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는 굵지 않고 쪽 뻗은 조선오이가 소박이 용으로 좋답니다. 겨울무는 달달하고 맛있는데..파란 부분이 더 맛있구요. 오이는 소금으로 쓱쓱 문질러 씻어주세요.
그리고 취향대로 자르면 되는데 저는 사선으로 잘라줬어요.
잼 바르는 칼로 바닥이 구멍이 나지않게 돌려 파주세요.
소금 뿌려 절여서 씻어 엎어서 물기를 빼 줍니다.
곱게 채썬 무는 소금에 절여 물에 씻지 말고 물기만 짜서 준비해주세요. (양도 작지만 곱게 채치면 소금 조금만 사용 해도 금방 절여지고 짜지 않아요)
곱게 채썬 무는 소금에 절여 물에 씻지 말고 물기만 짜서 (양도 작지만 곱게 채치면 소금 조금만 사용 해도 금방 절여지고 짜지 않아요) 양념 재료 넣고 버무려서 국물이 좀 생길때 까지 숙성을 해주세요. (감자녹말가루는 멸치 다시물에 풀을 쑤어서 같이 넣어주세요) 소 재료가 촉촉하게 숙성이 됐으면 오이 구멍에 젖가락으로 소재료 채워주면 됩니다. (번잡스럽지 않아서 편하고 좋답니다) 소재료는 부추 버무려서 같은 방법으로 해도 되는데 무가 맛있는 겨울에는 무채를 소로 넣은 것이 아삭아삭 시원하고 맛있어요.
오이 소박이가 익으면서 약간의 국물이 생기기도 하는데 속재료 비운 그릇에 소금 약간의 멸치 다시물 조금만 넣고 휘 흔들어서 약간의 국물을 부어주세요.
오이 속을 파줄때 바닥이 뚫어지지않게 파주어야 양념이 빠지지 않고 양념의 맛을 오이가 쫙 흡수 하고 저장할때는 세워 놓아야 양념이 빠지지 않고 바닥에 고인 국물이 흡수되어 시원 아삭하고 깔끔하고 맛있는 오이 소박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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