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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열어보 면반함주의)제철 알을 품은 참꼬막찜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고기보다 조개나 생선을 좋아하는 저에게 조개란 아사도 하는 고기향만큼이나 설레이게하는게 조개의향이랍니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 함량은 상대적으로 낮아 영양가 높은 식품으로 손색이 없으며, 칼슘과 철분도 다량 들어있어 빈혈예방과 성장발육에 도움이 되는 이런 식재료를 건강을 생각해 먹기보다는 좋아하고 애정해서 이런 수고를 한답니다. 꼬막의 제철은 지금부터이지요.늘 할머니께서 유난 요 조개찜을 좋아하는 저를 위해 이런 수고를 했는지 예전에는 절대 알지 못했다지요. 몇번 해 먹긴 했으나 한국에서는 뻘쯤은 씻어 판매되어 수고가 덜 하겠지만 여긴 직접 잡아 온 꼬막인지라 손이 좀 많이 갔어요  꼬막에는 참꼬막과 새꼬막이 있는데 아시죠? 참꼬막 중 크기도 크고 알도 성글성글 탱글탱글 피꼬막 게다가 맛도 가장 깊고 진하다는 것을.. 그러나 가격 차이는 두배이상 차이가 나는데다 동네 어디서도 찾아 보기 힘든게 요 피꼬막이지요. 세상 피는 다 모아둔 것처럼 피는 왜이리 많고 뻘은 어찌나 닦아도 닦아도 계속 나오던지.. 닦아내고 삶는데까지 두시간 걸렸어요.ㅠㅠ 맛을 추구하시는 분들이나 유독 조개를 좋아하는 분들은 이런 수고를 하면서 까지 어렵게 구한다는 피꼬막을 여기서도 금값을 주고 사와 해 먹었지 말입니다. ✔꼬막찜은 이렇게 해요. (피꼬막은)솔로 겉껍질을 살살 문질러 씻어 내고 깨끗한 물이 나올때까지 바락바락 치대어 씻은 뒤 소금을 넣은 물에 넣어 검은 봉투로 덮어 해캄을 시켜요. 해캄된 꼬막은 다시 한번 물로 씻어 낸 뒤에 끓는 물에 천일염과 청주 넣고 알이 빠지지 않게 저어가며 3~4분만 익혀줘야 질기지 않고 맛있어요. 삶아낸 꼬막은 물기를 빼고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T기준) 양념장: 국간장:진간장 1:2 올리고당약간 고춧가루1 다진마늘1 다진파1.5.홍고추 청고추 잘게 썰어 매콤하게 해 주고 참기름약간과 매실청약간 넣고 깨 톡톡톡 물 빠진 꼬막위에 양념장을 촥촥 올려 켜켜이 담아 내면 끝.. 사실 요리로 아주 간단한데 조리를 하기 전까지 해야 할 일이 많긴 하지만 이때 꼭 먹어줘야 알이 성글성글들어있는 꼬막의 참매력에 빠질수 있다지요. 수고해 비해 딱 한끼면 끝나는 양이네..ㅠㅠ 많이 해 놓고 싶지만 사실 구하기도 어렵고 요건 한번에 조리하기보단 잘 다듬고 조리해 두고 냉동해 두었다가 먹을만큼씩만 요리해 주시는게 좋아요. 워낙 맛도 잘 변하고 상하기 쉬운 요리이기 때문이기도 하죠. 한국에서 벌교 꼬막이 유명한데 kg에 싼건 절대 벌교 꼬막도 아니고 참꼬막도 아닌.. 그건 양식이라지요. 요 신선하고 직접 뻘에서 취치한건 kg35000원정도?제가 알기론 그렇답니다. 그렇게 큰 가격 차이가 나는데도 참꼬막 중에 피꼬막을 선호하는건 먹어보면 확실히 맛의 차이가 50배이상 차이가 나서겠지요^^ 오늘 전 소원 풀었어요.이상 시니마리아의 제철 식재료 가득한 주방이야기였어요 ​ ​ #참꼬막 #비싼이유 #벌교꼬막 #제철요리 #맛의차이 #풍부한철분함량 #단백질풍부 #알을품은꼬막 #피꼬막 #꼬막삶는법 #양념장 #별미 #오늘은이거먹어요 #멕시코에도있다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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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놀이 (개성넘치는 모티브)크로셰가방&색색이 멋진 꽃모티브숄더빅백ing 나만 월요일까지 쉬는 줄 몰랐던...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불타는 금요일은 개나 줘버려~ㅎㅎㅎ 주부에겐 엄마에겐 절대 있을수 없는.. 금요일에 아이들 밥만 해 대다 이르게 저녁을 차려 먹고 뜨개를 하기 전 발코니에 나가 스트레칭을 하는데 몇몇집에서 파티 하는 것 외에는 집집마다 불이 꺼져 있더라구요. 토요일도 주일까지도...왜일까.... 아이들에게 학교 갈 준비해 놓으라고 하곤 샤워 시켜려 준비하니까 세상에 내일 학교 안가는데 왜 그렇게 서두르냐며 신랑이 👨미안한데 나 내일 라운딩 하고 와도 되? 이러더라는...일 안하냐고 하니 내일 쉬는날이잖냐고 오히려 저에게 핀잔을 주는거 있죠..옴마야~ 라운딩 가는 걸 허락 하는대신 전에 떠 놓았던 모티브 연결해 모티브 크로셰빅백을 뜨고 있다가 단추 하나가 필요해 함께 가자고 하니 흥쾌히 가더라구요. 가서 보니 또 이쁜실이 보여 두어개 사 달라고 하곤 위에 모티브 크로셰가방 본체을 다 뜨고 연결해 놓으니 마음이 이렇게 황홀할 수가 없어요. 그 황홀한 마음 실 정리 하는데 실가방위에 콩이가 아주 편안히 자고 있더라구요.잠꼬대까지 해가며~ ​ 본체의 실 정리를 해 놓고 영혼이탈하여 모티브 소멸하자마자 또 모티브를 뜨고 있는 시니마리아.이쯤되면 중독이죠. 색상이 여러가지 컬러가 들어가 테두리는 베이지로 두고 뜰 꽃 모티브숄더백을 하려고 해요. 청바지를 잘 입는 저에게 딱 안성맞춤 캐쥬널얼에 톡톡 튀며 따듯해 보이는 요 숄더백 하나 있음 올 겨울 나의 사이드 패션은 완성. 처음엔 모티브를 윗것처럼 짧은 뜨기로 연결할까 아님 긴뜨기라도 모티브에 직접 연결 하려고 했지만 그려보니 안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속지를 대더라도 베이지로 4장씩 연결해 또 다시 연결하여 거미줄 방식으로 연결했어요. 하는데 아주 골치 아펐더라는.. 세상 초보인 제가 꼭 봐도 이렇게 어려운것만 골라 맘에 들어하니 얼마나 고생했게요. 포기할까 하다가 나의 끈기가 또 그 끈을 놓아주지 못하고 내일 쉰다는 말에 두시간동안 풀고 뜨고 반복하다가 드디어 본체 연결 마무리 중입니다. 너무 무리.했던지 허리와 꼬리뼈가 너무 아퍼 내일 라운딩 가는 신랑이 맛사지 까지 해 주더라구요.미안한건 알아가지고~ ​얼른 요것만 마무리 되면 오늘 올 꼬막 가지러 가려구요. 며칠전부터 어릴적부터 제가 좋아하고 할머니께서 늘 늦가을부터 겨울까지 잊지 않고 해 주셨던 꼬막찜이 자꾸 생각나고 먹고 싶어지는... 바다가 먼 이곳에서는 귀한 꼬막..오늘은 가져다 주신 다고 했으니 신선하고 좋은 꼬막으로 맛있게 옛맛 생각하며 해 봐야 겠어요. 요번주나 다음주면 위에 가방들 완성작을 자랑 할수 있었음 좋겠네요. #모티브 #연결고리 #숄더백 #크로셰백 #뜨개놀이 #모티브연결 #새롭게시작 #개성넘치는 #나만의가방 #캐쥬얼 #황홀한뜨개 #꽃모티브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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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수제명랑핫도그)아침부터 아이들과 만들어 먹은 명랑핫도그 한국가면 늘 빼놓지 않고 먹는 핫도그. 쫀득거리는 겉에 빵도 무시할수 없는 그 맛. 나이 드니 새벽에 잠이 깨서 인터넷을 보니 명랑 핫도그 손에 들고 먹는 소녀를 보곤 아침괴면 기필코 해 먹겠다고 결심하곤 정말 잠을 자는 둥 마는둥 하고 내려가 반죽시작. 기존에 강력분만으로 했던건 넣어두고 습식찹쌀가루 해동해 두곤 반죽시작했어요. ​ ✔명랑핫도그 따라하기 사실 소금과 이스트 따로 분리해 미지근한 물로 먼저 녹혀야 하는데 그건 통과하고 그냥 했어도 맛있어요. 강력분한컵.설탕조금.드라이이스트.소금조금 습식찹쌀두컵 2:1분량 마지막에 습식찹쌀을 넣어 좀 질다 싶을 정도로 반죽해 실온에서 한두시간(전 두시간)발효 후에 시작했어요. 📍습식찹쌀가루는 물 조절 잘 하셔야 해요. 소세지는 뜨거운물에 데쳐 주고 나무젓가락에 꽂아 두었지요. 치즈와 가래떡이 있지만 소세지를 사 두고 반찬으로 먹는 일이 없으니 날짜가 다가와 그냥 소세지로만 했어요. 다 준비 되었는데 빵가루 없어 사러 가기 귀찮아 있는 식빵 꺼내 말릴시간 없어 그냥 구웠더니 색이....ㅎㅎㅎㅎ 그래도 맛만 있음 되는걸... 빵가루 묻힐때와 튀길때 모양을 잘 굴려줘야 이쁘게 나와여. 감자 삶아 놓은게 하나 있어 작은 아이것에만 썰어 콕콕 박아 튀겼더니 아이 엄청 좋아하네요. 사실 전 소세지보다 겉에 빵을 좋아해서 제것만 마지막에 남아 있는 반죽을 모두 덕지덕지 붙혀 했더니 왕건이 핫도그가 되었어요. 설탕 묻히는걸 좋아하지 않지만 그 맛이 궁금해 달달구리 좋아하는 큰 아이에게 설탕에 굴려 머스터드와 케첩 토핑해 우유와 내 주고 맛이 어떤가 물어보았더니 한국에서 먹은 명랑 핫도그와 다를바 없다며두개나 먹었어요. 설탕을 묻혀 먹는 이유가 있다며 단짠의 맛도 최고고, 빵의 맛을 업그레이드 시켜 준다며 좋아했어요. 난 알수 없는 맛이지만.^^ 빵이 쫀쫀하고 부드러우며 깨물때 아삭거리는 소리가 들리니 큰 아이가 광고에서 나오는 튀김 깨무는.소리가 난다며 옆에서 입 벌리고 쳐다보았어요.요거 괜춘. 이젠 멕시코에서 명랑 핫도그까지 .... 쌀쌀한 날씨에 호호 불어 먹는 맛이 끝내주네요. 이제 뒷정리 좀 하고 아이들이 오전 일과 (숙제와 책읽기)를 끝내면 함께 반려 아이들 질겅거릴수 있는 껌과 사료 사러 Mascota(개용품과사료 판매점)에 갈꺼예요 오늘 모든 일 끝내고 전 이틀동안 뜨개에 할꺼예요. 금요일 시작인데 아이들과 함께 있으니 더욱 즐거운 불금이네요.이상 시니마리아의 불타는 금요일 주방이야기였어요. ​ ​ #수제명랑핫도그 #쫀득거리고 #부드러우며 #바싹한 #아이들과함께 #습식찹쌀 #강추예요. #오늘은이거먹어요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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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가을은 식욕에계절)추억의 알타리지짐 얼마나 맛있게요~ 여름에 담았던 총각무..삭을대로 삭은뒤 요래 먹어야 별미지.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신랑과 제가 최애 음식 알타리지짐 김수미님 할배특집에 소개 된 후 저와는 좀 다른 방식이긴 하나 이건 어찌 먹어도 맛나 일부러 총각무를 많이 담아 다 먹기 전에 소분에 저장해 삭힌다는 점. 익을대로 익은 김치를 씻어 조리해 내면 요리가 되며 추억을 되살리게 되는.... 여름에 담았던 10kg알타리 중 다 먹고 축소용 가마솥(4인용밥하기 딱 좋은)에 담으니 탈탈 털고 딱 한끼 먹기 좋게 나온.. 김수미님은 참기름과 설탕을 넣고 된장을 넣지 않으시는데 저희 할머니는 요래 하셔서 깨작 거리는 제 입맛을 늘 잡아 주셨더랬어요. ​ 📍알타리지짐 총각무를 잘 씻어 주세요. 총각무를 넣고 국간장 다진마늘 시래기 넣고 들기름 넣어 볶아주어요. 시래기를 더 추가해 주면 맛나요. 쌀든물은 필수 여기에 다싯물 따로 내지 않고 국멸치 다듬어 넣어 주어요. (건져 내지 않고 저희집은 밥에 멸치와 시래기 무를 모두 올려 아주 별미처럼 즐겨요) ✔반으로 가르지 않아도 신맛이 몇달이나 지났음에도 신맛이 강하지 않고 아삭거려 가르지 않았어요. 신맛이 강하다면 반 갈라 물에 담궜가 사용하시면 되요 된장 한수저(집된장이며 저염이랍니다) 자글자글 끓여 주면 그 냄새가 식욕 자극한다지요. 대파와 홍청고추 추가해 칼칼함을 더해 주어요. 집집마다 입맛은 다르겠지만 수미님 것도 해 보았는데 역시 가족들에게 한소리 들었어요. 하던대로 하라고~ㅎㅎㅎㅎ 습관이나 입맛은 쉽게 변하지 않나봐요. 넉넉히 해 놓은 김치 덕에 김치 요리 끊임없이 나오겠지만 마지막 알타리로 오랫만에 제가 좋아하는걸 하니 이걸 또 해야 하는 생각까지 들어요.참아야 하는데 말이죠. 요 맛을 중독되면 이 알타리 지짐을 해 먹으려고 알타리를 담구게 되요. 동치미도 알타리로 하면 맛나잖아요??? 그 알타리 동치미로도 요 지짐을 할수 있는데요. ✔쌀뜬물에 멸치 넣고 땡초 넣어 새우젓으로 간하면 그것또한 별미라지요. ​ 별미 비밀을 너무 가르쳐 드려 이 짧은 가을에 살 엄청 찌는 거 아닌가요?^^ 하자마자 맛본다며 반공기 펐다가 결국 한사발 먹고 나니 후회가 들면서 저녁에 또 먹을 생각을~ 고되고 힘들었던 기억은 지나가는 개에게 주시고 밥 한공기에 별미 알타리 지짐으로 행복해 합니다. 큰 아이는 큰 눈에 디포리나 멸치에 좀 꺼려 하지만 나이드신 남자1호와 어린 남자3호는 아주 국물에 밥 비비고 건더기 척척 올려 추가 주문 들어오는 밥 시중못말릴 정도예요. 내일은 세남자 모두 좋아하는 돼지고기 앞다리살 듬뿍 넣고 김치풍년 자랑하듯 쉰김치 보글보글 재탄생 해야 겠네요. #추억의맛 #가을별미 #수미네 #할배특집 #시래시추가 #오늘은이거먹어요 #칼슘풍부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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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김장철별미)남은겉절이 양념과 함께 햇김치전골 김치 부자가 되고 나니 요 별미를 안 해 먹을수 없다지요.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이웃 나눔하고 덤으로 판매하시는 분이 배추를 더 주시는 바람에 일거리는 많아졌지만 먹거리는 확실히 나오네요. 여기저기 나눔하고 난뒤에 정말 맛있게 지금도 폭풍 흡입 한다는 말에 피곤이 풀리는 오늘 별리를 좀 해 먹을까 해요. 양념이 작은 그릇으로 좀 남아 겉절이 푸른잎과 좀 넉넉한 크기의 아이를 속아내어 따로 보관후에 남은 양념장 이용해 전골을 할까해요. 인천분인 교회 사모님이 해 주신 후에 꽂혀 먹기 시작했는데 김장 할때면 늘 한번씩 해 먹었는데 아주 별미랍니다. 📍햇김치전골은 이렇게 해요. 돼지고기앞다릿살,햇김치(푸른잎)쌀뜬물.남은김치양념장 들기름.대파.양파.다진마늘.두부.새우젓 돼지고기 생육을 알맞은 크기로 썰어 파란잎 김치로 돌돌 말아둡니다. 물론 김치는 막 한 김장김치여야 합니다. 살짝 전골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돌돌 말아 둔 돼지고기를 전골  냄비에 삥 둘려 올리고... (돼지고기는 앞다리 살이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한가운데는 그냥 햇김치를 소복히 올려줍니다. 🔖남은 양념장에 더 버무려 올려 주었어요. 햇김치 담군 양념장을 두세스푼 올리고 쌀뜬물 부어 대파 양파 마늘.두부 올려 바글바글... 아무래도 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간을 좀 해 주는게 좋은데요.새우젓 조금 넣으면 간이 딱 맞는거 같아요. 교회 김장하고 난뒤 사모님이 우연히 해 주신 김장김치로 해 주신 맛을 절대 잊지 못하고 그 이후로 6년동안 내내 김장 할때면 늘 한두번씩 해 먹게 되는것 같아요. 밥하는 냄새와 전골 끓는 냄새가 침샘 자극하네요. 가을은 식욕의 계절 맞는거 같아요. 전 요즘 김치만 있어도 밥 위에 척척 올려 한공기는 거뜬히 비우고 반공기 더 먹어요. 오늘은 별미를 했으니 압력솥 두번 돌릴지도 모르겠네요. 이상 시니마리아의 주방이야기였어요. ​ ​ #김장철 #인천어느곳 #별미 #햇김치전골 #남은김치양념 #돼지고기앞다리 #구수하고시원한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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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력단절 어르신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중앙대학교 가득찬팀입니다. 40년 요리경력의 한식 마스터 시니어님과 함께하는 힐링 쿠킹클래스 '나를 담는 한 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40년 경력의 한식 마스터 조혜령 선생님의 노하우가 듬뿍 담긴 얼큰한 국물이 일품인 소고기육개장과 향긋한 맛이 돋보이는 아삭아삭한 굴깍두기, 그리고 명란 계란말이를 배워보세요! 요리뿐만 아니라 티타임과 내몸 다이어리 작성을 통해서 바쁜 일상 속에서 나에게 집중하는 힐링의 시간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조혜령 선생님 ✔날짜 : 11/16 (토) ✔시간 : 12시 ~ 2시 ✔장소 : 키친앤클럽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정마을 2로 7번길 27-9 1층, 키친앤클럽) (신촌에서 30분거리입니다!) ✔메뉴 : 소고기육개장 & 굴깍두기 & 명란 계란말이 클래스당 수강인원은 8명이며 ‼️수강료는 4만원‼️입니다. 참가신청 및 문의사항은 010-5284-1328로 연락해주시길 바랍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 주최 : 중앙대학교 가득찬팀 - 후원기관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해피브릿지, 중앙대학교 링크사업단 등 - 수익금은 시니어강사님 급여지급에 사용될 계획입니다. * 중앙대학교 가득찬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make_a_full_world_cau/
가득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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