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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거사

지금아니면 내년에나 먹을 수 있는 풋마늘대 무침

지금아니면 내년에나 먹을 수 있는 풋마늘대 무침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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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중ㆍ하순에서 9월 상순에 조생품종을 밀식하여 이듬해 1월 하순에서 5월 상순 사이에 수확하는데 지금이 지나면 마늘통이 통통해져 대는 질겨지는 특성이 있답니다.

풋마늘 손질법 레시피

껍질을 제거하고 한입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대파흰부분과 청양고추, 홍고추를 다져주고

대파 손질법 레시피

5Cm 간격으로 썰어준 풋마늘대를 끓는물에 데쳐 줍니다.
대략 1분정도면 파릇 파릇 부드러워 지는데요.
부르르~~끓어오르면 채반에 받쳐
흐르는 찬물에 재빠르게 씻어 물끼를 제거합니다.
믹싱볼에 데친 풋마늘을 넣고
준비해둔 다진 채소들을 투하~~
국간장과 참치액젓을 넣고
갖은 양념을 합니다.
[ 풋마늘대 무침 양념 ] 고추가루 1수저 ,국간장 1수저, 참치액젓 1수저, 깨소금 반수저 ,참기름 1수저 ,설탕 반수저
참기름도 한수저, 깨소금도 넣어주고
살짝 힘을 줘 조물조물 무쳐냅니다.
이 풋 마늘대를 무칠땐 별도로 다진마늘을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은 만들어놓으면 거의 환장수준인 봄나물을 무쳐봤는데요. 이 반찬 하나만 있어도 하루 영양소를 다 섭취할 수 있는 봄날 영양많은 풋마늘대 무침을 올려 봤습니다. 영양분도 골고루 들어있고 몸에 좋은 성분들이 많아 자주 해 먹으면 좋겠지만 이맘때가 지니면 올해는 그만~~ 마트나 재래시장에 보이는데 장아찌로 담궈둬도 별스런 맛을 볼 수 있지요. 오늘도 즐겁게 시작하시고 유쾌하게 보내십시요.

등록일 : 2024-03-21 수정일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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