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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반해버린 소세지 오므라이스

오늘은 이제 개학을 앞두고 있는 아이들의 한끼식사로 추천하고픈 소세지 오므라이스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1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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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에 넣어줄 야채는 냉장고의 자투리 야채들로 준비해 주세요. 저는 감자. 당근. 양파. 애호박을 잘게 썰어 놓았어요.
오징어가 있기에 칼집을 넣어 잘게 썰은뒤 소금. 다진마늘. 후추. 청주를 넣고 밑간을 해두었어요.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썰어둔 야채를 볶아주세요.
야채를 볶으면서 냄비에 물을 끓여 소세지를 삶아 주세요. 기름에 볶는 것보다 물에 삶아내는것이 훨씬 뽀드득 거리고 탱탱한것이 맛있더라고요.
야채가 익으면 밑간해둔 오징어를 넣고 볶아줍니다. 오징어 대신 새우를 넣어도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아요.
1인분 기준으로 볼에 계란2개를 넣고 거품기로 잘 풀어 줍니다. 이때 소금을 살짝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오징어가 익으면 밥을 넣고 볶아줍니다.
소금 혹은 케찹으로 간을 하는 대신 이번에는 시중에서 파는 카레가루를 넣어보았어요. 저는 볶음밥 1인분 기준으로 한큰술 반정도 넣으니 색도 예쁘고 간이 맞더라고요. 카레가루는 처음부터 많이 넣지 마시고 간을 보며 기호에 맞게 넣어주세요.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중불로 불을 줄인후 계란물을 부어 계란을 익힙니다. 2/3쯤 익었을때 볶아둔 밥을 얹은후 남은 지단 부분으로 볶음밥을 덮어주면 끝~!
오므라이스 위로 소세지와 캐찹을 뿌려주면 더 맛있겟죠?

등록일 : 2012-08-20 수정일 :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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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준혁맘. 이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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