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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만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돌리면 어떻게되나요??
JJ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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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장모님께서 사주신 광파오븐기ㅋㅋ 어제 처음 도전 성공 입니다. 앞으로는 치킨는 오븐기로 합니다. 즐건 월욜 저녁되세요.^~^#♡
줌마7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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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엄마랑 일 저질렀네요ㅎ 둘이 붙어있음 자꾸 일을 저질러서 ㅋ 서로 쳐다보면서 웃고 난리네요 소머리 하나 푹 고아서,,, 머릿고기 촵촵~~ 냉장고 가득하니 행복합니다ㆍ 감기조심하세요.
새콤달콤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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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첫 수확해네요 맞있게죠?
동지나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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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른 7명 집들이하고...피로회복제 먹고 한숨자고나니 어깨도 풀리고 밥맛도 도네요. 어제새벽4시에 랑이 거제경매장에 갔는데 삼치만 100 마리넘게 사와서 지인들 다 나눠주고. 점심은 어제 남은것들과 삼치구워 잘 먹었답니다. 즐거운주말보내시구요. 날씨가 급 추워지니 감기들 조심하세요~~~^^
audreys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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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입원했을때 이것저것 챙겨주신 남친 레스토랑 직원분들께 된장깻잎이랑 더덕 양념구이를 사서 보냈었어요. 너무 고맙다고 해주셔서 저도 남친 졸라서 깻잎사와 된장 깻잎을 해봤지요. 너무 맛있어서 짠데도 밥도둑^^ 그 남은 된장 깻잎으로 남친 좋아하는 삼겹살 볶았어요 ㅎㅎ 간도 향도 굿 예요. 또 병원에 입원했다 나왔는데, 그날 맵고 짠거만 먹어서 그랬는지 위계양이 엄청 심하다고 의사, 간호사들이 번갈아 들어오며 공포를 주더군요. 그리고 최악의 못돼쳐먹은 의사가 함부로 결정하고 잘못 처방해서 ( 저한테 독이되는) 제가 알고 있는 지식 다 엮어서 다른 의사, 간호사들한테 물었어요. 이 새끼 진짜 의사냐고...다른 의사들, 간호사 최소 4명... 저한테 이것저것 묻더니 신고할 테세 ㅡㅡ 그리곤 또 iv 주사 엄청 맞고 약 처방 받아 퇴원했어요. 의사, 간호사... 대부분 좋은 사람들이지만 사람이기에 믿으면 안되나봐요.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묻고 그쪽에서 답을 얼버무리거나 희얀한 답을 하면 바로 다른 의사한테 묻고 신고 하세요. 병원 식사로 나온 파메산 치킨 파스타예요. 대빵 쉬운요리 ㅎㅎ 닭삶고, 파스타 삶고 , 옥수수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 토마토 소스 2스푼만 뿌려주면 (병원식은 기름이 없고 간도 없어요.) 닭에서 나온 기름에 온 재료가 어우러져 맛이 상상외로 멋져요. 터키 샌드위치도 먹었어요. 별건 아니고... 남아도는 야채다져서 삶은 치킨이나 어느고기든 잘게 썰어 넣으면 좋을거 같아요. 병원에 있으면 잠을 못자요. 72시간 꼬박. 수면제로도 안되고, 그렇다고 마취주사 맞을수도 없으니 ㅡㅡ 집안일 걱정에, 냉장고 정리할거 카펫 청소할거.. 이것저것... 머리가 미쳐 버리겠어요 ㅋㅋㅋ
아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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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간단히 차려먹게되네요 ☺😋 꽁치구이 된찌 김치&알타리 오징젓갈~~~😄(초간단 밥상 🍚이네요😉😊 주말잘보내셔요~~~~
안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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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ㅇㅇㅇ호텔. 아침조식 부페. 스크램블 2번 계란후라이 2개 삶은달걀1개.ㅎㅎㅎ 계란은 축복입니다. 배불리 맛있게 먹었습니다. 행복한 아침 시작되세요.~^^*
줌마7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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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녘은 그러서리 에서 급하게 공수한 스테이크 랑 감자요리 그린빈 ( 잣 과 그릴 토마토)포함과 함께 간단히
Seung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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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워크숍 참석. 인천 ㅇㅇㅇ호텔에 있습니다.~^^ 부페음식은 먹을것이 많으나. 조금 간이 쎄고, 먹고나면 물이 많이 땡깁니다.ㅎㅎㅎ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아침 조식 부페도 기대됩니다.ㅎ 편안한밤 되세요.~^^
줌마7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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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좋은(미역국)♡ 따시한 푹신푹신~(거실)실내화 감기조심하세욤😉~
안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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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글 올려요 오늘 잔압도 업고해서 회사 언니들과 오겹살에 돼지꼬리 한잔하요. 첨 먹어바요 꼬리 느므 맛잇네요
별이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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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풋고추 공모전”에 참여해보세요. ㅎㅎ 푸짐한 상금이 있습니다. “이벤트” 참조
Victor 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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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래 친구님들 안녕하십니까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오늘입동이네요. 아직은 가을을 느끼고 있는데..... 라이언보니승연님생각이~~~~~~ 사랑하는 동생과 함께 커피한잔요. 난 뜨아 동생은 아아로요. 라이언도 함께 맛있게 차마 눈은 못 먹겠어요. 남기고 왔어요. 동생이 준 팔찌... 이름이 새겨져있는 의미있는 선물이요^^ 코스모스가 많이 있는곳엘 가지못해서 아쉬운데로 한장이요. 저 잘 지내고 있어요. 조만간 맛있는거 들고 찾아뵐게요
sammyy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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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신있게 만드는 깐풍기랑 유부초밥이예요. 깐풍기는, 다릿살, 마늘, 고추, 꿀을 아낌없이 넣어 만드는 편이고, 유부초밥은 유부가 짭짤해서 맨밥만 넣어도 되지만 소고기, 양파, 브로콜리, 당근을 볶아 속을 채우면 색감이랑 맛이 훨씬 고급져요^^ 2년전에 만나 너무 예뻐하게 된 아이가 있는데 이애가 벌써 7살이 되어 똑똑하게 말도 잘하고 더 예쁜지... 기념으로 올려봅니당^^
아르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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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진정한부자)좀 더 칼칼하게 석박이와 겉절이 포기김치 넉넉히 해서 나눠 먹는 기쁨 잔잔했던 날~느닷 바람이 너무 차겁더니 비까지 내린다. 👨김치 맛나게 해서 파는 집 있나? 늘 만들어 먹는 나에게 묻는건 해 달란 얘기인것을...혼자 살고 있는 남자들 위로차원 오매!~그 어려운 걸 또 하지 말입니다. 아~ 춥고 너무 힘들어 하기 싫었던 맘을 이기고 몸이 먼저 움직여 준비하다보니 포기김치만 담구려다 석박지와 겉절이까지 한답시고 너무 크지 않은 가을 무 10개를 덥석 안고 오고 배추는 조금만 더 담군다고 가져온다는것이 달달해 보이는 배추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8포기를 공수해 왔어요. 여긴 무공해로 아주 싸게 살수 있는 곳이 있어 구입해 왔는데 단점은 무공해 이다 보니 벌레가 많은건 감수해야 한답니다. 집게벌레 집단을 물리치고 무단벌레를 쏫가 우리집 뒷뜰에 날려주는 센스... 배추가 오는 시간이 정해져 일단 있는 야채와 육수 물풀.모두 갈고 쒀 놓고 보리새우 없어 또 사러 고고...뭐 맛있게 먹어야 하는 김장이기 때문에 늘 귀찮아 하면서 제일 중요하고 신중하게 버무리고 만듭니다. 무에서 나온 시래기는 두어시간 말려 데쳐 물기 빼 냉동저장 하는건 필수... 요번 주말엔 시래기나물과 시래기 조림에 묵은 총각무 씻어 자글자글 끓여 먹을 생각이예요.^^ 겉절이는 김수미님 것으로 하려고 했으나.. 영 참기름 들어가는것이 맘에 걸려 안 하기로 하고 그냥 제 레시피 그대로. 김치맛이 거서 거긴거 같지만 첫맛과 뒷맛과 여운은 다 다른 맛인것을....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요. 🔖석박지레시피 겨울철 뜨거운 사골국이나 곰국 갈비탕에 곁들여 음 최고인 요 김치는 가을 무로 담궈 줘야 그 맛 최고인걸 아는 분들은 다 알듯. 가을에 밥맛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다지요. 워낙 먹거리가 많이 쏫아져 나오기도 하고 내내 햇살 바람 비 모진 시련 다 이기고 나온 재료들은 그 맛이 풍부해 져서 아마도 입맛 살리는거 같아요. 석박지 양념: 무를 깔끔히 씻어 물기 째 줍니다. (절인후에 무를 씻어 저리면 가을무의 달큰맛이 다 빠져 버려 맛이 없어지기 때문이지요 적당량의 소금 설탕에 절인 무는 그대로 물기만 빼고 버무렵니다)설탕1 소금2기준 새우육젓을 이용해 국물은2 육젓은 다져1 멸치가루3T 황태가루1T 야채즙(배 사과 마늘 생강 빨간고추 보리새우 양파)👉요 야채즙은 모든 김치에 다 들어가요.또 하나 포인트✔고추씨 3T 며칠액젓과 통깨 고춧가루 매운것과 보통고춧가루 다른 야채가 들어가는걸 참아 달라는건 물기가 생겨 맛이 변할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사실 오래 두고 먹지 않아서 전 대파 좀 넣었답니다 쪽파가 있어 넣었더라면 더욱 진한 향으로 즐길수 있어요. 🔖겉절이 레시피 (참고로 저희집은 김치에 참기름이나 식초 들어가는건 원치 않아 그리 하지 않아요. 겉절이에 참기름을 넣거나 무생채에 참기름과 식초를 넣는건 그때 그때 조금 담아 그날 다 먹어야 되는 부담감이 있고 참기름을 그닥 좋아하지도 않고 말이죠 ^^) 잘 절여진 길쭉길쭉 썰어진 배추. 겉절이에 색때문에 당근을 넣지만 당근과 배추는 그닥 어울리지 않는단 생각에 절대 김치엔 당근을 넣지 않는게 또 하나의 철칙. 간단히 담구는 레시피도 있다지만 풀 쒀서 넣기도 하고 육수우려 넣어주고 과일과 야채 보리새우 갈아 슥슥 버무려 주는건 그 어떤 맛과 비교 할수 없는 맛인걸 먹어 본 사람들은 포기할수 없다는것을~ 🔖포기김치 레시피 많이 포스팅 하기도 하고 앞전에 포기김치 레시피가 올라가 이건 생략 할께요.^^ 대신 더 진한 육수가 첨가 되었어요. 누군가에게 나눠 주기 위해 하면서 또 우리집 냉장고에 배추 좋단 이유로 가득 가득 채워 넣는 욕심쟁이 신니마리아~ 그럼 어떻습니까. 국물 하나 버리지 않고 야무지게 먹는 김치인걸~ 다 절이고 무치고 버무린 후 다림질 한 후에 뻗을 줄 알았는데 샤워 하고 나니 외려 정신이 번쩍~이걸 어쩌나~ 뜨개실을 부여 잡고 조금 남아 있는 실을 보며 내일은 실 사러 가야지 요로고 놀지 말입니다. 마지막 포기김치 할 배추 씻어 물기 빼고 새벽에 버무린 후 아이들 도시락에 청소에 빨래 해 놓으니 속속 나눔 할 친구들이 고맙다며 한손엔 빵이나 과일 음료나 다른 귀한 한국 재료를 가지고 와서 선물 합니다 뭐 이런게 기쁨 아니겠어요? 근데 김치는 정말 힘들어요.한번은 그냥 하겠는데 일주일 사이에 재료 사 나르고 준비하고 무치고 하니 몸은 정말 힘듭니다요~치칠때쯤, 🙏고맙고 정말 맛있다 그 말 한마디에 또 잊고 뭔가 준비합니다. 이상 화끈한 맛 나누는 주방이야기였어요. #가을무 #석박이 #포기김치 #겉절이 #김장 #나눔 #김장만하는여자 #김치맛 #한국인의힘 #오늘도이거해요 #얼큰하게 #육수 #제대로김장 #비교불가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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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하기 귀찬고 시간도 허락 하지 않을때 달려와 먹는 ( 항상 사십 여가지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 되어 잇어 편리함 강추 )시켜먹는건 항상 고정 되 있지만 요. 허비 말로는 이것도 큰 복이라고 하네요 ㅎ날씨가 쌀쌀해 지니 자꾸만 국물 음식이 생각나요 갈비탕에 고기와 파 듬뿍 후추 톡톡 해서 밥 한공기 꿀꺽요 속이 든든하네요 올해 나온 별다방 holiday 신상 컵이 출시 되엇네요 벌써 연말 이네요
Seungyeon..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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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점심은 간단하게 팬프라이 교자랑 치킨 샌드위치~초딩메뉴로 했어요. 저는 샌드위치에 딸기잼 곁들이는걸 좋아해요. 저녁은 추어탕이랑 동태탕 시켜먹는데 이집 추어탕 정말 맛있었네요. 추어탕엔 역시 산초^^ 겨울이면 구수한 맛이 최고라 제가 어릴때 가장 좋아했던 동태탕이랑 나눠 먹었지요^^
아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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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가을무조림 정말 맛 있어요
Anna의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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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자취한 지 얼마 안 된 학생인데요, 다진 마늘 소분된 걸 사서 냉동해놓고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넣곤 하는데 항상 다진마늘을 넣으면 끝 맛이 텁텁한 맛이 나요.... 뭐랄까 깔끔하지 않고 입에 남는 맛이라고 해야하나... 왜 그런 걸까요ㅠㅠ? 물어볼 곳이 없어 여기다 남깁니다..! 사진은 제가 끓인 미역국이에요
도일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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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급밥상 당황하지 말고)털고 하다보면 한정식 부럽지 않은 우리집식탁(문어숙회&두부스테이크&된장찌개&밑반찬) 단거리지만 출장 간다고 하서 대강 먹으려고 했건만 회사에서 퇴근하는 시간보다 더 일찍 온 암자1호 덕에 완전 급 당황. 이럴땐 당황하지 말고~~~냉장고 뒤적이면 끝!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오늘 배추가 오면 또 김치를 해야 하는데 이젠 너무 퍼주지 말고 쉬엄쉬엄 해보길~😂 며칠전 담궜던 무장아찌가 너무 맛있게 물들었어요. 담시 생수에 담궜다가 🔖다진파 마늘.들기름.매실청 깨소금 넣고 여기에 업 그레이드 시킬 땡초 쫑쩡 썰어 조물조물 무치면 김치 좋아하는 제가 김치 안 먹고 요즘 요걸로 가을 허기진 배를 채워 넣습니다. 식욕에 계절맞는거 같아요. 역시 한국인 밥상엔 찌개 하나 올려 보글보글 뚝배기에 끓는 소리가 나야 제맛. 우리집 된장 너무 맛있다며 3통 중 한통 벌써 클리어 해갑니다. 다시 담궈야 할 생각만 하면 무섭긴 하지만 이만한 재료가 없는거 같아요 🔖쌀뜬물에 다싯팩(엊그제 다시팩 자곱했어요.이것도 일인것이 보리새우 넣을때 아주 진을 빼요.꼭 찔려서 박히거나 피를 보거든요. 보리새우.국멸치 다시마 북어포.디포리.가쓰오브시. 말린무.말린대파뿌리) 진하게 우려낸뒤 된장풀어 양파 땡초 감자 호박 성컹성컹 썰어 넣고 다진마늘 넣은뒤 물에 담궈 두었던 두부 꺼내 듬뿍 넣은뒤 홍 청고추 샤샤샥~ 끓여내면 사실 반찬도 필요 없다지요 손두부 사온 것이 하루지나 빨리 먹어야 겠단 생각에 일단 주머니에 넣어 물기 제거 하고 아이들 도시락 메인반찬도 해 놓을겸 오늘 단백질 풍부하게 먹어볼 심상으로 두부스테이크를 했어요. 🔖모두 재료 다지기 쪽파.양파.당근.표고.여기에 식감 더해줄 팽이버섯을 듬뿍 넣어 줄꺼예요. (계란대신 전분가루2T다진마늘 소금.후추.참기름약간 후추탈탈) 📍팽이버섯이 왜 팽이버섯인줄 아세요? 팽이처럼 생겨서?아니죠.팽나무 고목나무에서 자라 팽이버섯이랍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도 줄여주고 식이섬유가 양배추보다 두배가 있어 숙변에 좋아 다이어터들에게 아주 좋구요.당 있으신 분들 강추입니다.혈당 조절에도 쏘쏘굿. 게다가 식감은 아이들 입맛까지 잡아 주니 최고죠. 이왕 이런 한식 거하게 차렸으니 신랑과 제가 좋아하는 문어 숙회도 내 주었어요. 다리 벌어지게 이쁘게 삶아 냈는에 어쩌피 썰껀데 말이죠. 문어 숙회 삶기 전 문어를 다듬어남은 무가 있어 두두려 주었어요. 🤔뭔 효과가 있겠어 하시는 분들 그런 의심은 넣어둬 넣어둬~ 두두려 그 무를 끓는 물에 넣고 문어를 데치면 10배는 쫄깃 부들 거린답니다. 저장해 둔 장아찌 깻잎김치 햇김치 파김치 아낌없는 김치파티에 마른 반찬 올리고 만든 음식 곁들이니 완전 한정식... 든든하게 먹어줘야 또 내일 오는 배추 다듬고 무 다듬어 김장 하지요? 동네 아줌마들 👭아니 그 집은 4식구밖에 안되는데 왠 반찬하고 김치는 그렇게 많이 담구는거여??? 그거 누가 다 먹어??? 우리집에 초대 받아 함께 식사한 분들은 아실테지만 집에서 먹으면 세남자 머슴되어 한달에 20kg 쌀도 두포대 삽니다. 이쯤되면 저 요듬 쌀소비 없는 한국에 살면 완전 애국자이자 농민 보골대회에 앞장서 참석해야 하지 않을까요??^^ 부랴부랴 차린거지만 그런대로 나름 만족하는건 여전히 요래 급 차려낸 밥상도 밥 더 달라는 남자들 말려야 할 판으로 인기가 좋았다는 현실때문이겠지요^^ 내일은 김장 하니 보쌈으로 할까봐요..그럼 요래 많이 차리지 않아도 되니 말이죠.. 이상 시니마리아의 손빠른 주방이야기였어요. #저장반찬 #마른반찬 #집된장 #된장찌개 #문어숙회 #두부스테이크 #팽이버섯효능 #오늘은이거먹어요 #금나라와라냉장고 #한상차림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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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요)겹살이, 깐풍기, 컵라면🍜🍥~ 😄☺오늘은마트서(미친데이)래요^^ㅋㅋㅋ저렴한거만골라 왔네요ㅎㅎ즐건저녁보내셨나요?^^😋
안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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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제법 쌀쌀해져서 오랜만에 동네 따뜻한 순대 국밥 정식과 매운 닭도리탕 으로 몸을 훈훈하게 ㅎ( 그 사이 줜장 바뀌엇네요) 토속촌
Seung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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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지 반죽 으로 4가지 간식 찐빵 도넛 꽈배기 호떡
Anna의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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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새벽이네요 다들굿밤💤중이시겠쬬☺녹차한잔🍵 ☕커피괜히마셔나봐요 잠이싹!!!~눈이말똥말똥👀😲😮 에고고~~~~
안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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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놀이 (소품하나로멋쟁이)뜨개 두건으로 날씨에 맞춰 멋쟁이 되요.두건컬렉션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찬바람이 불면 아주 끊임없이 손목이 시리고 아픈데 중독처럼 끊을수 없는것이 요 뜨개. 늦게 배운 도둑질이 더 하다고 이거에 빠지면 TV 화면빛만 있어도 뜨개를 하게 되는게 다반사예요. 꼴랑 요거 뜨려고 그렇게 뜸했냐? 요것도 힘들어요ㅋㅋㅋㅋ 실이 얇고 가벼워 초집중해서 거의 궁딩 붙히고 앉아 떠야 하루 걸리는..^^ 한번 만들어 써 보고는 너무 맘에 들어 그 다음날 맘에 드는 색이고 뭐고 있는 실 가져와 색색별로 뜨고 또 뜨고.. 9개는 뜬거 같아요. 나이 들어 속알머리 ㅋㅋㅋㅋ가 너무 쥐뜯어 놓은것 처럼 줄기 시작하면서 뭔가로 가리려고 무던히 노력하게 되는데 요게 딱인거 같아요. 야구모자는 좋긴 한데 바람이 통하지 않아 두피에 문제도 생기고... 요건 바람도 잘 통하고 은근 보온 효과 까지 꼭 보냉 주머니같은 역활을 해 주니 쏘굿. 이렇게 걸쳐 올려도 되고 뒤에 끈이 있어 잡아 당겨 쓰면 머리크기의 맞게 조절도 가능해요. 아래 사진은 색이 다른 화이트와 베이지색인데요. 왼쪽이 더 땅땅하게 머리 크기의 딱 맞죠? 저게 뒤 끈을 조절해 묶어 준것이랍니다. 이 두건 9중 8개는 끈을 만들어 조절 가능하게 했어요. 좀 밋밋한거 같아 악세사리도 만들고 있어요. (사실 화장을 잘 하지 않는 대신 좀 독특하게 요런 소품레 요런하고 독특하게 하고 다니는게 습관처럼 몸에 베어 있어 저에겐 좀 밋밋해 보이는것 같더라구요) 요 올망졸망한 꽃과 하트 태슬로 가방이나 모자 두건에 데코해 줄꺼예요. 요 작은게 더 힘든거 있죠? 이거 3개 정도 뜨고 나면 또 다른거 할거 없나 찾게 되다중간에 실 사러 가는 몹쓸짓을...ㅎㅎㅎ 뭘 하나 잡으면 끝을 봐야 하는 성격이라 중간중간 올려 드리면 좋겠지만 제가 설명하기엔 아직 초보중에 초보인데 (풀렀다 떴다 생난리예요) 잘못 설명하면 큰 일나잖아요. 저야 시행착오 겪어 가며 뜨면 되지만 말이죠. 그러고 보니 장발에서 단발로 바뀌었네요..ㅎㅎㅎ 포스팅 할 시간이 없어 그렇지 가방도 제법 많이 떴답니다. 초보라면서 참 겁도 없이 덤비죠?? 손목이 시려 약 바르고 아대하고 난리치니 신랑왈 😧병을 사서 몸에 집어 넣고 있어.. 뭘 대강 하는게 없으니 그렇지.그냥 사. 아프면 어쩌려고 그래.지금도 삐걱거리네..제발~ 🤦♀️자기야 나도 그러고 싶어.근데 자기 술 끊을수 있어? 이것도 중독이야.술은 어울리는 재미의중독이지만 이건 핸드 메이드의 매력 시간잡는마녀뜨개중독 나도 어쩔수가 없네~ 못하시는 분들도 이해는 가시죠? 이 맘~ 이건 괜히 배워 가지고~가 아니라 배워서 참 즐거운 시간이라는게 문제라면 문제인거죠. 남들에겐 문제일지 몰라도 지금 내가 즐겁고 완성하면 행복한걸 그대들은 알까요?^^ 이상 시니마리아의 초보뜨개 컬렉션이었어요. #뜨개하기좋은날 #두건뜨기 #초보뜨개 #핸드메이드 #행복 #나만의소품 #색색두건 #깔맞춤 #뜨개중독 #오늘은이거떠요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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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탁에서 혼자 막걸리 한잔 쩐지다가... 2번아빠딸 좋아하는 미역국 끓였습니다. 고기는 안넣고 자연드림 참치 넣고 보글보글 지글지글.ㅋㅋ 내일 잘먹겠구나.~!!!!! 몇잔 더쩐지다 자야 것습니다.ㅋㅋ 돼지꿈 꾸시고요. 대박 나세요.~~~♡
줌마7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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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1988의 추억속으로)다시보기와 함께 경향식모드~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아이들이 쉬는 금요일이 되면 전 더없이 좋아요. 근데 요번 주말은 할로윈때문인지 파티가 많아 두 아이 다초대를 받았지만 작은 아이는 보내지 않았어요.시간도 안되지만 통제 안되는 아이는 아이를 보냈다가사고 날까 두려워~~~서 보내지 못한.. 작은 아이와 데이트를 두어시간 끝내고 오랫만에 마이킷트 좀 샤워 시키는데 온 몸이 들썩이는 남자3호를 어루고 달래 집으로 왔어요. 자디도 깎아야 하고 천연약 좀 쳐서 개들 아토피에 걱정안되게...오늘도 열일 하다보니 발바닥에 불이 나고 후끈거려 잠이 안 오는 밤이랍니다. 사실 주말은 요리만 하는 저에게 주어진 나만의 시간인데 시간만 그리 정해 놓고는 남자1호는 라운딩에 빠지시고 결국 제가 다 해야 하는.. 아이들을 가르쳐야 하는데 그걸 못해요.제가~성격이 급해 아이들이 어리버리 하면 가르치다 제가 다 해버리는~~ 다 놀다 온 아이는 아빠에게 한 소리 듣다가 🤦♀️내가 보냈어요...왠~아이보다 못한 사람도 있는데 우리가 더 잘해야지... 아이는 지금도 잘하고 있어. 놀때도 있어야지... 뭐 아빠의 마음을 모르는건 아니랍니다. 요즘 불안정한 사회때문에 위험하기도 하고 특히 이런 행사의 날에 일이 많이 터지곤 하니 밤늦게 운전하는 여자1호가 걱정되기도 했겠지요. 늦게까지 놀다온 아이가 게임기 충전기 놓고 와서 그걸 가질러 간다고 아침부터 부산을 떨다가 그라도 아침을 먹이고 청소하고 아이들 깨고 9시전에가야 한다는 맘에 참 부지런히 움직였어요. 여긴 토요미사가 10시부터 있어서 지역마다 움직이는데다 그렇게 먹고 싶었던 직접 만든 루에 스프 먼저 그 루에 소스까지. 점심은 아빠 없으니 칼질 좀 해 보자며 아이들에게 준비하라고 했죠. 예전에 레스토랑을 가도 돈가스나 비후까스의 튀김류는그닥 즐기지 않은 제가 주말에 아이를 위해 그것도 만들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튀겨 줍니다. 요즘 제가 다시보는 드라마 중 1988이 있는데 거서나오는 노래를 따라부르는 것을 보며 아이는 함께 느낍니다. 이제는 사춘기가 된 큰 아이... 그때와 많이 다른 시대이지만 그래도 그 감수성만은 순수했다는것을 혼자 즐거워 하며 얘기하는 엄마에게늘 힘이 되어주는 아이... 그래서 힘들어도 뭘 해줄까 기뻐할까 생각하는것 같아요. 1988에서 나오는 대사 중 요즈 꽂힌 건 나미란 여사 치타 여사님의.. 🙇♀️아이가 돌아오면 어머님 제삿상에도 올리는것도 버거운 나물을 척척 해 내다가도 남편이 출출하다며 라면 하나 끓여달라는 말에 열불이~ 그랬다가 너무 안쓰러 끓여주다가 또 열불이 확~😲 ㅎㅎㅎㅎ 근데 아이에겐 내 몸을 불 쏼라 . .^^ 요즘 제가 그런거 보면 갱년기 인갑네요 요즘 뜨개 마무리에 참 애쓰고 있는 시나미라이아입니다. 뭐 하아 끝내기 무섭게 또 하나 잡고 이제는 한손에 쥐고 또 한손에 하고 있으니 (거짓말 조금 보탠거 아시죠?^^) 그래서 밥은 쭉~~~~해 먹으면서 포스팅이 더딘지도.. 초보인자로 몇가지일을 모두 소화하기 힘드니 조금만 참아 주시와요 .^^ 오늘은 특별히 다시보는 1988과 함께 아이들과 추억 공유해 봅니다요. 이상 시니마리아의 열 일 하며 또 일 만드는 주방이야기 아니 살아 가는 이야기 였어요. #추억공유 #돈까스 #루만들기 #스프 #추억소환 .#모닝빵 #밥 #골라먹는재미 #오늘은이거먹어요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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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필리핀에서 일하며 쉬는날은 필리핀 친구들과섬으로 여행을 다니네요~^^ 여러나라 여행하고 이번달 중순에 일본에 돌아와서 내년에는 캐나다로 간다고 합니다😁 즐겁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Miyabi 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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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이랑 버터 녹여서 다소 딱딱하게 잼이랑 커피 곁들인 토스트 간식이예요. 빵이 많아서 한건데 그럭저럭 먹었죠. 두번째 사진은 백종원의 치즈토스트 라는건데, 동영상으로 볼때는 쉬워 보였으나 막상해보니 눌어붙고 난리더군요. 불려서 닦으려고 물만 부어 놓고 설거지는 한방에 몰아서 하려고 쌓아놓고 소파에 누워 있는데 갑자기 남친이 친구를 데리고 문따고 들어왔어요. 전화라도 해주고 와야 되는거 아닌가요? 주방 자랑하려고 이것저것 보여주는데 쪽팔려서 혼났어요. 아마 저 치즈토스트 다신 안먹고 트라우마 몇달 갈듯해요. 남친왈 괜찮대요, 다 레스토랑 피플이라 이라 이해한다고, 전화하면 니가 뭐라도 준비하느라 더 힘들까봐 그랬다고... ㅡㅡ 난 안 괜찮다고. 힘든게 쪽팔린거보다 낫지.
아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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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요~~~^^ 아침 햇살이 넘 눈부셔 대충 집에 있는 천으로.ㅋ 월욜도 끝나가네요. 시간이 나이들수록왜케 빨리가는지..ㅠ~~~♡
audreys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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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김밥~ 햄 많이든건 우리 나봉이꺼 요즘 만레가 아주 조용하네요 ㅎ 다들 어디 숨어계세요,,,,, 모두 감기조심하시구요.
새콤달콤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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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세요?? 제 팬더마우스 초롱이예요! 기엽죠?? ><
엘리사Ell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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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얌샘이김밥에서 최애 김밥 새우튀김밥&날치알김밥 사다 먹어요^^ 떡뽁이에 콕 찍어~~~ 이렇게 한끼도 지나가네요^^
줌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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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랑 베트남 샌드위치는 남친 만난지 1년만에 제가 사준 첫 메뉴예요. 커피 한잔도 못사게 자신이 늘 사서 이날은 배고플때 먹느라 정신 팔려 있는동안 제가 몰래 냈지요 ㅎㅎㅎ 이거말고 롤튀김도 시켰는데 첨엔 "안먹겠다, 내가 사겠다 " 말이 많았죠. " 넌 한입먹고 마는데 나땜에 돈 많이 쓰지 않냐" 등등 . 그리고 제가 집에서 만든 굴욕메뉴 ㅎㅎㅎ 오므라이스가 오랜만에 하니 계란이 터지네요. 케첩도 터진부분 메꾸려다 저게뭔지 ㅡㅡ 그리고 또띠아 남은걸로 랩을 말았는데 이게 또 매일 말지 않으면 모양이 괴상해져요 ㅜㅜ 남친은 오일 파스타 해서 또 후루룩 감동적인 표정으로 먹어서 엄청 웃었다는...^^
아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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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인데 출출한데 뭐먹으면 좋을까.. 간단한게좋겠다..
로커유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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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 별로 없는것 같어서 돼지고기안심계란 장조림 만들었습니다. 아빠딸들이 잘먹는 반찬입니다.ㅎㅎ 아빠표 장조림은 짜지않게 국물 장조림입니다.~^^ 고요한밤^-^거룩한밤^-^되세요.^-^;
줌마7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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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감자탕♡콩볼(오늘먹은음식이네요)☺~~주말잘보내시고 한주 즐겁게 보내보아요!!!~😉홧팅 (감기조심하시고요)♡
안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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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석양
동지나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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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먹은팝콘(맛나닷) 어제먹은(치즈켁크) 느끼해성 한입먹고 땡요☺😄 입맛이점점 변하는듯해요^^ 😋😅😂
안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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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드리려고 담근 겉절이랑,,, 2년전 돌아가신 이모가 해주셨던 라면 따라해 봤어요. 물이랑 스프양을 줄이고 계란풀고 치즈 넣어 만든건데 이게 먹고 싶기 보다는 그 이모가 보고 싶어 만들어 봤어요. 저한테 많은 가르침을 주신 이모라...
아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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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마트에서 배추가 1박스10포기 1.99달라 해서 무조건 사왔는데 집에 김치가 많아서 3포기만 굴겉절이를 만들었어요 겉절이가 있으니 칼국수생각이나서 칼국수도 만듷었습니다
Anna의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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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샤들 하셨나요 전 바빠서 도시락 배달시켰는데 오늘 반찬 중에 양념 게장이 뜨아~~~ㅎㅎㅎ 이집 도시락은 매일 반찬이 바뀌는데 오늘 주문 하길 잘한거 같아요^^
줌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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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오랜지 모자는 긴머리... 머리 어찌 나왔냐구요?? 모자 초록이 썼지요??? 폭망했어요. 실력 없으니 퍼머는 절대 하지 말라는 뇨인들 말보다 미장원 그뇨를 늠 믿었더니 폭망했지만... 위안이 되는건...머리는 길고 또 길면 또 컷 하면 되니 그걸로 위안 삼으며 오늘 웃어요. 쌔미언니~~~~폭망이지만 저 웃고 있어요.참 성격 좋죠~~~~😆😆😆😂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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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열일)열무김치&깍뚝이&포기김치&무장아찌..그리고 나눔할 무장아찌김밥 20줄 말기 다른건 없어도 김치 없인 못살아.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무장아찌의 맛을 본 이웃들이 여러들 부탁해 가을무를 15개 주문했다가 미리 6개를 담고 어제서야 나머지를 가져왔어요. 배추고 실하니 좋고 어쩌피 담주에 담구려고 했는데 오늘 어제 절이고 오늘 다 담궜어요. 열무와 깍뚝이까지. ✔포기김치 천일염으로 배추절이기(9포기) 무채 썰어 고춧가루와 액젓에 미리 재 놓기 양념:다싯물.빨간고추.마늘 생강.양파.사과.배.연시가 없어 단감을 4개 넣고 휘리릭 갈았어요. 새우젓과 까나리액젓 준비 🔖과일이 많이 들어가 설탕이나 뉴슈가는 사용하지 않아요. 배추에 물이 빠지는 동안 양념을 만들어 놓고 깍뚝이 양념도 함께 만들어 부추와 대파 넣고 후리릭 버무려 놓고 나머지 무를 썰어 ✔설탕과 소주에 재 놓고 3일을 기다려 줄꺼예요. 미리 1차 절여둔 무는 간장과 고추씨 양파 양념에 쏙 들어가고 말이죠. 분명 남자1호는 이 많은 김치 두고 일도 익지 않은 깍뚝이 먼저 퍼서 본인 앞에 두고 엄청 먹을꺼라는... 남자1.2.3호가 모두 쌀을 씻어 불려 놓았어요. 요번에 요기저기뒤져뒤져 드디어 찾은 통밀쌀~ 🔖통밀의 효능 ① 노화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폴리페놀성분이 풍부해서 항산화작용을 함으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므로 노화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②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밀은 식감이 부드러운 편은 아니지만 장활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배변을 도우며 체중감량을 도와주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또 식이섬유는 체내 유해성분을 흡착하고 배설시켜주어 변비는 물론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결장암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③ 면역력 증가에도움을 줍니다. -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은 통밀을 꾸준히 드시는게 좋은데요. 혈당상승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고 면역력을 높여줌으로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출처: [흙애서] 이렇게 좋은쌀이 식감과 맛까지 압도하니 이걸로 아이들 점심준비와 여러 이웃들이 그렇게 먹고 싶어하는 무 장아찌 김밥을 만들려고 압력솥 두번 돌렸네요. 김치 냉장고가 있을땐 많이 담궈 이런 음식 옆에 김치고 반포기씩 담아 주곤 했는데 이젠 저도 나이를 먹기도 하고 한두달에 한번씩 적게 담구는 김치 좀 더 길게 먹으려고 김치는 나눔이 없는거 같아요.ㅎㅎㅎㅎ 이렇게 오전에 집안일에 도시락에 식사 준비 그리고 나눔 또 김치까지 하고 나니 허기가 지더라구요. 열무김치와 지금 막 담군 김치만 접시에 올려 통밀쌀 위에 척척 올려 먹으니 저도 모르게 한공기 반을 흡입했네요..^^ 뭘 먹어도 잘 먹으면 되는거니까... 오늘은 할로윈데이라 작은 아이가 오전 수업.... 아니아니 오전에 놀기만 하고 집에 오며 큰 아이는 정상수업 그리고 내일은 수업이 없어요. 이른 새벽에 일어나 작은 아이 마스크 만들어 주느라 진을 빼고 나니 할로윈에 대한 거부감이 더 커진... 예전에 즐겼는데 이렇게 할 일 많은 날은 요런 행사가 너무 부담스러워요. 정상이겠지요??? 냉장고 하나에 김치와 장아찌 가득 채워 두니 다가올 추위가 이젠 걱정이 없네요. 비록 길게 가진 못하겠지만 말이죠.수고했어요.그녀~ 이상 부산스런 주방 오픈시간에 이야기였어요. #무장아찌 #포기김치 #열무김치 #깍뚝이 #무장아찌김밥 #소문과함께 #돌돌말아 #나눔하기 #열일 #오늘은이거먹어요. #할로윈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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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고) 농장에서 사온 생대추를 조금은 저장하고 2주 말려서 대추고를 만들었습니다
Anna의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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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순대 마산 가포맛집 찬바람나는 계절에 더더욱 찾게되는 순대전골이죠 라면사리,우동사리 하나씩 넣어먹고 마무리는 탄수화물 볶음밥이죠ㅋ 순대도 엄청 맛있어요👍
깻잎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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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 저녁은 간단히 (비빔면,왕뚜껑)라묜🍜호로록 호로록~
안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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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현장일이 조금 한가해서 부인에게 점심먹자고 하니까 좋다고 합디다. 그래서 맛집가서 사줄수도 있지만 날씨가 넘좋으니..., 집에 와서 대충 밥하고 반찬챙기고 누룽지탕도 보온병에 넣고 고기도 쪼금굽고 바쁘게 준비해서 부인이 일하는 직장앞에서 부인태우고 연예할때 자주가던곳에 가서 오븟하게 점심먹고 단풍구경하고 하늘구경하고 각자 일터로 헤어졌습니다.ㅎㅎ 부인이 넘맛있다고 고맙다고 합니다.ㅋㅋㅋ 행복 별거아닌듯 내가 한시간 노력하면 행복이 가까이 오는듯 ......, 고요한밤 거룩한밤 되세요.~^^__
줌마7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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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지은이천은이 소식을.안올렷더니.궁금해하시는분들이.계셔서 이렇게.사진올려요 천은는.키는크고잇는데.살이안쪄서.걱정이에요.잘안먹어요.ㅜㅜ.지은이는좀컷다고.요즘.바나나차차에빠져서.매일.그거만들어요.ㅜㅜ전.지겨울정도.ㅋ
천은지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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