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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사먹은 저녁. 중국식 매운탕인데 주인이랑 하도 능통하게 대화 하길래 여기 홍콩 식당이냐고 했더니 중국본토 식당이라고.... 그래서 " 북경어 못하지 않아?" 했더니 외식하고 쇼핑하는 정도는 할수 있다고 ㅋㅋㅋㅋㅋ 중국식 생선 매운탕 시켜서 밥 먹고 왔어요. 닭볶음탕 사천식으로 맵게 시키려 했는데 집에서 하는게 나을거 같아서.^^ 한국 맛이랑 다른점은 액젓으로 간해서 짜고 뭘로 흰살 생선을 볶아 조리했는지 기름졌어요.ㅡㅡ 좋은 경험으로 미루고 다신 안 가려구요. 이래서 한국음식을 좋아했구나 싶었네요.
아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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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한 숟가락] 날씨가 부쩍 추워졌어요. 늘 이맘때면 생각나는 요리가 바로 뼈다귀탕이에요. 예전 첫 직장을 다닐때 외근갔다오다가 동료와 함께 주변 식당에 들러 뒤늦은 점심을 먹었는데요.. 그때 먹었던 음식이 바로 뼈다귀탕이었어요.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뼈다귀탕이었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그 뒤론 이렇게 날씨 쌀쌀해질때면 늘 그 때 먹었던 뼈다귀탕 떠올리며 뼈다귀해장국집으로 들어갑니다. 추억의 음식이라 언제 먹어도 맛있는거 같아요~
아담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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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남편과 제주도가서 먹은 흑돼지오겹살이 문득 생각나네요... 오늘 저녁은 삼겹살을 먹어볼까 해요 ㅎㅎ
집밥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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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한숟가락 찬바람이 코끝에 들어와 코가 시린 날씨 밖에서 추위에 떨다 보면 뜨끈한 국물이 먹고싶잖아요 길거리에서 호호 불며 먹는 오뎅국물도 맛있지만 집에서 자주먹었던 떡국이 가장 생각나더라고요 겨울만 되면 떡국떡을 그득히 사다가 일주일에 3번이고 먹었었거든요 안그래도 진짜 겨울이 오는게 맞는지 그저께 떡국떡을 사다가 굴떡국을 끓여먹었어요 굴,소고기,만두 등을 넣어 여러가지 재료로 다양하게 먹을 수도 있어서 너무 좋죠, 거기다 쉬워서 라면처럼 간편하게 만드는 요리라 참 좋아해요 요 며칠동안 겨울의 냄새가 나네요.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떡국 좋아요
유튜버아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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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레님들 오랜만이죵? 언니,동새분들 보고싶어 왔답니다. 저번주 아난티(제 발꼬락 무좀은 안걸리겠죠?ㅋㅋ)갔다가 토요일은 사촌남동생 결혼식에 11월 한 달이 훌쩍 가버렸네요. 본겨적인 겨울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눈만 내놓고?다니기요.ㅎㅎ
audreys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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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한숟가락] 복어지리탕....깔끔하고 시원한고 정말 넘 좋아하는 복어지리탕... 정말 맨날맨날 먹어도 좋을만큼 넘 좋아하는데요.... 추운날씨에 몸보신 할려고 자주 먹는 음식이에요.... 쫄긴한 복어를 고추냉이간장에 찍어 먹고 아삭한 콩나물과 미나리와 함께먹고...밥과 함께먹고.... 그러다보면 완뚝배기 하지요... 요즘같은 점점 추워지는 겨울 날씨에 딱 생각나는 따뜻한 한숟가락 복지리탕이여요..
이자벨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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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한숟가락] 뜨끈한 뚝배기에 담긴 푸짐한 전복해물뚝배기.... 푸짐푸짐 맛또한 끝내줍니다. 국물은 된장 베이스라 넘 시원하고 담백하고요... 바닷속 해산물이 가득...전복과 딱새우,홍합, 오징어, 미더덕까지... 해산물만 건져먹어도 배가 든든해져요... 여기에.. 밥 한그릇 말아서 먹음 추운 겨울 온몸이 따땃해지지요... 가족들과 제주 여행가서 먹었던 전복해물뚝배기.. 그 맛이 생각나요..... 또 먹으러 가고 싶네요.
이자벨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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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한숟가락] 날씨가 추워지면 체력도 많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이럴때일수록 몸에 좋은 음식들 잘 챙겨먹어야죠... 집에서 만들어먹지 못한다면 맛집을 찾아댕겨야죠...호호 경주에 놀러갔을때 경주 해장국 거리가 있더라고요...그때 먹었던 선지 해장국.... 선지가 철분도 많고 몸에 넘 좋자나요..신선한 선지가 듬뿍....우거지도 듬뿍..뜨근한 국물인 선지 해장국에 밥 말아서..한그릇 뚝딱했지요... 선지 해장국 먹고 체력 보충했어요.
이자벨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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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한숟가락]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따끈한 국물요리를 더 찾게 되는거 같아요... 가자미가 통째로 올라간 가자미 미역국,,, 몸에좋은 미역이 듬뿍 들어간 미역국에...부드러운 가자미살이 올라가 같이 먹음 넘 좋아요.. 밥말아서 먹어도 좋지만 국수를 넣어 먹음 더 맛나겠죠...후루룩후루룩,,,, 한그릇 먹고나면 추운 겨울이지만 땀이 송글송글 맺힌답니다.
이자벨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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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영양가득)나물 한가득 넣은 바싹한 녹두전 고급지고 건강한 음식은 많이 해서 나눠 먹어야 제맛이지.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아이들 도시락에 늘 고기 아니면 빵으로 싸주니 마음에 걸리는 엄마랍니다. 골고루 영양 가득하게 싸주고 싶은데 사실 외국학교다보니 냄새 나는 것을 꺼려해요. 그래서 저장해 두고 아이들 도시락에 넣어줄 생각도 있고 제가 전 중에 제일 좋아하는 녹두전을 할까해요. 수미네반찬에서 방영된 것도 해 먹어 보았는데 역시 전통방식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녹두전은 이렇게 해요. 간돼지고기밑간:간장약간 소금.생강술.다진파.마늘 후추 건고사리는 불려 두었다가 삶아주어 조물조물 (대파.다진마늘.액젓약간.국간장.들기름) 깐녹두와 찹쌀 5컵:반컵 잘 씻어 물에 불려 두고 갈아주어요(3시간정도) 📍너무 곱게 갈면 맛 없어요. 거칠게 갈아 주셔야 해요. 곤드레도 넣어주었어요.(물에 충분히 불려 삶아내고 들기름.들깨가루.국간장 액젓약간.다진마늘.쫑쫑파.깨)숙주를 데쳐 조물조물(참기름 다진마늘.파.소금.국간장약간) 남은 고사리와 저장해 둔 삶은 고사리 조물조물 신김치는 속을 탈탈 털어 쫑쫑 썰어 주었어요. 한포기 (묵은지는.군내가 나물속에 베어 신김치가 더 어울려요) 식감을 더 살리기 위해 팽이버섯도 썰어 넣었어요. 청홍고추.대파 조금 더~ 나물종류는 세주먹씩 듬뿍 넣어주었어요. 되직되직 반죽보다 건더기가 더 많아 베어 물때마다 모든 식감과 맛이 다 어우러지는 이 맛. 곤드레 완전 신의 한수네요. 반죽에 밀가루나 맵쌀 찹쌀가루 넣지 않아도 함께 불려 놓은 찹쌀때문에 부서지지 않고 이쁘게 모양도 잡혀요. 청홍고추도 미리 넣어 데코하지 않고 넣었더니 더 개운하네요. 대신 쑥갓을 위해 올려 두고 요리했어요. 요고 고소하고 바싹하고 안의 내용물 속에 각각 간을 맞춰 넣어 반죽과 아주 잘 어울려요. 특히,외국인에게 이 녹두전은 인기 많은거 아시나요? 기름에 한것은 다 맞있다지만 피자보가 맛있다고 남자2.3호 친구들 올때도 늘 올리는 음식이랍니다. 금요일에 남자3호친구들 온다고 하는데 피자 대신 녹두전 크게 한장 올려 주려구요. 영양도 풍부해서 냉동저장한 녹두전 꺼내 아이들 도시락에 두어장씩 싸 줘도 한끼 식사로 손색 없을거 같아요. 물론 3시간동안 녹두전만 만들고 부쳐내고 했으니 양은 대략 짐작하시겠지요? 그래서 몇몇집 접시로 나눠 주고 팩에 넣어 3집으로 나눔 갔어요.이런 음식은 자주 해 먹는게 아니기 때문에 많이 해서 나눠 먹어야 맛나죠. 신랑에게 막걸리 좀 사오라고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답니다. 주말인데 몇잔은 괜찮겠지요?^^ 두장이나 먹었는데도 멈출수 없은 맛이네요. 이상 시니마리아의 고소한 주방이야기였어요. #수미네반찬 #녹두전 #전통방식 #멧돌은없어 #찹쌀 #나눔 #영양가득 #도시락 #오늘은이거먹어요 #막걸리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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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한숟가락 수원성균관대맛집 봉수육 생각나요~~ https://blog.naver.com/yejin1108/221612158889 수원성대맛집 천하일면 일산고기국수도 생각나구요 https://blog.naver.com/yejin1108/221657001145 수성복국의 복국 / 도라무통의 즉석떡볶이 궁물이 생각나네요^^ https://blog.naver.com/yejin1108/221693969134 모두 깨쟁이가 직접촬영한 맛집사진입니다!
깨쟁이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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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한숟가락] 오늘 너무 추운 것 같더라구요 ~따뜻한 국물 있는 음식이 먹고 싶어서 칼국수가 생각나더라구요. 호박 썰고 청량고추 팍팍 썰어서 넣구 맛있게 먹었어요 국물이 너무 많았나요? NO~ 다 먹었네요~추운 날은 역시 따뜻한 국물 한그릇이 제일이에요 감사합니다 ^^
황금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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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한숟가락] 엄마와 함께 아빠를 위한 콩나물국을 만들었어요. 아빠는 퇴직을하시고 취미생활로 밭을가꾸세요. 저는 아빠의 취미덕분에 계절이 변화를 아빠의 농작물로 알수있어요. 점점 날씨도 쌀쌀해지고 올해수확한 고구마와 콩 정리를 하고오신 아빠를 위해서 아빠가 좋아하시는 얼큰한 콩나물국을 요리했어요. 아빠는 추운데서 일하고오셔서 감기기운이 있으신지 따뜻한 콩나물국을 드시고싶다고하셨어요. 아빠가 평소좋아하던 레시피로 새우젓과 김치국물과 청양고추로 맛을내서 얼큰하고 시원하게 끓여봤습니다. 엄마와제가 준비한 콩나물국의 따뜻한 한숟가락으로 아빠의 피로가 조금은 풀린거 같았어요 ^^ 사진은 이번에 밭일을 끝내고오신 아빠를 위한 콩나물국요리입니다. 그리고 고구마는 아빠가 직접 밭에서 수확하신 고구마인데 정말 꿀맛입니다 ^^ 광파오븐에 간편하게 구워먹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통통붕어우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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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끗한 달력이왔네요수첩까징♡2020년벌써.................. (세월이 빨라)야속하네요😭고기타임♡묵은지김치😍(잘묵겡)😚~~~~~~~~~~~~~~~~~ 고기는 사랑임돠👍😋~~~
안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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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밖에서 먹기로 하고 ,, 사먹은 : 이탈리아 빵 치아바타에 베이콘, 치즈, 야채 이것저것 넣고 브렉퍼스트 샌드위치 이거 만들어 지는 동안 또 주문한 브렉퍼스트 세트^^ 제가 물었어요 ㅡ " 당신은 다른 누군가한텐 한푼도 헛되이 안쓰면서 왜 맨날 나한텐 돈 다주고 다 사줘?" 그랬더니 " 니가 먹으면 얼마나 먹겠냐? 나 한끼 먹을 양이면 너 4~5일은 먹겠다" 해서 빵터지고 .. 여기까진 좋았어요. 근데 자꾸 저한테 욕설을 한국말로 물어봐요. " 너야 홍콩말 배울필요 없지만 난 한국 사람들이랑 일을 해서 한국말 배우는거다" 그래서 제가 " 아니 근데 왜 욕만 물어보는데? 알아서 뭐하려고? 그래서 또 빵 터지고 ㅋ 근데 문제는... 한국인 직원들이 그런말 어디서 배웠냐고 물으면 저한테 배웠다고 다 소문내고 다녀요. ㅡㅡ 대답을 해준 나도 참... ㅡ.ㅡ 소문낼줄 상상도 못했죠. 윽 진짜 주책 바가지. 그러니까 나한테 이상한 것좀 묻지 말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괜찮대요. 사람들 다 알고도 다 너 좋아한다고. 미치겠네요.으악!!!
아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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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키.햄.팜킨파이.라자니아.머시포터토. 탱스기빙에 디너입니다
Anna의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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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토요일 저녁 식사 하세요! :)
집밥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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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리네용~♡ 뭐이가 이렇게 바쁜지 정신없이 지냈죠ㅋㅋ오늘은 간만에 집에서 단호박꾸워서 따듯한 커피한잔 마셔용 벌써 늦은오후로 시간이 흘러가고있네용 또 저녁준비 해야줘^^
사랑한스푼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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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한상)깻잎잔뜩떡볶이에 당면순대까지~ 날이 이러면 꼭 분식이 생각 나더라구요. 오랫만에 남자3호 친구들까지 저희집으로 우르르.. 내내 초대만 받다가 어린 남자3호 친구들이 게임기 두루 갖춘 우리집에 오고 싶어해서 콜~해주었어요. 🤔한국에서 청강할때 학원 하나 다니지 않는 우리 아이들은 무쟈게 궁금해 했어요. 놀이터는 텅 비어 있고 아이들은 어디로 숨었는지 나오질 않아 저에게 묻고 실망했던게 내내 마음에 담기더라구요. 다들 학원 가느라 아이들은 저녁8시가 넘어서야 잠시 만나 수다 떨고 9시에 헤어지는게 다반사. 요즘 한국 아이들 정말 힘들겠단 생각을 했~ 그러면서 잠시 든 생각은 우리 아이들 도태되는건 아닌가 싶은 몹쓸 생각을~ 여하튼 지금 이곳의 우리 아이들은 자유로운 불같은 주말을 잘 즐겨 주길 바라며 분식한상 차려 봅니다. 매콤 떡볶이에 향긋한 깻잎 듬뿍 넣어 떡볶이 해 주고 익숙하지 않을거 같은 순대는 외려 인기 좋았다지요. 요게 꼭 여기에도 있는 초리소(chorizo)와 같아 거부감 없이 샤샤샥~ ✔깻잎즉석떡볶이는 이렇게 해요. (5인기준) 밀떡 쌀떡 냉동실에 있는떡 모조리 투하 물에 담궜다가 해야 쫀득거리지요. 채썬양파,굵직하게 어슷썬 대파 채썬깻잎(모두가 원해 한다발 넣은듯).다진마늘 어묵.다싯물 고추장4.5T 매실청1T 진간장3T 멸치액젓2T 고춧가루3T,물엿(각 집마다 입맛 다르니 가감하세요) 옵션 :튀김만두.삶은계란.순대 삶은 달걀도6개나 넣어주고 옵션으로 물만두튀김도 소복소복 담아 주었어요. 마무리 양념이 속속 베어 드는 동안 찜기에 순대를 올려 요지로 구멍을 중간중간 뚫어 주고 (그래야 터지지 않고 썰때도 모양이 이쁘게 잘 썰어져요) 어묵탕도 보글보글...빠질수 없는 화끈함과 뜨끈함^^ 처음엔 고춧가루2개를 넣었더니 너무 멀건것 같아 고춧가루 과감히1.5 더 넣어 3.5T넣었더니 우리 가족에겐 딱 맞더라구요. 수제로 만든 당면 가득 들어간 순대도 요지로 구멍을 중간중간 뽕뽕 뚫어 쪄 주니 완전한 분식코너지요??? 작은 아이 어깨에 힘이 빡~~~ 그도 그럴것이 여기 엄마들은 피자나 햄버거를 사갖고 가서 식사 대접을 하는데 늘 올때마다 직접 만들어 주기 때문이라지요. 저도 덕분에 힘이 빡~ 떡볶이를 먼저 먹어본 아이들 츕츕~ 매운데 뭔가 매력이 있었던지 남자3호가 계란 부셔 떡 올리고 만두 포개 수저로 퍽퍽 퍼 먹으니 따라 먹어요..ㅎㅎㅎㅎ 전에 궁중떡볶이는 해 주었지만 매운맛을 알아야 세상에 이런 맛도 있구나 하겠죠?^^ 아이들 시중 드느라 먹는 모습은 찍어 올리지 못하는... 어묵꼬치 하나씩 들고 수저로 슾처럼 먼저 에피타이저로 떠먹곤 남자2.3호 먹는 걸 보고 다시 리필~ 뜨개를 너무 열심히 했더니 손목이 삐걱거리기 시작했음에도 뭔가 하나 끝나면 불안해져요. 아직 올리지 못한 포스팅도 잔뜩 밀렸는데 말이죠... 실 사러 가는 마음을 다른곳으로 눈을 돌려 참고 있는 중인데 얼마나 갈지는 미지수입니다. #꼬마손님들 #분식한상 #깻잎떡볶이 #순대 #튀김 #어묵탕 #맵콤달달 #오늘은이거먹어요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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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사태찜 탱스키빙날 터키안먹는 식구를 위해 ㄹ아롱사태 찜을 만들었습니다 쫀득하고 담백한 맛입니다
Anna의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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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9짤
이종격투기전문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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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이건 약 2년전에 했던건데 동생들이 엄지 척 해줘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 사진이예요. 배고파 죽겠는데 일어날 힘은 없고 병원도 아닌, 퇴원한 집에서 그것도 혼자 제가 알아서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 ; 만두국 끓여 먹을까 연구 중^^ 남친한텐 안 아픈척 제가 고도의 연기와 더불어 코리안 밥상 차려줘야 되고요 ㅜ
아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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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방식 짜장 짬뽕👍😍~♡
안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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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치즈폭포계란말이와 훈제오리구이 였습니다#! :)
집밥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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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월드라는 대만 퓨전 레스토랑에서 남친이 사다준 오징어튀김. 일어나면 전화하기로 했는데 연락이 없어 궁시렁 거리고 있는데 일부러 서프라이즈 해주려고 전화 안했다고 이거 사갖고 찾아와서 급 미안해 지더라구요. 1초안에 해결 안되면 폭발하는 성격 좀 고쳐야 겠어요 ㅋㅋㅋ 병원 밥으로 나온 라자냐랑 마늘빵~ 라자냐 만들때 이렇게 병원식으로 저지방, 저염으로 하면 너무 좋아요^^ 병실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은 참 좋은데 아무래도 집이 더 좋죠. 글고 오늘은 퇴원해서 드뎌 라면 끓여 먹었습니당 ㅎㅎㅎ.
아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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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오색찬란건강밥상) 나물비빔밥으로 건강 챙겨요 쉬은 비빔밥이 잡쑵고 싶으시답니다~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비빔밥이란게 냉장실에 남아 있는 반찬 모조리 넣고 비벼 먹는데서 나온 음식 중 하나인데 고명 화려한 전주비빔밥을 먹고 난뒤에는 화려하지는 않더라도 나물 몇가지는 올라가야 하지 않을까 싶은... 절대 손 안가는 음식이 아니라는 점.. 손이 가도 나물반찬은 제가 가장 좋아하기도 하고 나물을 따로 반찬으로 잘 먹는 세 남자가 아니기에 귀차니즘 넣어두고 해보렵니다. ✔나물반찬 한상 •미리 불려 두었던 고사리 다시 한번 데쳐주고 물기 짜서 들기름과 콩가루 약간 넣어 국간장과 다진마늘 다진파 액젓약간 넣어 조물조물 •동시에 다른 냄비에 다싯물 넣어 콩나물 데쳐 물기 좀 남기고 다진파 당근약간 고추쫑쫑 썰어 참기름 소금약간 후추.고춧가루.다진마늘.파 국간장약간 넣어 조물조물 •곤드래나물은 물에 불리기 전 한번 씻어 억센부분은 잘라주고 다듬어 데쳐내고 들기름과 들깨가루 국간장 다진파.마늘.참치액약간 넣어 조물조물 •채장아찌 짜지 않을 정도의 천일염 넣어 15분 가량 채썬 무에 절여주고 가을무의 물 많은걸 조금 따라 버리고 그 물도 함께 써요. 더 시원하고 맛있더라구요 까나리액젓약간.새우액젓약간.고춧가루.매실청 식초약간.설탕 다진마늘 부추넣고 조물조물 그외에 감자볶음과 무나물 호박나물.불고기도 좀 했어요. 위에 올려 비벼 먹으면 이 정도는 넣고 비벼줘야 맛있잖아요.^^ 너무 잘 해 먹이는지 요즘은 신랑이 밖에서 술마시며 저녁약속을 안 잡고 늘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하네요 그런 즐거움때문에 음식 하는게 하나도 힘 들지 않아요. 사실 밖에서 자시고 들어오면 식사는 하지 않고 술만.마시게 되는...ㅠㅠ 요즘 집밥때문에 식욕 빵빵 터진다는 신랑. 잡쑵고 싶다는 나물도 했으니 뚝배기에 밥 해서 그 위에 소감소담 올려 돌솥비빔밥으로 내 주어야 겠어요. 당신은 전생의 나라를 구했으니 난 주방을 구해보겠소~ 이상 시니마리아의 주방이야기였어요. #건강밥상 #나물밥상 #그대가원하면 #하는여인 #비빔밥 #오늘은이거먹어요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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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여행 따나가기전에 곰탕을 끓인다 하데요. 전미루고 미뤄왔던 숙제..... 배추한박스 10개+두포길 김장. 아닌김장을 후다닥 마칩니다. 추수감사절에 여행을 떠나는 관계로 음식을 안만들었어요. 아쉬운데로 감자만 하고 플랭크스태키 궈서 만두 굽고 어제 만든 잡채 데워서 두아들하고 밥을 먹습니다. 미리 해피 탱스기빙입니다^^ 후다닥 짐싸서 플로리다로 향합니다. 가는길에 버거킹으로 아침을~~~~~ 해가 뜨네요 이쁘게 질 다녀 와서 또 뵐게요. 해피땡스기빙 보내세요^^ 사진이흐리게 올라가서 뒤죽 박죽이네요ㅠㅠ
sammyy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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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떡볶이,뽂음밥👍♡☺~~~
안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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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한숟가락]전기밥솥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어 해외생활도 이 밥솥이 저를 든든하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 오랜만에 보양도 할겸 밥솥으로 들깨 오리백숙을 해먹어보았어요 쌀쌀해지는 날씨에 따뜻한 백숙요리는 보양식으로 최고입니다 :) 한국에 들어가 가족 친구들 다시 만날때까지 열심히 또 한 해 보내봅니다 :)
밥솥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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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은 몇년전 지인께서 뒷마당 나물 뜯고 소고기 볶아 밥을 한 큰솥 담아와 고추장에 비벼 챙겨오신 각 그릇과 숟가락 나눠주셨던 나물비빔밥 이예요. 아웃도어에서 먹은 이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두번째 사진은 이것도 꽤 오래전 제가 끓였던 가자미 매운탕 사진인데 매운탕 냄새가 온집안에 풍겨 행복했던 기억이... 왜 옛날 사진을 올리냐면 , 병원에 있으니 맵고 국물 있는거 먹고 싶어 죽겠어요 ㅠㅠㅠ 바늘빼고 도망가야 하나... ㅋㅋㅋ
아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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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한뚝배기국물)영양가득 해물향 물씬 부드럽고 얼큰한 순두부찌개 아~추우니 아침에 시작이 힘들고 밤에 누워 이불속에선 행복하다~ 안녕하세요 시니마리아예요.한국추위에 비하면 겨울도 아닌 날씨인데(여긴 옷도 천차만별 나시원피스를 입거나 파카를 입거나 반바지를 입거나 패팅을 입는)그래도 추운건 추운거니 보글보글 뚝백이 생각나는건 어쩔수 없는..그래서 끓여 봅니다. ✔시원하고 부드러우며 얼큰한 해물순두부 많은듯 집에 재료가 모두 있는 것들.. 📍📍전 해물요리 할때 쓰려고 해캄할것 내장 제거해야 할것 모두 다듬어 화이트 와인에 잠시 재어 두었다가 물기 빼서 소분해 저장해 둬요. (해물칼국수용.순두부용 된장찌개용 찌개류와 볶음류 분리해둡니다.) ✔오징어.전복.새우.조개류.낙지 순두부에 낙지는 따로 넣지 않는데 낙지 젓갈 남은 걸 넣어주었더니 간장이나 소금이 들어가지 않아도 간간하니 맛 좋습니다. 순두부 두팩 (순두부에도 엄청난 물을 머금고 있어 하루 전날 볼에 채반을 걸쳐 물을 빼 주었어요. 거짓말 듬뿍 보태면 수영할 만큼의 물이 나와요. 그래야 부서지지 않고 부드러운 순두부 맛을 볼수 있구요..물이 생겨 간을 세게 하지 않아도 되요) 양파채썰기.대파어슷.다진마늘 팽이버섯.호박 쑥갓.고춧가루 참기름(=고추기름) 홍*청고추 후추.국간장 소금.미림이나 화이트와인 옵션: 낙지젓갈(국간장이나 소금대신 대신 조금 넣어주면 더 업된 맛이 나요) 다싯물(생수 사용하셔도 되요) 그러나 전 다싯물을 사용했어요.뭐든 재료가 탄탄하면 더 맛있는건 어쩔수 없는듯. 📍계란은 따로 담아 먹고 원하는 사람만 넣기로.. 우리집에서 남자2호와 여자일인은 계란을 넣지 않아요. 나이들면서 그렇게 국물을 좋아하던 제가 국이나 찌개는 거의 먹지 않는거 같아요. 국물정도라 하면 백김치나 나박김치 국물정도 그 국물에 마른반찬 좀 먹는데 요 해물 순두부를 하면 일인일뚝배기 짜지 않게 끓여 내 놓으면 내려 놓자마자 순두부뚝배기에 밥을 말아 먹는다지요 이젠 아이들도 제가 그런걸 봐서 늘 그렇게 먹는게 정석인것마냥 바로 말아 먹는 습관이^^ 밑반찬 쭉 늘어 놓지 않고 해물 가득 든 순두부찌개와 김치면 O.K 오늘 한뚝배기 하실래요?^^ #해물순두부 #오늘은이거먹어요 #뚝배기요리 #계란은선택 #영양가득 #부드럽고 #얼큰한 #우리집순두부 #추운날 #더맛나다 #찌개요리 #여기는멕시코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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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천은이.오늘.파마햇어요 요즘.머리자르는거.자기머리만지는거.왜케.싫어하는지.머리자르고파마하는데.애좀.먹었네요.ㅜㅜ.그래두이쁘게잘.나온거같아요😆
천은지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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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날 친정에서 김장했어요 저는 옆에서 배추반 쪼개고 엄마는 배추 속 넣고 엄마지인분은 치대셨어요 마지막사진은 흑당라떼인데 버블이 없는 버전이에요 그래도 맛나게 잘마셨네요ㅎㅎ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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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딸 시호와 아란, 리오, 도서관에 다녀 왔어요~^^ 책을 10권 빌려 왔네요😁 동생들 목욕 시키고 책을 읽는 딸☺️ 너무 고맙네요😘 가파오 만들었습니다🤗 다들 맛있게 먹어줘서 너무 감사하네요😘 다들 감기조심 하세요😉
Miyabi 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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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천은이지은이는.엄청잘지내고잇어요.천은이는.오늘.파마시키려고.예약하구왓네요.지은이는.요즘.좀컷다구.아이씨.이래요.ㅜㅜ.왜그러는지.하. . 미쳐요..지은이는.내년부터얼집 보내려구.대기걸어놧네요.ㅋ
천은지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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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한숟가락]저는 제주땡땡땡해장국이라고 최애 해장국입니다♡ 한국인은 밥을 먹어야 힘이나죠ㅋ 이런 추운 날씨에는 국밥만한게 없는것같아요ㅋ 한그릇 딱말아서 후루룩 시원한 김치와 흡입하면 아천국이 따로없습니다^^
밍밍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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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려는데 갑자기 쾅 소리가 나면서 싱크대 밑에 문이 분리되었네요 ㅠㅠ 다행히 발에 떨어지지 않아서 다치진 않았지만 너무 깜짝 놀랬어요ㅠ
집밥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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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고구마 에어에 돌립니다. 울신랑 세개가 아침입니다 ㅋ 전 한개요. 안산댁님따라서 무생채 만들고~~~~ 인삼꿀에 제우고(재우고) 이젠 한글도 아리까리하네요. 인삼 채쳐서 맵게 무쳐봤어요. 쌉싸름 달콤하게요^^ 이거 은근 맛있네요. 김밥을 쌀까하다가 급 변경해서 잡채를 만들었어요. 간장을 덜넣어서 색이 약해요. 야채많이 맛있게 한접시 클리어해주시는 울신랑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네요. 어젠 춥더만요. 감기 조심하자구요. 우리 모두
sammyy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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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커리 김밥: 단무지대신에 당근생채 시금치 대신에 부로터리를 넣어 만든 김밥 입니다 집에있는 재료를 사용했습니다
Anna의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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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한숟가락 굴림만두국 !!! 저같이 직장맘들 우리 아이 맛나고 따듯한 만두국 퇴근하고 후다닥 차려보아여~ 미안해 하지말아요. 워킹맘 화이팅!!
겸서토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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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와서 행복한 아란, 리오😍
Miyabi 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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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의 따뜻한 한숟가락, 원픽은 굴국이예요ㅎ 아이,어른 둘다 맛있게 먹을수있는 국물요리지요ㅎ 특히나 굴은 요맘때먹는 제철식재료잖아요ㅎㅎ 어른들은 청양고추 듬뿍넣고 칼칼하게, 아이는 고추빼고 담백하고 시원하게 먹을수있는 음식이죠ㅎㅎㅎ 저희는 내륙지방에 살고있어서 해산물을 좋아하진않는데 저희집식구 모두잘먹는게 굴국이랍니다ㅎ 요기에 굴밥도곁들이면 금상첨화겠네용ㅎㅎ 찬바람이 불어오니 또먹고싶네요ㅎㅎㅎ
요리하는뽀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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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일본에 돌아 왔습니다~^^ 오자마자 다음달에 캐나다로 간다고 합니다😭 신랑과아란, 리오, 너무 좋아 해요😆 스시가 먹고 싶었다고 해서 ,매일 스시(초밥)🤣 마마 요리가 먹고 싶었다는 딸 시호😘 매일 요리 만들고, 사택부인들과오늘은 런치🤗 다들 엄마 닮아서 이쁘다는 얘기에 저와 딸이 놀랬습니다😳 제가 더 이쁜데🤣 딸은 자기가 더 이쁘다고🤣 사택 부인들이 둘다 똑같이 생겼다고 하네요😆 신랑은 독감으로 회사 못가요😭 아파도 먹고 싶은게 많은 가족들~^^ 지금 저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 가족들에게 감사요😘
Miyabi 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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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
집밥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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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산엘 다녀왔어요. 삼겹살을 군다해서 밥하고 커피하고 갓김치담근거하고 명이나물하고 고추 된장에 무쳐무쳐요. 사년전 오늘 첨 산행했던곳으로요. 그땐 비가 주룩주룩 내렸었던 기억이.... 오늘은 날은 화창한데... 뭔놈의 바람이 그리도 부는지. 추워서 힘들었어요. 올려다 본 하늘이 넘 이뻣네요. 사글어져가는 가을 나무도 이뻣구요. 나무에 피어나는 버섯도.... 산행후의 마시는 치맥도 좋았구요^^ ... 사진이 잘 안올라가네요. 하나 올리면 다섯개가 ㅠㅠ 만래 잘 못하겠어요 슬퍼요 ㅜㅜ
sammyy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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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저녁이네요 아거추버랏(요즘들어입맛이 변한거징 맛이없네요 특히짜장면이요😅😂(기분탓인가..........하루쫑일굶다갓)먹네요 허겁지겁 밥이 🍚부족요 ☺😅저녁에 뭐해드시나요???
안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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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놀이 (명품부럽지않아)꽃모티브숄더백 단풍같아요.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요즘은 그나마 돌아 다니며 장보고 커피 한잔하러 잠시 나가고도 잘 하지 않는것 같아요. 가을즈음, 짧은 계절이라 그런가 아님 푸릇한 잎이 떨어지는 모습에도 쓸쓸함이 한참될 시즌이거든요. 나이는 먹어가는데 센치함은 더 해 가는것 같아요.ㅎ 덕분에 숄더백 뿐 아니라 많은 뜨개를 할수 있었다지요. 사실 요 숄더백이 제일 마지막 뜨개인데 먼저 올리게 된건 요즘따라 요런 단풍같은 알록달록한 뜨개소품이 막 마음에 더 와 닿는것 같아요. 도안도 보이고 이젠 연결함에도 아주 퍽팩트하진 않지만 뜨고 풀고 연속인 지금의 실력에도 이렇게 뭔가 맘만 먹으면 그 수많은 점과 알수 없는 그림이었던 걸 도안이라고 보기도 하고 누군가 올리면 그 동안에 내가 더하고 빼고 해서 수정도 가능하니 이 얼마나 무궁한 발전인가요... 명품백 그 중에도 한정판 부럽지 않은 단 하나의 나만의 숄더백 완성하고 또 한번의 기쁨을 만끽하곤 또 뭘 떠야 하는 불안감 같은 중독을 보이긴 하지만 가을의 우울증 같은걸 이기는데에는 이것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부쩍 말이 더 없어진 저에게 든든한 세 남자는 늘 걱정 하지만 계절이 짧은만큼 금방 툭툭 털어낼거예요. 뜨개를 다하고 끈을 연결전에 속지를 넣는데 그래도 뜨개보단 바느질을 먼저 시작하고 익숙한 저에겐 아주 꼼꼼하고 튼튼한 속지를 넣을수 있다는게 또 하나의 장점이 되었네요. 뜨개를 못하고 구입했을때의.숄더백보다 안과 겉은 더 탄탄하고 더 이쁜거 같아요. 두가지 색 말고는 있는 실 소멸이라는 명분에 뜬거지만 나름 너무 이쁘지 않나요 큰 아들은 엄마의 손은 정말 요술손이라며 기 한번 살려주고 본인이 모델이 되어 사진도 찍혀주고 찍어주는 센스를 놓치지 않고 말이죠. 딱 5일 걸려 만들어진 꽃 모티브숄더백!! 세상 하나밖에 없는 핸드메이드. 명품 한정판보다 더 귀한 나만의 숄더백. 몇개 더 완성했지만 이 꽃의 화려함에 취해 먼저 포스팅 하고 말았어요. 허전함 병 되기 전에 또 뭔가 잡아야 겠지만 지금 당장은 숄더백의 매력에 흠뻑 취해야 겠어요. 이상 시니마리아의 사부작거리는 뜨개놀이었어요. #꽃모티브 #숄더백 #뜨개놀이 #단하나의 #나의백 #취미 #일상 #가을겨울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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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지역 말고 번화가에서 저녁먹으러 베트남식당 갔지요~ 제가 도착했을땐 닭튀김이랑 샌드위치는 에피타이저로 주문되어 있었고 오늘은 국수가 아닌 바베큐 덮밥이 먹고 싶다기에 포크&닭다릿살 덮밥에 국물만 따로 주문했지요^^ 저걸 다비우고 서버한테 빈그릇 자랑 했더니 웃더라고요. 고기 참 좋아하네요 ㅋ
아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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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맛있는 라면 추천해주세요~
dddsd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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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주말이네요 술국요☺지평막걸리희한한 맛이네요 (주의사항)많이먹지말라고하더라고욤😄😊덮밥팝콘 김치 라면 🍜호로록~~~~~~~
안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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