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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대표음식 충무김밥

엄지손꾸락 굵기로 만 김밥에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인 무김치... 짭쪼롬하게 간을 맞춘 주꾸미나 오징어, 그리고 어묵을 양념에 버무린것이 입맛을 다시게 한답니다~ 봄나들이 계절에는 도시락으로도 인기가 좋은 충무김밥 함께 만들어 볼까요~^^
2인분 6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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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숭덩숭덩 삐져서 식초, 설탕, 소금을 넣고 밑간을 40분정도 해줍니다.
오징어랑 어묵에 버무릴 양념장도 미리 만들어 두세요. 청양고추를 한개 다져 넣으면 칼칼하면서도 깔끔한 양념장이 만들어져요. 취향에 따라 빼주셔도 좋습니다.
따끈한밥은 미리 소금,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버무려 간을 해서 식혀주세요. 뜨거운밥을 김에 바로 말면 김이 쭈글쭈글해져서 모양이 이쁘지 않답니다.
오징어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식힌다음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오징어대신 주꾸미나 갑오징어를 이용해서 만드시면 더 맛있어요.
밑간해서 절인 무는 살짝 건져 면보에 물기를 제거해준후 무양념 재료를 모두 넣어 새콤달콤한 무김치를 만들어주세요. 식성에 따라 식초양은 가감해서 만들어주세요.
오징어랑 어묵에는 만들어둔 양념장을 반반씩 덜어 각각 버무려 완성해주세요.
김은 김밥김을 준비하셔서 불에 살짝 구워낸후 6등분으로 잘라줍니다.
식혀둔 밥을 적당히 올려 돌돌돌 말아 김밥을 만들어주세요. 접시에 충무김밥과 반찬을 각각 담아내면 완성이에요.

등록일 : 2009-04-06 수정일 :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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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1

강여시 2017-02-02 19:54:20

겁나 맛남 입맛 까다로운 중딩아들 완죤 홀릭~~넘넘넘 고마워요 소소한 일상에 요런 소소한 재미로 만들어본 요음식이 요래 맛잇을줄이야 최공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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