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12,140
상품목록
main thumb
강철새잎

#석박지양념 #석박지만들기 #간단하게 만드는 석박지 #동치미무를 이용해서 무청까지 넣어서 만든 석박지!!

아,,,계속된 김치만들기이네요.

왜냐하면 김치양념을 만들어 놓아기 때문에 이것저것 여러 종류의 김치를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파김치, 깍두기에 이어서 만들어 놓았던 김치양념 탈탈 털어서는

석박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동치미를 하려고 무를 주문했는데 무가 의외로 많더라구요.

동치미를 두통이나 할 수는 없을 듯 싶어서요.



김치냉장고의 용량 때문에요. 그래서 남은 무를 가지고

무청도 버리지 않고 모두 사용한 석박지입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무청은 말려서 시래기로 사용하셔도 되지만 일반 아파트에서 시래기를 말리기는 많이 어렵지요. 그래서 이 무청도 함께 석박지에 넣어서 먹으려고요. 그럼 질깃질깃한 식감의 무청도 맛있거든요. 무는 대충 돌려깍기로 깍아 주시고 무청도 역시나 깔끔하게 손질 후 씻어 준 후에 새끼손가락 크기만하게 썰어 준 후 굵은 소금을 골고루 뿌려 주고는 잘 섞어서 절여 둡니다.

시래기 손질법 레시피

무와 무청이 완전히 숨이 죽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한 4시간이상 경과가 된 듯 싶어요. 2-3번 차가운 물에 씻어서 물기를 빼 줍니다.
물기를 빼준 동치미무와 무청입니다. 이제 김치양념만 넣고는 버무리기만 하면 끝이지요. 이렇게 김치양념을 넉넉하게 만들어 놓고는 여러 종류의 김치를 한꺼번에 후다닥 만들어 낼 수 있지요.
만들어 놓았던 김치양념을 넣어 버무려 줍니다. 골고루 붉은 빛이 돌때까지 골고루 버무려 주세요.
무에도 양념의 붉은색이 다 입혀졌지요. 마지막으로 남은 양념에 육수와 매실액, 그리고 액젓을 아주 소량 넣고는 양념을 설거지하듯이 잘 섞어서는 그 국물을 석박지에 부어 줍니다.
꾹꾹 눌어주면서 양념이 위에 부분에도 잘 스며들도록 해 줍니다. 이렇게 한 후에 뚜껑을 닫고 실온에서 2-3일 숙성시킨 후에 김치냉장고에 넣으시면 됩니다. 날씨에 따라서 다른데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2일만 실온숙성하시면 되고요. 날이 겁나게 추울때에는 3일정도 숙성시킨 후에 김치냉장고에 넣으시면 됩니다.

등록일 : 2019-12-05 수정일 : 2024-03-02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댓글 0
파일첨부
베이컨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식빵마늘빵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두부덮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돼지갈비찜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해물찜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비엔나소세지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또띠아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김치볶음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양념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백김치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