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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문어요리 #문어스테이크만들기 #와인안주 #브런치요리 #문어스테이크만드는법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하면서

아이쇼핑을 하다가 문어스테이크를 발견했습니다.

어...이거 괜찮은데.....



그럼 내가 직접 문어스테이크를 만들어야겠다.

가격대비 직접 하는 것이 더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으니까.



문어다리 두개에 머리도 있고 몸통도 있고,

그럼 뽈뽀도 만들 수 있겠다. 문어샐러드이지요.



문어다리에 파프리카, 감자, 버섯을 넣고

올리브오일, 바질가루, 마늘허브소금, 후추를 넣어

밑간을 한 후에 버터에 구워내는 문어스테이크입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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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는 깍둑썰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감자도 총 8등분으로 썰어서 찬물에 담궈 놓아 줍니다. 변색도 막을 수 있으면서 전분기도 빼 줄 수 있습니다.
손질된 문어입니다. 냉동상태였는데, 냉장고에 하루 정도 두시면 자연해동시킬 수 있습니다.
문어는 머리와 윗부분은 따로 쓰일 예정이고, 다리만 사용합니다. 다리에 칼집을 내어 줍니다.
모둠버섯에 감자, 그리고 파프리카를 볼에 담아 줍니다. 밑간을 하기 위함입니다.
칼집을 내어 준 문어 다리도 넣어 주고, 바질가루, 후추, 마늘허브소금, 올리브오일을 넣어 줍니다. 후추는 통후추를 갈아서 넣어 준 것입니다.
달궈진 팬에 올리브오일 살짝만 둘러주고 모든 재료들을 넣어 주고 구워 줍니다. 여기에 청주나 소주, 화이트와인을 살짝만 넣어서 구워 주세요.
살짝 익었을때에 버터를 넣어서 마저 익혀 줍니다.
가스불을 끄고 토치를 이용해서 불맛을 내어 줍니다.
문어는 다 익은 것 같습니다.
감자가 익어야 합니다 .
문어는 붉은빛을 띠면서 오그라들면 익은 것입니다.
감자는 젓가락을 이용해서 찔러서 쑥 들어가면 다 익은 것입니다.
완성그릇에 차곡히 담아 줍니다. 그런 후에 샐러리잎을 올려 주면 문어스테이크 완성입니다.
해산물요리에 스테이크처럼 썰어 드시면 되고요. 버터가 들어가서 고소한 풍미가 있는 문어스테이크입니다.
뭐 이정도면 충분히 다이어트음식으로도 좋겠지요.

등록일 : 2022-05-30 수정일 :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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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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