫는 것으로 과일, 채소, 통곡물, 요거트, 달걀, 올리브유 등의 건강한 재료를 활용하며 붉은색 고기를 비롯한 가공육을 제한하는 식사인 지중해식 요리 만들어 보았어요. 세계 최고의 건강 식단으로 선정될 정도로 좋은 이 식단은 가공식품이 아니고 조리법도 건강한 만큼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장점까지 있답니다. 요즘 다양한 제철 채소들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특히 오늘의 메뉴는 집에 있는 자투리 채소들로도 쉽게 만들 수 있기에 샐러드 소스만 휘리릭 만들면 되어요. 소스 또한 빠르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 맛과 영양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레시피랍니다. 간단하지만 깔끔한 맛으로 개운한 샐러드인데요. 건강식으로는 물론 다이어트 메뉴로도 손색없는지라 다가오는 여름철 예쁜 몸매를 만들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ㅎㅎ 신선한 채소를 주로 사용하는데요. 토마토와 오이, 양파는 기본으로 준비해 주고 추가로 삶은 병아리콩이나 견과류, 블루베리 등의 베리류, 샐러드 채소 등 다양한 신선 재료 추가해 주셔도 좋습니다. 여기에 바질이나 허브, 파슬리, 후추 등의 향신 재료 취향껏 더해도 좋고요. 단맛을 좀 가미하고 싶다면 정제된 제품의 설탕보다는 알룰로스나 스테비아 소량을 넣어주는 것을 추천해요. 기름 또한 정제된 식용유들이 아닌 올리브유를 사용하여 그 베이스로 깔끔한 새콤달콤한 맛 더해 만드는 드레싱 소스까지 맛있게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오이, 토마토, 양파를 기본으로 풍부한 베타카로틴으로 항산화 작용에 탁월한 역할을 하는 블루베리를 추가해 주었어요. 이 밖에 견과류나 통곡물들을 추가해 주어도 더욱 건강한 조합으로 완성할 수 있답니다.
오이 반개에 일반 토마토 큰 사이즈 1개가량 준비하면 적당한데요. 작은 사이즈로 3개 정도 사용했고요. 방울토마토로 대체해 넣어도 무방합니다. 양파는 요즘 햇양파가 나오기 시작하여 이렇게 생으로 즐겨도 달큼한 맛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위와 같이 고루 섞어 한두 시간 둔 뒤 더 진한 맛으로 드셔도 맛있어요. ^^ 따로따로 재료별로 콕콕 찍어드셔도 좋고요. 고루 섞어 두세 시간 숙성 후 드레싱 소스 맛 더 깊게 느끼며 드셔도 풍미 깊게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알록달록 자연 그대로의 재료들을 모아놓으니 시각적으로도 만족스럽기에 손님 초대용 상차림에도 손색없답니다. 한 해 두해 지나며 나이가 더해지면서 건강한 식단에 대해 관심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매 끼니를 갖춰 먹을 순 없지만 한 끼씩이라도 트랜스지방보다는 질 좋은 건강한 지방, 정제된 식품보다는 비정제된 식품으로 맛은 살리는 메뉴 중 하나로 이렇게 간단하게 드셔보는 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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