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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김치양념 #열무요리 #열무김치만들기 #만능김치양념 #시원한 여름김치 열무김치만드는법

깍두기에 이어서 김치양념으로 열무김치를 담궜습니다.

깍두기를 담궜을때의 김치양념과 동일한데,

들어가는 재료만 무냐, 아니면 열무이냐입니다.



김치를 어렵게 생각하시는데, 김치양념만 제대로 만들어서

숙성시켜 준 후에 넣어서 무쳐 주기만 하면 끝이지요.

파김치도 가능하고 부추김치도 가능합니다.



단, 배추김치에는 무채가 들어가야 합니다. 다른 속재료가 들어가야하고요.

하지만 깍두기나 열무김치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김치양념 만들어서 이것저것 김치 한번 만들어 보세요.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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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풀을 만들어 준 다음에 식혀 둡니다.
식혀 놓은 찹쌀풀에 고춧가루, 고추씨를 넣어 줍니다.
다진생강도 넣어 줍니다.
새우젓, 멸치액젓, 매실액, 설탕을 넣어 줍니다.
천연조미료확태육수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잘 섞어 줍니다. 반나절 정도 숙성시간을 두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열무의 무가 큼지막하네요. ㅎㅎ 전 열무의 무를 좋아합니다. 알싸한 맛이 좋거든요. 확실히 지금이 열무철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깔끔하게 다듬어 준 후에 씻어 줍니다.
씻어 준 후에 잘라서 굵은소금 넣고는 절여 줍니다. 열무의 푹 죽으면 다 절여 진 것입니다.
다 절여진 열무를 찬물에 씻어 준 후에 물기를 빼 주고는 무칠 준비를 합니다.
만들어 놓았던 김치양념을 넣어 줍니다. 그 김치양념을 다 사용했습니다. 깍두기 하고 남은 것이지요.
열무는 버무릴때에 박박 비비면 풋내가 날 수 있으니 두손으로 공손하게 머무려 줍니다. 그런 다음에 꾸욱 꾸욱 눌러서 위까지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3일 실온에서 숙성시켜 준 후에 김치냉장고에 넣어서 하루 더 흐른 다음에 꺼낸 잘 익은 열무김치입니다. 알싸한 열무의 맛이 최고입니다. 여름에는 역시나 열무김치입니다.

등록일 : 2021-04-29 수정일 :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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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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