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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 2020.01.0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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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깐쪽파를 2단 시켰는데 싱싱하고 좋긴한데 너무 크고 길더라구요! ㅠㅠ 깜놀했어요~~순간 대파인가!? 할정도로~~그래서 자른다음 버무려밨어요! 뿌리속부터 전라도 사람인 저라서 멸치진젓과 가자미액젓 그리고 집에서 굴러다니며 제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꿀을 좀 넣어줬어요!! 상상하는 그맛 입니당~~단짠에 젓깔의 진한 감칠맛!!! 며칠전에 담근 백김치 성공했어요!! 달지도 짜지도 않은 딱 맛있는 그맛이예요~^^ 콩나물과 김치볶음ㆍ배추나물은 비빔밥이나 비빔국수에 활용할 예정이예요~~^^ 직접 농사져서 짠 챔~기름 향!!!! 죽여주네용!!! 고기없이도 좋은 한상차림입니당~~^^
댓글 6

해뜨는River2020-01-09 19:14:30 |신고

😋😋😋
제가 다 좋아하는 나물반찬들이네요
간쪽파가 엄청 큰데 짤라서 담그면 먹기 좋죠
액젖 넉넉히 넣고요..
보리밥에 비벼서 먹으면 꿀맛이겠어요 🤤🤤😍

해뜨는River2020-01-09 19:15:01 |신고

깐... ㅋ

♡성현♡2020-01-09 19:47:38 |신고

해뜨는River젓깔냄새 물씬 나는 파김치와 삼삼해서 끝도없이 흡입하고픈 백김치 그리고 삼굡살!!!! 오늘 저녁 뚝딱 해결했습니당~~^^

아르르띠2020-01-10 05:27:11 |신고

저는 콩나물무침이나 콩나물국을 쪽파김치랑 먹는거 좋아해서 공감해요^^

시니마리아2020-01-10 14:17:27 |신고

낼 저도 간단 나물 해서 청국장에 비벼 먹을려구요...김장해서 넌 힘든데 식구들이 넘 맛닜다고 해주니 기운이 나네요ㅡ맛있겠어요

♡성현♡2020-01-10 14:40:25 |신고

시니마리아 멋진 음식들 공부 잘하고 있어요..김장 김치랑 보쌈...부러울뿐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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