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즐겁게~ 만개의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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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레 친구님들 얘기 듣고 깍뚜기 만들었습니다^^ 맛있게 만들어져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처음 만들어 봤는데 , 신랑도 놀랬습니다😆 맛있다고 칭찬~^^ 초보라서 다음에 만들면 맛이 다르겠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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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도전 ] 새해를 맞아 군대를 갈 생각하니 그동안 먹어 보고 싶던 이연복님의 멘보샤가 먹어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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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항상 재미있게 놀아주는 아빠~^^ 신랑이 제일 웃겨요🤣 그냥 보고 가세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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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Mexico food)Tacos de Chistorra 소세지야 고기야~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아이들 도시락도 한식 ,요즘은 한식만 내내 해 먹었던거 같아요.그래서 오늘은 색다른 음식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사실 남자3호가 용돈을 줬더니 학교앞에 또르띠야 판매하는 소녀에게 또르띠야를 사와서 요 음식을 했답니다. 한국에 있냐구요?있더이다~아이들이 한국에서 타코 먹고 싶다고 해서 해외상품 인터넷 쇼핑에 가 보니 없는게 없더라구요. 고기보다 좀 더 기름져서 맛이 없으면 배신일 정도로 맛이 좋아요.우리나라 곱창이나 소세지 같지만 곱창보단 단백 소세지보단 약간 더 기름져서 아주 맛이 좋아요. 🎈치스토라(chistorra)는 스페인 북부 바스크-나바로(Vasco-Navarro) 지역과 아라곤(Aragon) 지역의 전통 음식이랍니다. 12월 21일 성 토마스의 날에 바스크 지역에서는 이런 전통 음식을 일부러 축제에 선보이곤 한다고 합니다. ^^* 이제는 전국적으로 사랑을 받는 치스토라는 신선하게 막 만든 생소시지의 일종으로 스페인 사람들이 일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 되었답니다. 물론 멕시코은 스페인 침략으로 완전 자리잡아 여기 음식처럼 일상이 된 식재료이기도 해요. 또르따스(빵 속에 치스토라와 야챠를 넣고 샌드위치처럼 먹는 아침)과 타코가 유명해요. 여기서 15년 넘게 살았으면 이 정도 음식은 할줄 알아야 겠지요?? 사실 요리라고 하기에 너무 간단한 음식이예요. 소개할께요. 📌Tscos de Chistorra만들어봐요 치스토라나 초리소(치스토라보다 좀 더 두툼하고 좀 더 짜요) 고수(실란트로)마늘.양파.감자 📍토마토야채토핑(2가지): •토마토.피망.마늘.양파.리몬(레몬)고추 소금약간 모두살짝 데쳐 껍질 깐 토마토 하나는 갈아주고 나머지 재료는 다져서 간토마토와 믹스(물No) •양파와 실란트로(고수)다져서 살짝 리몬 뿌려 따로 담아 두기 📍살사(salsa):마늘5톨 고추2.토마토2 소금두꼬집 레몬 반개쭉짜줘요 재료를 담아 자작하게 물을 붓고 끓여 준 뒤 토마토만 껍질 벗겨 삶은 물과 모두 갈아 주세요. 소세지처럼 쪄 있는 음식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잘 익혀야 해요. 치스토라를 잘게 썰어 팬에 잘 익혀 주세요.(마늘포함) (갈색빛이 날때까지)좀 익기 시작하면 감자를 나박 썰어 넣어 함께 익히는데 전 감자채볶음이 남아 그걸 이용해 넣었어요. 치스토라 자체에 간이 되어 있어 따로 하시지 않는게 좋아요.준비된 치스토라 위에 모짜렐라나 와하까(늘어나는 저염치즈)올려 오븐이나 렌즈에 돌려 주세요. 두가지 살사를 준비하는데 토마토토핑은 식감과 맛을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어 매운걸 못 드시는 분들이 그냥 넣어 드셔도 되구요. 살사는 좀 맵콤하게 만들어 곁들어 드시면 풍미가 살아요. 지금 한 분량의 반만 했는데 아이들이 보자마자 양이 너무 작다며 좀 더 해서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움직여 한가득 줬더니 그걸 다 먹더군요..역시 크는 아이 맞는거 같아요. 모든 해주는 음식 맛잇게 먹어주는 남자1.2.3호가 있으니 이렇게 음식을 하는거겠지요?이렇게 음식을 해 줄수 있는 왼쪽팔과 오른두손가락에게 감사할뿐입니다.ㅋ 이상 시니마리아의 색다른 주방이야기였어요. #chistorra #치스토라 #Taco #소스만들기 #쉬운요리 #이색요리 #Mexico #오늘은이거먹어요 #실란트로 #잘익혀먹기 #완전맛있는 #한국인도좋아해요 #집에서쉽게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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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즐거운1박2일 여행 보내고 돌아 왔습니다~^^ 신랑과전 둘다 재혼인데 매일 신혼 입니다~^^ 아이들 성장과 저희 부부도 성장 입니다😁 나리타 돌아오니 너무 추워요🤧 아이들 이쁘다며 서비스 최고요👍🤣 너무 감사 하네요^^ 아란, 자기사진 찍으라고 해서 열심히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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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락이 선물받는 날인가봐요 친구가 보내준 이쁜가방 예전 수강생분이 보내주신 닭갈비 또다른 수강생분이 보내주신 가리비와 석굴 ㅎㅎ 석굴과 가리비는 찜통에 넣어 맛나게 찜한뒤 큰곰님 한잔똑~~안주로 변신 익힌 해산물 좋아하는 지락이는 젓가락으로 열심히 살만 끄집어내 폭풍흡입중입니다 이쁜가방은 내일부터 지락이랑 같이 움직일 준비 완료 저녁은 어제 해놓은 반찬들로 한끼 때울랍니다 모두 행복한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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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에 귀한분께서 정말 누추한 나의 작업실을 찾아주셨다 아주 소녀같은 수녀님이셨다 농원이 있는 수녀원으로 발령나셨다고 하신다 그곳은 거의 60대 수녀님께서 제일 어린수녀님이시라 많은 일을 하셔야한다고 농나지으시는 꽃과 허브를 이용해 건강식을 만들어 오시는 신도분들과 피접오시는분들 수녀님들께 해드리고 싶다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오실때 봄을 느껴보라고 히야신스 꽃과 직접 만드신 접시와 등으로 이용할수 있는 워모를 선물해주셔서 잠깐 짬이 나는 시간에 자랑하고 있다 괜찮으시죠? 이런건 자랑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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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션 주문한지 일주일이 넘어서 어제 2번 전화 문의 드렸는데 업체에 연락해 본다고 하고선 오늘은 전화도 받지 않네요 좀 어이가 없습니다 빨리 처리해 주세요 취소를 해 주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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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취소는 어케하는건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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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 생신으로 소고기 미역국 해드리고 싶은데 4인분에 국거리 소고기 보통 얼마쯤 가격에 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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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아이들도 호로록 좋아하는 국수)깊은 육수맛에 부드럽고 쫄깃한 면의 만남 잔치국수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아이들이 개학하고 학교에 픽업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올수록 팔이 아프니 조금씩 운전 하는게 두렵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래서 신랑에게 부탁했더니 흥쾌히 가 준다며 딱 하나 바라는게 있다면 오늘 식탁에 본인이 먹고 싶은게 올라오길 바란다고 하네요. 👩‍🌾오늘은 카레 하려고 하는데...돈까스 좀 해서 올리려고...뭐 먹고 싶은거 있어? 🙅‍♂️난 국수 육수 진한 잔치국수 먹고 싶은데 팔 아프면 그냥 라면 끓여 먹고... 저녁에 왠 라면..... 전화를 끊자마자 한냄비 물 담아 제일 크게 담아 놓은 다시팩을 넣어 원없이 진한 육수 끓여냈어요. (📍디포리.국별치.보리새우.마른무.대파뿌리.다시마.표고버섯) 고명은 삶은달걀과 파래김 살짝 구워 준비해 두고 나머지 고명은 고명이 아닌 육수속에 넣어 진한 육수에 채수를 더한 맛을 냈지요. (🥕🧅🧄🥒숙주까지 넣어주니 아주 좋네요) 국간장과 후추 소금으로 간을 하지만 액젓을 약간 넣어주면 더 감칠맛 나더라구요. 여기에 아이들이 먹고 싶다던 어묵꼬치도 마지막에 넣어 토핑으로 올려 주니 아이들이 탄성을 지르네요. 🎈후추를 너무 많이 넣게 되면 정말 맛있는 김치와 어울리지 않고 겉돌기 때문에 적당히 넣어 원하는 사람은 따로 넣어 주는게 좋아요. 김치는 햇김장김치와 파김치 알타리 신김치 가득가득 담아 냈어요.김치사랑이죠^^ 먹을줄 아는 세남자 국수먼저가 아닌 사발을 들고 국물부터 맛보고 맛있다며 호로록 맛있게 먹어요. 누가 알려 주지 않아도 김치 하나 올려 젓가락으로 한번에 국수와 들어올려 먹네요. 육수 남으면 내일 옹심이 좀 해 먹으려고 했더니 한대접밖에 남지 않아 통과 저 혼자 칼국수 한끼 해야 할거 같아요. 이상 시니마리아의 추억의 맛 주방이야기였어요. #잔치국수 #추억의맛 #한끼식사 #국수요리 #오늘은이거먹어요 #김치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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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사 맞고나서는 손에 통증이 더 심해진듯해요 혹시몰라 움직일수 있을때 부지런히 먹거리 만들어봤습니다 통삼겹넣은 김치찜에 경상도식 소고기무국.불고기와 무생채 요거믄 며칠은 거뜬히 지낼수 있겠죠 아프다아프다 하면서도 요래 사브작거리는거보면 아직은 덜 야픈것 같기도하네요^^; 큰곰님과 소화시킬겸 밤마실 댕겨왔는데 코끝이 얼정도로 추워졌어요 감기조심하시고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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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쉬는날이라 온천 여행 왔습니다~^^ 오래간만에 가족여행 .🤗 전철타고 3시간30분 걸렸습니다😅 피곤하면서 맛있는 요리도 먹고 온천에 몸도 담고, 신랑에게 감사 하네요😘 아이들은 좋아서 소리 지르고 난리 입니다🤣 작년에는 아란 계속 아프고, 저도 아프고, 신랑은계단에서 떨어지고 ~~ 올해는 여행 자주 다니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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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러 고고~☺ 날씨가 엄청추워네요 따시한 호떡 한입 😄재미써서 찰칵찰칵 찍어네요 인형보고깜놀이요😂(엿) 파시는아줌머니(말이 이상하네요)ㅋㅋㅋ모자가 귀요미 이시더라고요 제가먹을게없네요힝😅😂 된찌에닷 밥말아 말아했네욤(내스타일아녀 )~~~~~~~🙉

천년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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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모시고 복지관의 점심 알밥입니다 회대신에 알 새우 조개를 넣어 만들었습니다 노인들이 회 잡수시고 안좋을것 같아 재료를 바꾸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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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축제가 있어서 아이들과이것저것 사먹고 놀다 집에 돌아와서 한시간 쉬고 구몬 왔습니다~^^ 피곤하니까 쉬자고 했더니 울고불고🤣 공부 좋아해서 너무 고맙네요😁 깍두기 담그려고 했더니 시간이 없어서 이틀후에 담아야 겠습니다☺️ 아란, 리오 사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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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은 돈까스커리 에 감자샐러드, 흑미밥 이예요. 까스가 먹고 싶었는데 별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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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지옥 왜 지락이는 적은양의 음식을 못하는걸까요 어제밤에 간단하게 야식묵자하며 만들다보니 또 한솥단지... 냉동실에 쟁여둔 떡볶이떡에 어묵만 가득 군계란으로 마무리~~ 어묵탕은 어묵갸득에 만들어놓은 육수가 없어 닭새우넣고 라면스프로 마무리~~ 국수그릇가득 퍼담아 개인몫이라 주니 두 곰님 입이 쩍... 그래두 어찌어찌하다보니 다 먹었다지요^^ 큰곰님 저보구 덩치는 찌깐한게 손은 어마무시하다며 무섭답니다ㅜ.ㅜ 이쁜지락이 될라믄 오늘저녁부터는 새모이만큼 밥상을 차려야될둣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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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삼복지!? 라고 하나요? 수미네 반찬에서 보고 해밨어요! 간장과 매실청만 넣코 한 무 장아찌와 참외ㆍ오이 장아찌 함께 넣코 무쳤어용! 김밥은 톡방보고 따라했구용~~ㅋ 오이넣은 김밥과 다른 시금치 들어간 김밥만의 맛이 있더라구요!! 신랑이 전을 좋아해서 야채전 했구요..오늘은 맑은 콩나물국이 먹고싶어서.....깻잎은 냉파했어요..김치양념 남은거에다가 간장과 생수ㆍ매실엑 첨가했구요! 양파ㆍ당근으로 고명 얹었어요!!! 깻잎은 삼겹살 구워서 싸먹어야겠어용~~^^ 맛점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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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도전] 얼마전 다녀온 식당인데 물갈비메뉴에요ㅎㅎ 따라해보고 싶어서 두번 해봤는데 국물맛이 따라하기가 영 어려운게 아니더라고요ㅎㅎ 제스타일로 계속 도전 해보려고요 올해도 맛있는것만 먹고 즐겁게 살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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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건강밥상)골목식당에 꽂혀 꽁보리밥에 구수한 멸치 청국장 끓여 쉬운나물 넣고 슥슥~ 남자1.2.3호 모두 좋아하는 청국장. 저도 좋아하긴 하나 집안 청소하고도 상쾌한 냄새가 사라지는게 싫어 기피했는데... 일단 먹고 보자. 안녕하세요 시니마리아예요. 우리 아이들은 해외에서 태어났어도 제가 만든 집된장 엄마 손맛 들어간 된장 고추장 김치 너무 애정하며 잘 먹는답니다. 골목식당보다가 몇가지 꽂힌 음식이 있는데 자면서도 생각났던 멸치 넣고 끓인 시원하고 구수한 청국장 어릴때부터 다시팩에 쌀뜬물 이용해 고기없이 끓여 먹어도 너무 맛있던 할머니 청국장이 너무 그립더라구요. 📌멸치청국장 한뚝배기끓이기(4인기준) 살뜬물에 다시팩을 넣고 끓여 준뒤 청국장과 신김치 약간의 고춧가루 넣고 주물럭주물럭...1:0.5컵 무김치(신무김치)감자크기로 썰어 함께 넣어주기.두부는 물에 담궈 탁하기 없앤뒤 준비 야채: 감자나박.양파 애호박도 같은크기 청홍고추쫑쫑 다진마늘 대파쫑쫑쫑 청국장을 끓이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꽁보리밥 통보리에 통밀쌀도 믹스해 주면 톡톡 씹히는 재미가 더 쏠쏠하고 고소해 정말 섬유질로 똘똘 뭉쳐 있다는게 느껴져요. 애호박과 양파 새우젓 넣고 볶아주고 가지는 볶지 않고 살짝 데쳐 조물조물 무쳐주죠. 콩나물은 개인적으로 빨갛게 무쳐 주는게 좋은데 비벼 먹을거라 단백하게 다싯물에 데쳐 국간장 소금 파.후추.다진마늘 액젓 약간 넣고 허옇게 묻혀 주었어요. 비빔밥에 빠지면 아쉬운 채장아찌는 김장하고 하나 남은 무로 채썰어 소금과 설탕으로 조물조물 절여 둔 뒤, 물기 생긴것을 버리고 꾹 짜서 대파(길쭉길쭉)와 다진마늘 생강가루.식초 고춧가루 매실청.배간것 살짝 넣고 달달한걸 원하시면 좀 더 설탕을 넣어주세요.액젓을 조금 더 해 주고 보쌈 먹고 남은 새우젓장 조금을 더해 무쳐 주었어요. 역시 뚝배기에 끓인 청국장에 나물 조금씩 담아 슥슥 비벼 먹기엔 양푼이 최고라지요. 아이들도 차려진 밥상를 보자마자 급하게 기도한 후에 고추장 없이 나물 넣고 청국장 푹푹 퍼 올려 담고 슥슥 비벼 퍽퍽 잘 먹어주었어요. 남자1호도 진정한 건강밥상이라며 한번은 양푼에 한번은 청국장에만 비벼 햇김치를 척척 올려 먹는^^ 자주 해 먹어야 겠어요.사실 냄새도 한나절이면 빠지는데 말이죠.^^ 마지막 설거지는 남자1.2호가 해결해 주었고 식사 후 과일은 남자3호가 가져다 주었어요. 이상 시니마리아의 건강한 주방이야기였어요. #건강한밥상 #청국장 #골목식당 #백종원 #멸치청국장 #비빔밥 #간단한나물 #비벼먹는맛 #한국밥상 #오늘은이거먹어요 #맛을사랑하는가족 #뚝배기요리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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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도전] 어제 먹고온 삿뽀로 일식점의 "지리매운탕" 매운탕 끓이는건 안어려운데, 지리탕은 한번도 성공해본적이 없어서 ^^ 2020년 도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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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저녁~♡ 주말도 다지나갔네용 다들 맛저들하셨나요? 저는 밥이 먹기가 싫어서 간단히 맥주한잔해용^^

사랑한스푼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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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의지하며 지내라고 두녀석을 입양 했는데 첨엔 어찌나 싸우던지:;;;; ㅠㅠ 너무너무 힘들었어요..슬푸고...ㅠㅠ 한달간 온식구가 노력했어요..격리 시켰다가 만나게 해줬다가를 반복해가며..지금은 두녀석들이 늘 붙어다니고 껴안고 자기까지 합니다!!! ㅋㅋ 정말 대견하고 흐뭇합니다♡♡ 내새끼들♡~~~도트와 체다!!! 엄마가 늘 지켜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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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가들은 어미 없는 아가들이었어요..ㅠ 어미를 잃거나 버림 받아서 하염없이 기다리고 기다리며 울고.. 배고픔에 지쳐가던 아가들..ㅠ 다행이 좋은분들이 구조해 주셨고 저희집으로 입양 오게 되었어요..동물이라면 질색이었던 저인데..;;; 이 아가들을 가슴으로 키우며 말로 다 할수없는 감동과 사랑을 깨닿고 있어요..오히려 제가 어른이 되어가고 있답니당-♡- 우리 이뿌니들♡♡♡ 너무 사랑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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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픈한 마트에서 득템한 삼겹살을 구워먹기위해 친정집으로 고고~~~(지락이네는 집이 좁아 누가와서 같이 밥 먹기가 힘들어 늘 친정집찬스를 쓰네요) 막내동생네도 불러 고기파티했습니다 엄마 힘들까봐 김치랑 파채무침.된장찌개까지 끓여서 한짐싸들고 갔다지요 불판 두개 셋팅해 큰곰님과 막둥이가 열심히 굽고 우린 맛나게 먹었네요 어제 잠깐 들려간 언니네 반찬이랑 찌개 다 싸보내고 오늘밤 다시 밑반찬 만들기해야 되는데 만사가 귀찮아지네요 따신방에 누워 잠깐 고민해보고 움직여봐여 될듯해요 모두 휴일마무리 잘하시고 따신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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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무를 사왔어요^^ 깍두기 만들어 보고 싶은데 , 새우젓, 매실청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멸치 액젓은 사왔어요😁 간단하게 만드는법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김치는 만들어 본적이 없어서 ~~ 일본 무는 수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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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파중이라...지난 명절에 쓰고 남은 동태포가 있어서 비린내 잡기위해 카레가루 약간 넣어 동태전 했구요..굴미역국 끓이고 남은 굴로 어리굴젓 해밨어요! 굴과 소금을 켜켜이 넣코 냉장고에서 이틀 숙성후 무쳤어요..수제 레몬청과 생강청 활용했어용!! 꼬막 강된장은 양배추 싸먹을 예정입니당..작년 9월에 해놓은 참외 장아찌예요! 고춧가루ㆍ파ㆍ마늘ㆍ챔기름 넣코 무칠 예정입니당!! 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그참외 장아찌인데..;;;;;;; 남은 주말도 행복하시구요..^^ 맛저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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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스프 로 만든 라면입니다 색다른 맛 마카로니를 넣어서 끓이는데 라면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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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단백든든고기요리)김장 했으니 적절히 간이 쏙~베인 부드러운 수육삶아 먹어야겠죠? 오른팔이 바보되니 하고싶은 일이 많아집니다. 많은 이웃님들이 걱정해 주고 바라보며 내 몸 먼저 보살피라 하시니 그래야 하는데 사람이 안 먹으면 안되고 안 낫는법.... 😂손에 금이.간것도 모르고 참고 버티는.미연곰탱이였어요. 그래도 썰어 주겠다고 나선 신랑이 대견스럽습니다. 김장 할때 미리 사다 놓은 기름기 좀 적은 부위의 삼겹살을 통으로 가져와 핏물을 뺐어요. 누린내야 이제 제거하면 되고 냉동이 아닌 숙성 살된 생삼겹이라 아주 신선하네요. 📌부드럽고 촉촉한 잡내 없는 맛있는 수육 고기는 껍질까지 붙은 부분을 쓰면 부드럽고 쫄깃한 제대로 된 수육을 맛볼수 있어요. 핏물먼저 빼 주세요(초벌삶기 안해도 되요) 탄산수에 김빠진맥주도 믹스해 놓고 거기에 통후추.월계수.소주3컵(소주잔).집된장.통마늘한줌.껍질안깐 양파(잡내없이 수육이 부드럽고 맛있어요)대파.생강.약간의 액젓(까나리나 참치액3수저 정도 넣고 해 주면 슴슴하게 간이 베어 더 맛있어요. 대부분 커피를 넣지만 홍삼 말린것을 한국에서 가져와 넣는데 향이 살짝베고 색도 이뻐 커피는 노노...감초등 한약재 맞는것으로 살짝씩 넣었어요.건고추를 거의 넣는데 김장하고 고추 두개가 달랑 남아 그냥 홍고추 두개 투하. 🔖수육은 삶는 시간이 냄비두께와 고기두께에 따라 다른데요.거의 일반 냄비에 50분의 시간을 두고 삶아 줘야 부드럽고 육즙가득한 수육이 됩니다. 고기삶을 물을 준비해 찬물일때 고기를 넣어 끓기 시작해서 쎈불에서20분 중불에서 25분~30분을 뚜껑 열고 은근히 끓여 주세요. 젓가락으로 살짝 눌러주면 쑥 하고 들어가요.^^ 압력솥에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해 본 결과 압력솥보단 냄비가 더 맛있더라구요. 들어간 재료의 풍미도 더 쏙쏙 베구요. 남자3호는 식탁정리와 수저세트 정리하며 반찬 나르고,남자2호는 초벌 씻어 놓은 상추와 다른 야채를 마무리 생수로 씻어 내고 있고 남자1호는 고기도 써는 법 배워 썰어주고 김치도 썰며 된장 마늘 여러가지 잡다한 일을 맡아 해줘요. 🤪술 취해 사 온 저 목장갑이 이렇게 사용될지 모르고 잔소리를 얼마나 했던지 그 얘길 고기써는 신랑에게 했더니 제 뒷통수를 또한번 치십니다. 🤣내가 술 먹고 저걸 사왔어?왜사왔지????😅 3kg정도 했는데 1kg는 이웃에게 한접시 김장김치 한포기와 무생채를 곁들여 가져다 드리고 나머진 세남자 뱃속으로~ 홍시 들어간 김치를 저번김치엔 홍시가 없어 넣지 못해 아쉬운 맛이 요번엔 감칠맛 확 돌아 고기 몇점 먹고는 김치만 척척 올려 공기밥한그릇 클리어 하고는 겨우 이 닦고 뻗음. 설거지도 깨끗히 해 주시 남자1.2호.. 아프니 편하고 포동포동 살이 오르는것 같아요. 이러다 금새 좋아질거 같습니다. 여유있게 분리수거 후 별스타에서 남자3호가 커피 쏜다길래 모두 한잔씩 선물받아 우화하게 커피 한잔 두고 골목식당 시청하려고 요이땅 하고 있어요. 이상 시니마리아의 김장 후 몸보신 하는 주방이야기였어요. #편하니좋다 #아픈건더싫다 #빨리깁스풀기 #김장후 #수육 #몸보신 #기름기없이 #육즙가득 #수육삶기 #시간중요 #냄비로하는맛 #오늘은이거먹어요 #이웃도나눠요 #소통 #가사일돕기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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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생각나는 옥돔 대왕갈비탕♡♡~☺😋또먹고싶네요~~~~~크기도👍👍!!!!!!!!!!~~~~~~~ 쏘주가 어찌나 맛있는지요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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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채우기 병원가기 전부터 시작된 냉털이 드뎌 끝나고 새롭게 냉장고채우기를 해봅니다 김장김치만 외롭게 들어있는 김냉에 파김치랑 다발무김치.얼갈이김치해 채우고 표고버섯볶음과 큰곰이 좋아하는 오징어채볶음.작은곰이 주문한 된장찌개도 한솥가득 끓여준비했지요 꼴뚜기소금에 염장해둔게 있어 짠기뺀후 고추장과 고추가루.매실청등으로 양념해 무쳐봤는데 시중에서 판매하는 꼴뚜기젓갈맛이 안나네요 완전 폭망한듯해요 그래두 울집 곰님들은 뭐든 잘 드시니까 밥상에 슬쩍 올려두믄 맛있는척 먹어주겠죵 어제 2차 주사맞고왔는데 어깨부터 팔끝까지 통증이 너무 심해 밤새 고생하고 이제 살만하니 주방에서 슬슬 움직여봤습니다 오늘은 요걸루 한끼 때우라하고 지락이네 주방 문닫을까하네요 모두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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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포기김치&알타리)몸이 고장나니 김치도 떨어지네요. 오른손목이 아프더니 퉁퉁 붓고 팔을 전체 쓸수가 없어 요즘은 주방일이 힘듬에도 불구하고 해야만합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으면 된거지 위안삼아 하는데 병원에 가야 할듯 해요..ㅠㅠ 배추김치가 두포기 정도밖에 남지 않아 배추사러 갔는데 세상 이쁜 알타리가 떡 버티고 있어 팔이 아픈데 그걸 또 갖고 왔어요. 김치꺼리만 보면 왜이리 욕심이 생기는건지 몸 상태 생각없이 그냥 들고 와서는 스트레스 받다가 이러면 안되지 않고 절이는 동안 야채 다듬고 양념 준비하기 시작했어요. 🔖고춧가루는3가지를 썼는데 고운고춧가루(색이 더 이뻐져요) 매운고춧가루(씨까지 갈아 알싸하게 맵콤해요) 거친고춧가루(요걸 넣어줘야 양념장리 배추에 버무렸을때 완벽해져요) 그리고 빨간고추도 추가해 갈아 주었어요. 🎈배추김치 양념장8포기 멸치액젓2컵,새우젓8T,새우액젓만3T고춧가루3컵정도 들어가지만 비트가 들어가 흘를정도의.2컵만 사용했어요. T마늘.양파.사과.생강.배.비트.홍시.보리새우를 다싯물에 갈아 주었고 찹쌀풀도 다싯물로 끓여 준비해 두어요.매실청3T(매실청과 설탕이 따로 들어가지 않아도 과일과 홍시때문에 감칠맛은 살고 단맛도 있어 넣지 않아도 되요) 📍요번엔 배춧속에 무를 덜 넣는대신 무를 좀 갈아 넣었어요. 무와 배를 따로 채썰어 준비해 두고 쪽파도 길쭉길쭉 채썰듯 썰어둡니다. 🎈알타리김치 알타리가 많이 크지 않고 통으로 담는걸 좋아해 반 가르지 않고 했어요. 5kg약 두단정도 되는거 같은데요. 야채와 과일간것은 배추김치와 동일하게 갈았어요.대신 까나리액젓을 사용했으며.좀 짭쪼름하게 담았어요 통으로 담기 때문에 안까지 쏙 베어야 하기 때문에 육수를 좀 많이 넣었답니다. 고춧가루는 아주 많이 쓰지 않아도 색은 색대로 나고 고춧가루도 3가지를 믹스해 사용해 적절히 맵고 적당히 짭쪼름해 좀 익으면 물과 육수가 융합되어 더 감칠맛나요. 이 맛있는게 다 들어갔는데 김치가 맛이 없으면 배신이라지요. 어제 준비만 해 두었는데 몸살과 오른팔은 퉁퉁 부어 좀 많이 힘들긴 했지만 다 담군 다음 맛 본 김치는 그 힘듬과 서러움을 다 날렸습니다. 이제 요 김장김치와 먹을 수육 좀 해야 겠지요? 분명 신랑은 익지도 않은 저 알타리 한두접시는 바로 비우겠지만^^ 이상 시니마리아의 고난속의 김장담구기였어요. #김장 #배추김치 #알타리 #오늘은이거해요 #힘들지만 #김치부자 #양념비법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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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기매운탕 끓였어요. 조기, 무, 쑥갓 맛으로^^ 엄마 밥 엄청 드시고 저녁 못 드시겠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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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할머니곁에서 자라서 그런지 할매 입맛이예요!ㅋㅋ 자동으로 할머니께서 해주셨던 맛을 상상하며 음식을 하게되요..지금은...하늘나라 매일 저를 지켜보고 계십니다...ㅠㅠ 우선 동치미가 참 됬어요! 11월에 담아둔 동치미예요...담글때 연근을 좀 썰어넣었구요~시골집에 대추나무가 있어서 마른 대추를 마니 떼려 넣었어요! 조금 짜게 했구요! 올 여름까지 먹을수 있거든요! 오징어볶음은 고추기름을 냅니다!! 식용유에 고춧가루ㆍ국간장ㆍ양조간장ㆍ굴쏘스ㆍ맛술ㆍ요리당 넣코 약한불에 볶아줍니다..양념들이 지글지글 할때 각종 야채를 넣코 볶은후 마지막에 썰어놓은 오징어 넣코 잠깐 더 볶아줍니다..마지막에 챔기름~~통깨로 마무리~~!! 11월에 끝물 고추로 고추지 해두었어요..동치미 담글때도 넣었구요.. 요거 다들 좋아하시자나요..삭힌고추무침~~별미예요!! 이거는 조청 사용합니다..요리당이나 물엿은 농도가 약해서 옷이 벗겨져요~~찐득한 조청이랑 파ㆍ마늘 다진거ㆍ멸치액젓 2큰술정도 넣코 참기름ㆍ통깨 넣음되요..고추지 무치기전에 3-4시간 정도 물에 담궜다가 키친타월로 물기 제거 해야됩니다! 메추리알 장조림은 특별한건 없어요..메추리알과 표고버섯 넣코 했구요..먹다남은 게장 간장이 있어서 활용했어요..장조림에서 게장맛이 납니다..아주 맛있어요..이건 요즘 곱창김에 청량고추 송송 썰어넣코 싸먹으면 꿀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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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무 사랑입니당!! 지인분들 마니 나눠 드렸어요^^~~농사지은 태양초 고춧가루와 전라도식 불린 물고추를 사용합니당! 일단 떼깔에서 먹고 들어갑니당~ㅋㅋㅋ 너무 빨간 김치만 있어서 나박김치는 고춧가루없이 담백하고 깔끔하게 해밨어요!!! 냉장고를 김치로 가득채운 든든함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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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깐쪽파를 2단 시켰는데 싱싱하고 좋긴한데 너무 크고 길더라구요! ㅠㅠ 깜놀했어요~~순간 대파인가!? 할정도로~~그래서 자른다음 버무려밨어요! 뿌리속부터 전라도 사람인 저라서 멸치진젓과 가자미액젓 그리고 집에서 굴러다니며 제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꿀을 좀 넣어줬어요!! 상상하는 그맛 입니당~~단짠에 젓깔의 진한 감칠맛!!! 며칠전에 담근 백김치 성공했어요!! 달지도 짜지도 않은 딱 맛있는 그맛이예요~^^ 콩나물과 김치볶음ㆍ배추나물은 비빔밥이나 비빔국수에 활용할 예정이예요~~^^ 직접 농사져서 짠 챔~기름 향!!!! 죽여주네용!!! 고기없이도 좋은 한상차림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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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레여러분들.새해복많이받으시구.2020년에는.행복하고좋은.일들만.가득하세요.울천은이는.새해에.6살이돼엇구요.지은이는.3살이돼엇네요 천은이는.어린이집에서.얼마전에.동요제두있엇구.머리.파마도햇네요. ㅋ.울지은이는.요즘.어찌나여우짓을하는지.ㅋ 너무너무이쁜딸랑구네요.😄

천은지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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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밥한그릇요리)한그릇에 영양 담은 콩나물가지밥이로구나.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김치 담군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세남자 삼식이가 되니 12포기는 어느새 몇쪽밖에 남지 않아 또 김장을 해야 하네요.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니 저녁시간.. 반찬 할 시간은 없고 냉장고 뒤적거리니 엊그제 마트에서 선물로 받은 한국가지와 콩나물이 있어 듬뿍 넣어 콩나물 가지밥으로 했답니다. 하기도 쉽고 맛과 영양 면에서 한상 차려 내는것만큼이나 풍부한 영양밥이라지요. #콩나물가지밥 은 이렇게 했어요. 오늘은 몸이 안좋아 그냥 간단히 요약할께요. 콩나물 씻어 물 빼고 가지는 두툼하게 어슷썰기 밥은 미리 불려 30분 정도 불려 다진 파에 마늘 넣고 볶은 뒤 다진 쇠고기볶고 국간장 넣고 다시 한번 향 내 준뒤 불린 쌀만 넣고 썬뜬 물에 다시마 넣고 우려 넣기 뜸 할때 가지 콩나물 넣고 뚜껑 닫고 익히기. 오른팔이 안 좋아 김장도 반도 안되는 양을 하는데 몸 상태가 안좋아요ㅡ 이렇게 한끼 먹어요. #오늘은이거먹어요. #영양밥 #한그릇요리 #콩나물가지밥 #김장 #오른팔삐꾸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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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엄마의 레시피로 굴무침^^ 병원에 갔다가 검사만 받고 얼른 나왔는데 남친이 자기는 홍콩에서도 앰뷸런스나 경찰 불러본적 없다고 ㅋㅋㅋ 그래서 제가 " 나 없으면 어떻게 앰뷸런스 타보고 병원 구석구석까지 관광해 보냐고 좋게 생각하라고" 엄마가 기가막히신지... 이런관광 안해도 된다고 , 너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냐고ㅋㅋㅋ 오늘도 생쑈 사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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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전의 선배님께서 파타고니아 여행을 가신다고 함께 가자고 하셔서 무조건 가겠다고 했어요. 드뎌 오늘 뱅기타고 떠났습니다. 미리 미리 여행준비해놨는데.... 첫비행기부터 좌석이 안정해져서 떠나기 막바지로 뒤늦게 타고 여행을 시작합니다. 한국서 두분이 오시고 만나서 지금은 텍사스DFW 공항에서저녁비행기 기다리는 중에 올려봅니다. 이른 아침부터 스타트한결과 늦은 점심을 쉑쉑버거로 맛있게 먹었네요. 이제 눈이 좀 떠지네요. 텍사스는 뭐든지 다 크네요^^ 터미널이 바뀌어서 모노레일기차타고 옮깁니다 역쉬 스케일이 크네요. 공항도 엄청크네요. 하늘에서 내려다본 텍사스의 모습이 이뻐서 함 보시라고 올려요. 해뜨는리버님이 사시는 텍사스인데.... 공항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아 같은곳에 있어도 못 만나뵙네요 ㅠㅠ. 칠레의 산티아고로갔다가 아르헨티나로 해서 파타고니아 들러보고 멋있는 사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인터넷이 안되는 오지여서 2주후에 뵙겠습니다. 포푸야 생일 축하해. 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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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요 둘이서 제주도♡😘먹방투어 ☺😋~~~~~~~~~~ 밥값이너므비싸네욤😂😅 배경👍😍 시장투어 😄!!!~~~ 즐거운여행이였네요♡♡(긴장이풀린탓인지 감기걸려서 죽을맛이네요😭😭약은효과도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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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눈이왓서요 아침에햇빛쨍쨍 눈이다녹아버렷네요 녹기전에 한방박아둿서요 명색이첯눈이라 ㅎㅎㅎ홍시라고 사왓는데 1달이되도 말랑해지질않네요 올해안으로.먹을수있을가 궁리하다가 4개만 매달아둿서요 곶감이될가요?🤣🤣🤣🤣새들이 다 쪼아먹겟지요 아무나먹음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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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레 친구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일들만 있으시길요🎍 매일 바쁘네요😅 12월말에 멋진분 만나서 제 인생이 바뀐 기분요☺️ 좋은사람과함께하면 행복가득😍😍😍 제 신랑에게는 늘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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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인사가 늦었어요♡ 2020년에도 모두 새복많이받으세요^~^♡ 벌써 세월이 이렇게흘러가네요^^ 우리소이는 요번설쉬면 3살^^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지나가는건가요 ㅎ 우리소이는 이렇게잘자라고 있어요 요즘하는행동들이 얼마나귀여운지 ♡♡ 모두 건강하세요♡♡♡

소이맘♡똥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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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띠아에 샐러리, 깻잎, 베이컨 넣고 말아 프라이팬에 약간 지져서 노릇노릇하게.. ㅎ 삽겹살 샌드위치를 먹어 본적이 있어서 이것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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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갑자기 귀찮아져서 ( 게으름신ㅎ) 새로 오픈한 panda express 로 픽업 들어 갑니다 차로 이동 해서 집까지 배달완료 상자 열자마자 칼로리 폭탄 비쥬얼 ~OuO 하지만 따듯한 쟈스민 차 와 함께 맛잇게 먹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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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한 이가 빠져 버렸네요. 울신랑. 아점으로 김치뽁아서 먹여서 치과 보냈습니다. 김냉이 맛이갔나ㅠㅠ 김치가 시어버렸네요 11월20일에 담근건데....... 환기시키려고 베란다문 활짝 열고 보는데 냥이가 휙 도망가네요. 저번에 봤던 까망이 새끼냥이가 커서 벌써 저렇게 다니네요. 까망이는 하수구구멍으로 도망가버리고 엄마냥이만 요래 절 쳐다보네요. 울 쌔미야같이 생겼죠^^ 블루베릴 사왔어요 치과 다녀오다가. 맛있게 먹고 있는데 전화가~~~ 형 마켓으로와 밥먹게. 가는데 저녁노을이 이쁘네요. 시동생부부는 짜장면 시켜서 에피타이저로 먹네요. 울신랑까지 셋이서~~~~~나눠서. 신랑은 대구탕 전 냄비우동 시동생네는 육계장. 오뎅이 듬뿍 쉰나라 하며 먹는데 왜 이렇게 짠지 다 남겼어요 그나마 안짠 우동건더기만 건져먹고 끝입니다. 밥을 먹은건지 만건지 ㅠㅠ. 친구가 올려논 카스에서 퍼 온글 넘 맘에 들어서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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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지락이는 일만 열심히 할 팔자인가봅니다 새학기 첫수업 준비땜에 어쩔수없이 퇴원해 집에 와보니 지난주에 공사한 배관이 또말썽이였더군요 윗집에서 세탁기를 돌리자 우리집 베런다와 욕실까지 물난리 흑 장마.태풍도 끄덕없었는데 이게 뭔 일이랍니까 재공사후 물청소에 정리까지 허리가 뻐근하게 일하고 또다시 냉털합니다 스팸하나 뜯어 작은곰 아침반찬 햄 잘라넣고 냉동실 콩나물국 한팩꺼내 김치송송 약식 부대찌개완성 젤루 만만한 김밥말기 뭔가 2% 부족한 맘에 마트세일때 사다놓은 LA갈비 구워 두곰님들 저녁완성 에휴 팔다리가 쑤시다보니 병원생활이 그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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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개의 레시피입니다. 오늘부터 1월 20일까지 <경자년 새해 도전해보고 싶은 음식!? 요리!?>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앱 사용 시 문제가 되는 광고가 노출될 경우 문의하기로 광고 내용 또는 광고에 노출되는 회사명을 알려주시면 확인 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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