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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둘맘

라볶이 만드는방법 떡볶이만드는 쉬운 레시피 떡볶이양념장

사실 호둘맘은 집에서 떡볶이만들기는 잘 안 하는편이예요~ 그 사먹는 맛을 따라가질 못하니 왠지 집에서 해먹고나면 배달시키고픈 욕구가 생기는 기분~그런 호둘맘에게 떡볶이떡이 많이 생겨버렸네요~~
(친정어무이의 투척! 친정이모의 투척!)
간만에 떡볶이했는데 나름 성공적이어서 간단하게 떡볶이만드는 방법과 떡볶이 양념장 소개해볼까 해요

3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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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 찬물에 잠시 담가주고, 물기를 빼줍니다

채반

떡은 냉장보관했을경우엔 찬물에 10~ 20분정도 냉동보관했을 경우엔 미지근한물에 담가야한다고해요 하지만 경험상 쌀떡을 얼렸다가 물에 담그면 갈라지는현상이 생기니 먹기 전 날 냉장실에 넣어 해동 후 찬물에 잠시 담갔다가 사용하는것이 좋더라구요 :)

떡볶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오목한 팬에 물 500ml, 고추장2, 간장 3, 고추가루 3,설탕 3, 카레가루0.5, 가쓰오부시장국원액 0.5~1(육수대신^^)

궁중팬

참고로 라볶기를 만들 경우는 물을 좀 더 넣어주셔야해요 (한컵정도)
나중에 라면사리를 넣으면 물이 많이 졸아들어요~ 떡이 살짝 잠길정도!

사각어묵도 먹기 좋게 썰어줬어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양념장을 잘 풀어준 후 오뎅과
떡을 넣고 끓여주세요
떡과 오뎅이 끓는사이 야채를 손질해서 떡이 반 쯤 익었을 때 투하! 오늘은 라볶이만들기니까 양파와 대파만!
야채넣고 한소끔 끓인후 라면사리를 넣어주세요
라면사리를 넣을 땐 약간 국물이 자작하게 있어야 해요! 끓이면서 부족한 간은 소금 톡톡! 간장조금 으로해주시고 그래도 부족하다싶음 다시다 조금!
라면사리가 익는 동안 중간중간 저어주셔야 떡과 라면사리가 늘러붙지않아요
마무리로 올리고당 한바퀴 휙! 깨 톡톡 넣어 주면 완성입니다!
떡볶이에 튀김이 빠지면 아쉬우니 김말이랑 너겟은 에프에 돌려서 같이 먹었어요~
오랜만에 만든 떡볶이였는데 성공적인 떡볶이만들기가 되어 매우 뿌듯한 날이었답니다

등록일 : 2023-11-15 수정일 :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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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호둘맘

편식쟁이 아들 둘 4인 가족 호둘이네예요~!! 일상생활에서 아이들 입맛에 맞추며 편식없이 맛있게 빠르게 집밥해먹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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