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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리

감자수제비/ 자취요리

시중에 파는 인스턴트제품. 감자 수제비를 이용하여
육수를 내려 끓여 보았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았다.
자취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싶다.
1인분 6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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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수제비에 들어갈 채소 준비 :
수제비, 감자, 양파, 애호박, 대파
양념 준비 :
국간장, 연두, 후추, 다진 마늘
시중에 파는 감자 수제비 1C을 준비하여
물에 두 번 정도 씻어준다.
감자 1/2개는 껍질을 깎아
큼직하게 반으로 깍둑썰기 한다.
양파 1/4개 역시 감자와 비슷한
크기로 뚜벅뚜벅 썰어준다.
대파는 5cm 정도 준비하여 어슷 썬다.
애호박은 한 입 크기로 썰어준다.
표고버섯은 작은 것으로 3개정도,
굵게 채 썰어준다.
채소 준비 끝~~.
감자 수제비 끓일 육수 준비:
물 6C에 손질한 멸치 15g, 다시마 10g,
남은 양파 넣고 10분정도 끓이다가
다시마는 먼저 건져내고
나머지 부재료도 건져낸다.
그냥 생수에 끓이는 것보다 훨씬
깊은 맛이 나고 진하다.
끓인 육수에 감자를 넣고 3분가량
먼저 익힌다.
다른 채소 :
표고버섯, 양파, 애호박을
넣고 끓이며 생기는 거품을 걷어낸다.
마지막으로 감자 수제비를
넣어 익혀준다.
감자 수제비가 익으면 양념을 넣는다.
다진 마늘 1/2T, 연두 1T, 국간장 1/T,
를 넣고 바글바글 한소큼 끓여준다.
대파와 후추를 넣고 끓인 후,
가스불을 끈다.
귀찮다고 식사 거르지 말고
이렇게 끓여 한그릇 먹자.
자취할 때는부모님의 걱정이 반인데
이렇게 먹으면 한 끼 국물요리로
좋을 것 같다.
팁-주의사항
이렇게 간단하게 내린 육수를 이용하여
칼국수를 끓여 먹어도 좋을 것 같다.

등록일 : 2021-06-29 수정일 :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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